뉴질랜드 여행 135

[뉴질랜드 북섬 여행] 네이피어 아트데코(ArtDeco) 투어

안녕하세요? 요새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네이피어(Napier) 지역에 대해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이어서 네이피어에 유명한 아트데코 투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네이피어(Napier)는 북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오클랜드에서 5시간, 웰링턴에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네이피어 아트데코 샵은 아래 지도 참조. 네이피어에서 가장 북적거리는 곳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아트데코 투어는 네이피어의 전반적인 역사와 함께 네이피어 시티 내에서 볼 수 있는 옛 건물들의 데코를 걸어다니면서 소개하는 투어입니다. 투어에 대한 자세한 트립어드바이저 페이지는 여기를 클릭 아트데코 센터 앞에 멋지게 입으신 시니어 분들과 사진 한장. : -) 자기 마을을 위해 멋지게 입으시고 방문객을 기쁘게 맞이하시는 모..

[뉴질랜드 북섬 여행] 네이피어(Napier) 감옥 투어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작년 크리스마스 휴가로 다녀 온 네이피어(Napier) 지역에 있는 감옥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네이피어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5시간 정도, 웰링턴에서는 4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에 있으며 북섬에 있습니다. 네이피어 감옥은 중심지 인포메이션 센터(I-site)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있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맵 참조 네이피어 감옥 웹사이트는 여기를 클릭 - http://www.napierprison.com/ 입구 입장료는 어른은 $20(만 7천원 정도) 아이는 $10(7천원) 정도 되며, 오디오 투어로 이루어 집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여네요.들어가면 감옥 복장 코스튬을 하신 분들이 맞이... 합니다. 금요일 밤 저녁..

[뉴질랜드 북섬 여행] 헤이브락 노스(Havelock North) 아라타키 꿀 센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헤이스팅스(Hastings) 근처에 있는 헤이브락 노스(Havelock North) 마을에 아라타키(Arataki) 꿀 센터에 다녀온 것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헤이스팅스 마을 중심에서 드라이브로 10분 정도, 헤이브락 노스 중심에서는 5분 정도 차타고 가면 있는 거리인데요, 자세한 위치는 아래 구글 맵 참조. 딱히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일단 무료입장이기도 하고 다녀 온 사람들 리뷰도 좋아서 일단 출발. 아라타키 꿀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장 오픈 아라타키 꿀 센터 웹사이트는 이곳을 클릭 - http://www.aratakihoneyhb.co.nz/visitor_centre.html 도착하니 딱 드는 생각은! "이 곳은 가족..

[뉴질랜드 북섬 여행] 헤이스팅스(Hastings) 테 마타(Te Mata) 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 겸 웰링턴에서 가까운 편에 속하는 헤이스팅스(Hastings)와 네이피어(Napier)를 3박 4일로 다녀왔는데요. (네이피어까지는 차로 웰링턴에서 4시간, 오클랜드에서는 5시간 좀 넘게 걸리는 곳) 그 중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 - 꼭 가봐야 할 장소 테 마타(Te Mata) 피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테 마타 피크는 조그만 마을 헤이스팅스(Hastings)에서 15분 정도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테마타 피크 정상(Summit car park) 까지 차로 갈 수도 있지만, 메인 주차장에서 시작할 수 있는 5개의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하여 걸을 수 있습니다. 5개의 트랙을 보려면 아래 사진과 링크 참조. 트랙 링크 가장 짧은..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짧게 할 만한 반나절 하이킹(걷기) 모음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소개하는 하이킹(트램핑, 워킹) 중 대부분 하루 이상 걸리는 하이킹 루트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얼마전에 뉴질랜드 삼림청?에서 가족이 즐길 수 있을만한 짧은 거리의 하이킹을 소개하였습니다. 원본 페이지를 보시려면 이 곳을 클릭http://www.doc.govt.nz/shortwalks 총 14군데 코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필자도 여행 하면서 알게 모르게 리스트 중 몇개를 했네요. 각 영어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1 - Mount Manaia Track 2 - Mangawhai Cliffs walkway 3 - Rangitoto Summit track - 필자가 한 트랙의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4 - Cathedra Cove walk ..

[뉴질랜드 북섬 여행] 웰링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반나절 코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 웰링턴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산책을 하다가 웰링턴을 둘러보기 딱 좋은 코스를 발견!! 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웰링턴에 하루 또는 반나절 코스로 딱 좋을 듯 합니다. 1번 - 시내에서 웰링턴 케이블 카 (Wellington Cable Car) 타고 올라가기 웰링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케이블 카를 타고 보타닉 가든에서 전망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전망을 보기 위해 시내에서 보타닉 가든으로 가는 방법 중에 제일 쉬운 방법은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인데요. (걸어 올라가는 것 비추-_- 경사 장난 아님) 케이블 카 타는 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 해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북섬 여행] 웰링턴 케이블카 타고 시티를..

[뉴질랜드 북섬 맛집] 싸고 맛있는 웰링턴(Wellington) 맛 집 세 군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글을 올리다보니 뉴질랜드 갈 만한 곳에 대한 글은 많이 올렸지만 맛집에 대한 글은 거의 올려본 적이 없어서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 곳에서는 외식을 하게 되면 싼 곳은 $15불 정도 부터 시작해서 비싼 레스토랑은 $50불까지 천차만별 이지만, 대략 $20불에서~$35불 사이면 (한 만 7천원에서 3만원 사이) 어딜 가든 메인 하나는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밖에서 먹는 레스토랑 가격이 확실히 비싸서 아직 까지도 정말 특별한 날 아닌 이상 $30불 이상은 잘 안 먹으려고 하네요 ㄷㄷㄷ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싼 가격대 이면서도 맛있는 웰링턴 맛집을 소개합니다. 1) 재패니즈 음식점 KAZU Sake bar 웰링턴에서 가장 북적이는 코트니 플레이..

[뉴질랜드 남섬 여행] 늦기 전에 프란츠 조셉 빙하(Franz jocept glacier)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오늘은 남섬에 위치한 프란츠 조셉 빙하(Franz Josef Glacier)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프란츠 조셉 빙하는 뉴질랜드 남섬 서쪽에 위치한 곳인데요. 필자가 5년 전 여행했던 경험을 올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프란츠 조셉 빙하는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5시간, 퀸스타운에서는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조) 필자는 프란츠 조셉 빙하 반나절 투어를 했었는데요. - http://www.franzjosefglacier.com 기억하기로는 대략 120불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총 4시간이 소요 되는 반나절 투어 인데요.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필자가 했던 투어는 더 이상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헬리 콥터를 타고 ..

[뉴질랜드 남섬 여행] 더니든(Dunedin) 캐드버리 초콜릿 팩토리 투어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더니든(Dunedin)에 있는 캐드버리(Cadbury)사의 초콜릿 팩토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캐드버리 초콜렛은 뉴질랜드 토종 브랜드는 아니고 영국에서 건너 온 브랜드 인데요. 더니든에 이 초콜릿 팩토리가 있습니다. 필자도 한번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아래 구글 맵 참조 투어를 하려면 이 곳에 직접 가서 예약을 하거나 또는 웹사이트에서 투어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성인은 22불, 가족 단위로는 55불 (성인 2명 + 15세 이하 청소년) 정도 합니다. 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 참조하시고, 그냥 비지터 센터만 구경하시려면 성인 5불을 내야 합니다. 같이 투어를 갔던 일본인 친구. 어디서 잘 살고 있으려나 ㄷㄷ 참고로 투어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라 아쉽게도 사진..

[뉴질랜드 남섬 여행] 세계에서 가장 경사 진 길은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니든(Dunedin)이라는 도시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더니든(Dunedin)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 한 도시이며 예전 이 곳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스코트랜드(Scotland) 출신이 많아 더니든은 뉴질랜드 내에서 유러피안 느낌이 제일 많이 나는 도시입니다. (거리 이름도 스코트랜드 거리 이름에서 따온 것도 많기도 합니다) 도시 내에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스코트랜드 악센트가 약간씩 남아있기도 한데요. 더니든 내에 가볼 만한 곳 중에 "세계에서 가장 경사 진 길"이 있어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에 "steepest streets in the world"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 바로 발드윈 스트릿(Baldwin st)입니다. 필자도 한번 그 곳을 다녀 온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