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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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2020.08.26 14:56
안녕하세요! 재작년인가 책을 읽고 방명록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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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려고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한국에서의 삶을 우선 살다가 요근래 다시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방명록 남깁니다.. -
RK 2020.07.10 07:16
안녕하세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책을 내셨다고 해서 여기에 찾아와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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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거의 찾아오지 않다, 최근에 최근의 일에 대한 글 올리시는 것 말고 트램핑에 대한 것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뉴질랜드에 살고 또 저도 글 쓰는 것 좋아하고, 트램핑은 좋아하는데 아직 잘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찾아와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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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경 2020.02.29 11:23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신청해서 5월에 뉴질랜드 입국할 예정인 워홀러입니다. 뉴질랜드 워홀 정보를 찾다가 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 책을 읽었어요! 스코티쉬와 연애하신다는 부분을 읽고 반가워서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스코티쉬 남자와 결혼해서 함께 뉴질랜드 이민을 계획중이에요 ㅎㅎ 남편과 우리가 First Korean & Scottish Couple in New Zealand 라고 자부했는데 이미 원조가 계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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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자 2020.02.26 07:59
안녕하세요!
답글
아직도 밀포드 트레킹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10대그룹 종합상사 상사맨으로 지구촌 여러곳으로 물건 팔러다니느라 "사적인 여행"을 (입국신고서에 Holiday 라고 기재한 것이 5차례 정도입니다) 행한 적이 거의 없었기에 이번 여행의 기억은 상당히 오래 남을듯 합니다.
('물건 팔러 다니느라' 를 영어로 제대로 표현하면 make a business trip 맞나요? 미국 뉴욕주립대 MBA 시절 코넬대 출신 인도계 미국인으로부터 아시아 인종은 태생적으로 영어를 못한다고 여러차례 '박해'를 당하여 주눅이 들고 말았습니다.하기야 영어가 서툴기는 합니다.영국인 장례식 참석하여 조사를 할 정도는 되지 않으므로 ㅋ ㅋ ㅋ)
귀하께서 작성하신 글 차분히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서 없는 글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단,글 솜씨가 100점 만점에 10점정도에 그치는 이유로 그러려니 하고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성지순례자 드림
Feb 26th wednesday 2020 7:59am
p.s. 뉴질랜드 기상청의 Higher ranking officer 와의 인터뷰 인상적이었습니다.어느 조직에 꼭 필요한 Human Resources !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