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여름 휴가로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코로만델(Coromandel)를 다녀왔는데요.다녀 온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코로만델(Coromandel)은 오클랜드에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운전하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그렇게 길 찾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다만 바다를 끼고 운전하는거라 생각보다 길이 좁습니다



멀리서 바라 본 코로만델 타운.




코로만델에는 여러가지 할 것이 많지만 여름에 주로 여행객들은 바다를 많이 찾는 편입니다. 저는 유명한 곳들 중에 


- New Chum Beach (뉴 첨 비치)

- Hot Water Beach (핫 워터 비치)

- Cathedral Cove (케떼드럴 코브 *한국말로 옮기려니 웃긴 발음이네요 ㅎㅎ)


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렌트카를 12시에 빌리고 움직이느라 그다지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하니 벌써 4시.. 근처를 좀 돌아보고 하니 하루가 다 가더군요! 숙소는 에어비앤비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숙박을 구했는데요. 카라반 숙박이라 꽤 이색적이였던 숙박이었습니다. 하루에 75불 정도해서 두명이 가기에는 적당한 금액이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여기  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날 묵었던 카라반 내부.. 저 밖에는 ACE렌트카에서 빌린 렌트카..


귀여운 내부






일어나자 마자 다음 날은 New Chum Beach에 다녀왔습니다. New Chum Beach를 가시려면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뒤로 보이는 멋진 바다..



의외로 New Chum Beach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아서 굉장히 여유로웠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조용히 즐기다 왔는데요, 대신 파도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조금 흐렸던 날씨. 그래서 파도가 엄청 높았네요




점심 쯤에는 Hot water beach 를 다녀왔는데요. 핫 워터 비치(Hot water beach)는 차가운 바닷물이 조수 간만으로 인해 밀물 시간에는 차가운 바닷물로 차 있다가, 썰물로 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땅을 파면 온천수가 나오는 특이한 장소입니다. 그래서 썰물 시간에 맞춰서 가야 하는데 여기를 클릭 하시면 코로만델 정식 웹사이트에서 밀물과 썰물 시간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북적인데다가 (물이 다 빠지기도 전에 사람들이 서서 자리를 맡고 있더라는...ㄷㄷㄷ) 땅을 파려면 삽과 바스켓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저는 없어서 그냥 발만 담가보고 왔답니다. 저처럼 준비하지 않았다면 근처 샵에서 삽과 바스켓을 돈 주고 빌릴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밑에 비디오를 링크합니다.





 


Cathedral Cove 는 뉴질랜드에서 반드시 방문 해야하는 곳 중 하나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여기서 수영도 할 수 있는데다가, 스노쿨링 장비를 가지고 오시면 물고기들과 함께 같이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파노라마 촬영




4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Cathedral Cove. 역시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Cathedral Cove 내부





근처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카약을 타시려면 가기 전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12월의 여름 코로만델 휴양지에서 보내는 것도 멋진 일 인 것 같습니다. 해가 굉장히 강하니 썬크림과 썬글라스 또는 모자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 저는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알러지처럼 두드러기가 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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