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뒤면 4년마다 오는 럭비 월드컵이 열리는데요 (와 ~ 와~) 

뉴질랜드 사람들에게는 럭비가 국민 스포츠인 만큼 한국사람들이 축구 월드컵을 기다리는 것처럼 무지하게 설레는 일입니다. (한국이 축구를 더 잘했다면 엄청 설렜을지도 ㅜ) 


럭비 월드컵은 축구 월드컵처럼 4년마다 열리는데, 이번 개최도시/국가는 바로 잉글랜드(England)와 웨일즈(Wales)의 카디프(Cardiff). 영국과 웨일즈의 카디프가 개최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Unite Kingdom에 대한 지리 상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복잡해서 생략-_-;;;) 참고로 저번 2011년 개최지는 뉴질랜드였습니다.


럭비월드컵에 참가하는 국가는 밑의 그림과 같이 총 20개 국이며 주로 영국 연방국에 속한 (또는 속했던) 국가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국이 럭비를 처음 만들었고 영연방 국가들이 그 후에 이 스포츠를 들여와서 플레이 했기 때문.




깊게 들어가기 전에 혹시나 럭비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럭비에 대해 말하자면,





럭비공을 가지고 상대편 골대까지 이 공을 가지고(껴안고) 막 ~ 내 달려서 상대방 골대에 이 공을 터치다운해서 코어를 높게 받는 팀이 이기는 팀입니다. (쉽쥬? 많은 경기 규칙이 있지만 너무 많아서 생략 - 위키피디아 참조링크) 럭비 종류에는 총 2가지가 있는데 럭비 유니언 (Rugby Union)과 럭비 리그(League)가 있습니다. 이번에 4년마다 하는 것이 바로 럭비 유니언.  몸에 보호대를 장착하고 럭비공을 들고 뛰는 것은 아메리칸 풋볼(American football)인데 이건 여기서 제외. 



http://www.rugbyworldcup.com/ 정식 럭비 월드컵 웹사이트


럭비 유니언에서 제일 랭킹이 높은 팀을 꼽자면 바로 뉴질랜드의 All Blacks입니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럭비팀이라고 부르기보다 올블랙스라고 부르는데 럭비 월드컵이 생긴 이래 뉴질랜드는 여태껏 좋은 성적을 거둔 팀입니다. 그래서 키위사람들에게는 올블랙스가 자랑스러우면서도 존경받는 선수들입니다. 2011년 뉴질랜드가 최종결승에서 이겼던 비디오를 관람하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럭비를 처음 관람하게 된다면 많은 분들이(저도 그랬지만) 서로 몸 부딪치는 광경에 동물 싸우는 듯 살벌하고 서로 부딪치는 충격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요. 어찌보면 맨 몸으로 부딫치는 상남자 다운 모습에 아무래도 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워낙 럭비는 국가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럭비에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없는 스포츠라 이미 두차례나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1) 작년에 럭비 리그 관람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글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클릭.

2) 럭비 유니언에서 올블랙이 경기 전 하는 통과의례인 하카(HAKA)에 대한 글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



럭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http://www.rugbyworldcup.com/ 공식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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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가지 제가 영어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까지도 영어에 대해 완벽한 자신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했던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는 회사생활 시작하고 나서부터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었던 때는 제가 회사생활을 시작했을 때 부터 - 그 당시에 회사 때문에 미국으로 컨퍼런스를 갈 일이 있었는데 아무리 실력이 좋다 한들 영어로 말을 전달을 못하고 뻘뻘대거나 멀뚱하게 쳐다볼 수 밖에 없었던 사실에 너무 창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컨퍼런스를 다녀오고 나서 영어를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뒤로는 - 영어연수를 가야겠다라는 계획까지 세우게 됩니다.


회사를 관두고 영어학원 다녔던 곳은 바로 [정철어학원]. 코스 중에 1,2,3단계 문법 공부하는 코스가 월~금까지 매일 2시간씩 있어서 그걸 3달 동안 했고, 2시간 문법 끝나고 나서는 바로 기초 영어회화를 한시간 연습했습니다. 그래도 귓동냥으로 듣고 수능을 위한 영어를 배웠던 중,고등학교 시간이 그래도 헛되지는 않았는지-_- 생전 처음 듣는 것처럼 생소하지는 않고 흩어져 있던 퍼즐을 맞춰나가는 느낌이랄까요, 귀에 박히게 듣던 그런 것들이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기본 문법은 잡고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그 당시 상태는 말을 하려면 한번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꽤 생각해야 기본 문장을 좀 만드는 정도. 






뉴질랜드에서 스피킹



어학원을 3개월 다녔는데 그동안 해외친구들이랑 놀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학원에서 배우는 문법은 한국에서 배웠던 문법과 크게 레벨이 다르지는 않았으며 다만 현지에서 쓰는 약간씩 다른 문법들을 약간 디테일하게 배웠습니다. 영어가 입에 익숙해지기 위해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해외친구들이랑 자주 놀러가고 그러면서 머리에서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바로 입에서 나오도록 스피킹을 늘린 것 같습니다. 특히 같이 어학원을 다녔던 브라질 친구들과 같이 플랫생활을 하면서 영어밖에 쓸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고 그래서 무언가 플랫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영어로 억지로라도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걔네들도 힘들고 말하는 제 입장도 서로 힘들고 그랬지만 어떻게 해결은 되더군요-_- 책 잡고 책상머리에서 공부하는 타입이 아닌 필자로서는 (대부분 배운 것들은 부딫쳐가며 경험으로 배움)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영어 단어 많이 알고 있지 않아서 문장을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든다" 라고 하지만 현지 사람들 말하는 걸 들어보면 평상 시에 그들이 쓰는 단어는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영어 단어가 약하다고 생각했던 저도 말을 하면서 사람들 대부분 쓰는 단어만 계속 쓰지 어려운 단어들은 잘 안쓰는 것을 보고 저도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로 입에서 바로 나오게 사용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로 질문 및 대답을 하고 문장 패턴 몇가지로 계속 약간씩 바꿔가며 쓸 수 있는 반복작업을, 그리고 여기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조금 더 길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단어 수를 많이 아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만 단어가 가지고 있는 정확한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예를 들어 COME과 GO 같은 (유치원생들도 아는) 동사는 여기에 OVER, DOWN, UP, THROUGH등 동사 뒤에 따라 붙는 것에 의해 뜻이 달라지는 것에 조금 집중했습니다. 남들과 대화수단으로써의 영어가 목적이였기 때문에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문장, 문법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외웠습니다.




남이 한 말 훔쳐듣고 따라하기


앞에서 언급했듯 저는 책 가지고 혼자 공부 하기가 좀 어려운 편이라 (어학원을 다니지 않는 이상) 프렌즈(Friends)와 같은 미드를 많이 봤는데 그냥 재미있게 보다가 레이첼이 "I mean what if I don't want to be a shoe?" 라고 말하면 거기서 "I mean" 또는 "What if ~" 등을 캐치하고 그것을 좀 외우다가 나중에 친구들 만날 때 써먹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영화에서도 그런것들을 많이 찾아서 썼는데 재밌게 본 것 중 하나는 킹스 스피치 (Kings speech).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라 영국에 대한 역사도 알 수 있을 뿐더러 출연진들 전부 영국 악센트, 영국식 영어단어를 쓰기 때문에 Indeed, Loo, jolly와 같은 단어들을 캐치해서 써먹기도 합니다. 단어만 캐치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 배역이 "Is anyone there?" 라고 말할 때 말하는 억양 및 스타일을 따라하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발음도 계속 나아졌습니다.





"Hello, is anyone there?"

"I'm just in the loo!" *Loo - 화장실을 영국에서는 loo라고 부르기도 함



마찬가지로 주위에 영어 잘하는 외국 친구(네이티브 말고 그냥 영어 잘하는 아무 친구나)를 두면 그 친구가 쓰는 문장을 듣고 그것을 외운 다음 다음번에 써먹는 방법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영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만들기


그렇게 어학원에서 같은 입장으로 영어를 배우는 친구들과 같이 이래저래 영어를 쓰면서 어느정도 기본 문장과 속도가 좀 붙은 후에는 좀 더 실전에서 쓰려고 했는데, 왜냐하면 실제로 네이티브와 말하는 것과 영어를 좀 잘하는 친구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어디서 현지 사람들을 만나는가? 저는 집을 여러번 옮겨다녔는데 현지 뉴질랜드 사람들과 집을 쉐어 하면서 많이 연습했습니다. 초반에는 영어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과 살았다면 1~2년차 되었을 쯤에는 현지 사람들과 살면서 슬랭도 배우고 하면서 늘었습니다. 필자는 운이 좋게 일을 하면서 현지 사람이 직접 쓰는 단어 및 표현 방식을 옆에서 듣고 많이 물어봐서 초반에 키위 악센트 리스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예약 이라던지 은행업무, 집 렌트 등 꼭 해야했던 업무 같은 것들은 한국 사람이 있음에도 현지 사람에게 계약하고 이야기 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해야하는데 헤어샵을 이용하려면 예약 부터 해서 다 영어로 할 수 밖에 없는 현지 미용실을 쓴다거나, 집 렌트도 현지 사람들과 직접 계약하고 등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밋업과 같은(Meetup.com) 현지 사람들도 많이 나오는 동호회 같은 곳에 참여해서 귀동냥으로 리스닝을 듣자는 식으로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Meetup.com -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동호회 같은 웹사이트.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가입하고 참석하면 된다.




중요한 발음 



그럼에도 좀 더 시간을 많이 낸 것은 발음인데 발음이 안 좋으면 정확한 문법을 가지고 있더라도 남에게 잘 안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발음에 꽤 신경을 썼습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문법과 단어에 약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래도 뜻이 다 통하는 이유는 발음이기 때문.


저 같은 경우 발음이 아주 비슷한 단어들 


Work (일 하다) - Walk (걷다)

Warm (따뜻한) - Worm (지렁이) - Warn (경고하다) - Worn (입은 Wear의 PP) - Were (Are의 과거형) 

Coke (코크) - Cork (코르크 : 나무처럼 만들어진 와인 뚜껑)

Ship (배) - Sheep (양)


이런 것들을 연습하고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고쳐나갔습니다. 한국어 자체가 강약이 없는 편이고, 제 목소리가 강한 편이 아니라서 한국 사람이 약간 듣기에 오버하듯이 말을 하고 좀 더 크게 말해야 더 잘 알아 듣는 것 같았습니다. 스탠다드한 영국 사람 발음을 듣다보면 왠만한 첫 자음에 세를 주는 인데 이렇게 을 하면 천천히 면서도 조를 하고 싶은 어에 조를 하니 자연스레 듬도 생기고 음도 나아지는 같더군요. 법은 기 주위 친구들 렷히 하는 람의 음을 라 하는 것입니다. 리 한다고 어를 잘하는 것이 니고 면서도 끗하게 을 하는 식이 요한 같습니다. 위에 지금 굵은 글자를 따라서 강하게 발음하듯 영어를 그렇게 하면 또렷해지는 느낌.




발음은 자기가 사는 나라가 어디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데 필자가 사는 뉴질랜드 현지사람들의 발음은 대체로 말이 굉장히 빠른 편이고, 긴 문장을 짧게 함축하며, 영국 발음에 약간 가깝지만 호주와 제일 비슷한 발음입니다. 이 발음에 익숙해지다보니 캐나다나 미국에서 온 현지 사람들의 영어는 키위 영어에 비해 느린 편이라 더 듣기 쉬워졌습니다.



자신감!


영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적어보았습니다만,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도 다르고 그래서 자기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적은 방법은 주로 스피킹에 대한 제가 익힌 방법인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영어를 제 2의 외국어로 쓰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더라도 말 통하고 일 잘하는 사람을 현지에서 많이 만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 가릴 것 없이 토킹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말을 잘 안하게 되고 더듬게 됩니다. 그러니 문장이 틀려도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영어를 입에 붙도록 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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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행인 2017.05.06 05:57 신고

    동영상 짤린 부분이 있네요. 수정 부탁드려요.

웰링턴에서 시내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조그마한 섬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는데 이 섬의 이름은 마티우 썸스 아일랜드 (Matiu somes island). 웰링턴에 산 지 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사실은 게을러서) 이번에 한번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



마티우 썸스 아일랜드 위치



마티우 썸스 아일랜드를 가려면 페리를 타고 가야 하는데 페리 웹사이트(eastbywest.co.nz) 에서 배 운송하는 시간을 볼 수 있으며 배 티켓 예약 할 것 없이 그냥 배 선착장 15분 전에 가서 티켓 끊으면 됩니다. 가격은 왕복 22불 정도 


 

운송비랑 배 출발 도착 시간이 앞에 있다. 페리 선착장 위치는 1 Queens Wharf Wellington 워터프론트 북쪽으로 쭉 걷다보면 카페있는 쪽에 있음



미리 도착한 사람들이 배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티켓 인증샷



마티우 썸스 아일랜드를 한바퀴 도는데 대략 75분이면 다 도는 아주 작은 섬인데,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가지고 온 음식도 먹고 그러면 대략 3시간 정도면 충분. 그리고 섬이 그렇게 험난한 지형이 아니라서 약간 나이가 있으시거나 어린 아이들이 가기에는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 참고로 이 섬에는 한국처럼 편의점이라던지 그런 편의시설이 없으니 점심을 먹는다면 외부에서 사 가져 오며 반드시 가지고 왔던 음식물은 버리지 않고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 도로 가져가야 합니다. 


마티우 섬 지도



페리에서 페리선착장을 바라보며 한 컷



페리 선착장에서 마티우 섬까지 가는데 대략 20분 정도 걸림. 



마티우 섬스 아일랜드 전경




이 섬은 뉴질랜드 환경 보호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섬에 내리면 바로 참고사항 및 주의할 점 섬에 대한 약간의 역사를 한 15분 정도 들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만큼 섬에 해로운 것들을 막기 위한 방법인데 먹다 음식물은 버리는 행위 같은 것은 혹시나 섬에 있는 쥐라던지 유해동물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주의사항들을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고나면 바로 섬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섬에서 웰링턴 시내가 보임


멀리서 바라 본 웰링턴 시티의 모습.




워낙 작은 섬이라 딱히 할만 한 것, 볼만한 것이 없다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섬 중간 중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웨타 모텔!




나무 웨타 모텔....?




웨타 모텔에 숙박하고 계시는 웨타 숙박객들...

실제로 보면 큰 것들은 여자 검지손가락만 함 ㄷㄷㄷㄷ (보고 다시 문 닫아 주는 예의)





이 섬에 딱 하나 있는 등대



올라갈 수 없고 밖에서만 볼 수 있다.






등대 근처에서 작은 집 모형을 찾았는데 무엇인가 하고 문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방명록이!! ㅎㅎㅎ 귀여워서 적어주고 왔는데 방명록엔 한글이 없는 걸로 봐서 한국 사람이 많이 찾아오질 않았거나 -_-;; 아님 발견을 못한 것일 수도 ㄷㄷㄷ 그래서 한국말로 적어주고 왔습니다 ㅎㅎ 


방명록 적고 있는 친구


이 섬의 맨 꼭대기를 올라가면 옛날에 군대들이 섬을 지키기 위해 썼던 벙커들의 흔적이 있고 그 주위에는 이렇게 돌아 다니는 양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까이 오니 겁나서 바로 자리 이동. 새끼 양도 엄마 옆에 바짝 붙어서 이동.







꼭대기에서 바라 본 섬 - 이 건물들은 예전에 동물을 해외에서 반입할 때 들여오기 전 해충이라던지 검역을 위해 썼던 건물입니다. 여기에 예전에 썼던 검역 건물을 돌아볼 수 있으며 비지터 센터에는 이 섬에 대한 박물관이 작게 있습니다.



비지터 센터에 이렇게 작게 전시를 해 놓았다


비지터 센터에만 화장실이 있으므로 참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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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파파 2015.09.14 03:24 신고

    안녕하세요. 웰링턴에 있는동안 이런 섬이 있는줄 몰랐네요.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웰링턴 소식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9.14 06:38 신고

      웰링턴 찾아보면 의외로 가볼 만한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얼마전에도 동물원에 다녀왔는데 너무 아기자기 하더군요 다음번에 동물원 갔다온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 이번에 새롭게 블로그 스킨을 바꾸었다. 여기 웹사이트에서 티스토리 스킨을 만든 것을 가져다 쓰는데, 티스토리 스킨 중 내가 원했던 것에 제일 근접한 스타일이라 마음에 든다. 너무 고생스럽게 자기 시간 내서 만들어주셨고 도네이션 할 수 있다면 10불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런 내용은 없어서 일단 홍보성으로라도 여기에다가 적는다. 


2 - 블로그 스킨을 바꾼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티스토리의 카운트 통계가 이상했기 때문인데, 검색을 해보니 티스토리 통계 쪽 매커니즘이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꾸준하게 100에서 ~ 300명 사이의 비지터 수가 나왔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카운터가 50명으로 뚝 떨어져서 모바일 스킨 문제인가 싶어서 바꿨는데 그것도 아닌가 봄. 여튼 쿨하게 카운터 따위라고 넘기고 싶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ㅜ 계속 이렇게 부정확한 카운터를 내놓으면 유저들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다. 근데 한국 포털 사이트는 한국형 블로그만 불공평하게 많이 보여준다. 



8월 20일 부터 갑자기 카운터가 이상해지다가 이틀 뒤 다음 포털에 글이 뜨는 바람에 폭주. 그리고 다시 두자리 수-_- 이러지마



3 - 뉴질랜드 뉴스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하자면 전국적으로 뉴질랜드 국기를 바꾸기 위한 투표와 디자인이 진행중인데 오늘 최종 4개의 국기 디자인이 뽑혔다. 그리고 당연한 듯 소셜 미디어에는 국기 디자인이 별로라며 비판이 섞인 댓글로 무성하다. 이러다가 그냥 기존 디자인 쓰자고 하려나 모르겠다. 


뉴질랜드 현재 국기는 왼쪽 위에 영국국기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나라로 표명하기 위해, 그리고 호주 국기랑 하도 헷갈려서 (캐나다나 남아공도 국기 디자인을 꽤 최근에 바꾸었음) 뉴질랜드에서도 바꾸자는 여론이 있는데 워낙 지금 뉴질랜드 국기가 익숙해져서 그냥 가자는 사람들도 많나 보다.



왼쪽에서 밑에 거는 내가 봐도 저건 좀 별로다 싶다 -_-




최종 4개가 뽑히기 전 40개의 옵션. 나는 노란 네모 친 국기가 제일 마음에 듬





4 - 신생(?) 미드/영드 들을 최근 세편이나 봤는데 역시나 환경이 변하니 드라마 주제도 변한다. 예전에는 프렌즈, CSI, 엑스파일 (멀더!) 나오는 것들이 많았다면 요새는 인간과 로봇, 해킹, 유전자 조작 등 좀 더 과학적이고(?), 실제로 이슈가 될 만한 것들이 나온다. 이건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글을 써야지. 근데 얘들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아, 말 들을 좀 정확하게 해줄래.. 그나마 나이가 있는 케릭터들은 말을 좀 느리게라도 하지, 특히 10대 20대들은 말을 자꾸 짧고 빨리하고 흐리게 말하니까 뭐라는지 하나도 안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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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리 2015.09.02 22:40 신고

    저는 아예 주소까지 외워서 가끔씩 와서 뉴외님(뭐라고 불러야할지 몰라서 그냥ㅋㅋㅋ) 블로그 구경하고있어요 ㅋㅋ
    저도 저 국기 변경 이슈는 네이버메인에도 나와서 들어봤던 내용인데요 ㅋㅋ 저는 저것중에 시계방향으로 2번째꺼가 제일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보면서 소용돌이문양이라해야하나 파도모양이라해야하나 저 문양이 유난히 많은거같던데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 잎파리는 상징적인거였던게 기억이 나는데 ㅋㅋㅋ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9.03 14:47 신고

      마오리어로 코루라고 해서 실버펀(Silver fern)이라는 나무에서 나는 모양인데 장수 및 새 삶, 강함, 평화등을 상징하는 모양입니다 마찬가지로 저 잎사귀 모양도 실버펀에서 나온 것이구요 :) 매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포스트 올리겠습니다-

  • BlogIcon toDiva 2015.09.07 08:01 신고

    안녕하세요 외국인님 ^^
    주말엔 PC로 접근이 어려워서(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느라) 답글 이제서야 드리네요.
    사실 도네이션은 제가 무언가를 공유를 많이 할 수 있어야 그리고 그에 대한 사용자 분들의 만족도가 우선이 되어야 될 거 같아서
    현재는 그 창구를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은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덕분에 폰으로 댓글 보고 주말 내내 행복했습니다 ^^

    댓글 적고보니 지금 현재 댓글 옆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아래 링크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http://todiva.com/11#comment15422694

    그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9.07 11:25 신고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그럼 언제든지 레퍼런스로 제 웹사이트를 참조 링크 하셔도 무관합니다 :) 많은 웹개발자 분들께서 무료로 수고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처음 접한 건 두번째 앨범이 잘 되고 있었을 2009년 쯤이었을 것이다. 그녀의 Back to black이 너무 귀에 착 들어왔고 나는 그 노래가 누군가의 유명한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두번째로 그녀의 얼굴과 나이를 온라인으로 봤을 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내 나이 또래의 여자가 이런 목소리를 내다니, 그리고 파파라치에게 찍힌 엄청난 사진들이 구글에 돌아다니다니! (구글에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저번 달 그녀의 일생과 커리어가 담긴 다큐멘터리 [AMY]가 몇몇 극장과 영화 페스티벌에 상영되기 시작하였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에이미는 자신의 앨범에 나오는 모든 노래들을 다 작곡했던 만큼 아무래도 에이미의 생각과 경험들이 많이 흡수 되는데 그것에 대한 깊은 설명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그녀의 음악을 다시금 이해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였다. 


http://www.nziff.co.nz/2015/wellington/amy-winehouse-mavis-staples-and-the-who-top/




그녀가 죽기 전 낸 앨범은 단 두 개 - [Frank]와 [Back to black]. 두 앨범이 느낌이 많이 다른데 첫번째 앨범을 만들었을 당시 사귀었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실었고, 두번째는 블레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실었다 (참고로 블레이크는 그녀의 전 남편) 첫번째 앨범에서는 "Stronger than me"가 타이틀 곡인데 첫 남자친구가 7살 연상인데도 불구하고 에이미를 전혀 보호하지 못해서 그랬는지 이에 대한 불만을 "너 나보다 7살이나 많은데 넌 나보다 더 강해야 되는 거 아님?" 식으로 표현을 했다.



첫번째 앨범으로 활동할 당시의 에이미는 꽤 살집도 있고 이쁜 얼굴이였다.



20살 때의 에이미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가지고 있는 음악 중 유명한 곡들은 대부분 2집에서 많이 나왔는데 곡들 중 Back to black은 에이미가 블레이크랑 헤어지고 나서 만든 노래이다, 블레이크가 에이미와 사귀던 와중 헤어지고 전 여자친구에게 돌아가는 바람에 - "You go back to her I go back to black" (너는 그 여자한테 돌아가고 나는 어둠속으로 돌아가) 같은 가사를 썼다.


뮤지션으로서의 그녀 이야기를 하자면 블레이크(전 남편)을 빼놓을 수가 없다. 두번째 앨범의 노래들은 상당 부분 블레이크와의 연인관계에 대해서 작사되었기 때문에 이런 영감들이 그녀를 성공하게 만들었음과 동시에 인생을 나락으로 빠트리게 만들었다.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에이미는 마약중독에 시달렸는데 블레이크가 바로 그 원인을 만든 장본인.. 블레이크가 자신이 인생에서 제일 큰 실수를 한게 에이미에게 헤로인 같은 독한 마약을 소개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 한번은 블레이크가 마약을 사기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에이미의 누드사진을 잡지사에 팔기도 했다 (천하의 몹쓸 놈; 결국에는 사람을 폭행하고 공격해서 감옥에 들어간다)




전 남편 블레이크와 에이미, 살이 많이 빠진 2집 때의 모습



노래 [Rehab]은 자신의 마약중독에 대해 "굳이 rehab(마약중독치료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아빠가 생각하기엔 나는 리합에 가지 않아도 된다" 식의 그녀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을 가사로 표현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이 때 에이미의 아버지가 제대로 생각하고 에이미를 리합에 보냈으면 빨리 치료되었을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서술한다.






파파라치 폭행 및 마약 스캔들등 트러블 메이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에이미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녀의 음악적인 재능과 목소리 - 타고난 특이하고 단단한 목소리와 음악적 재능, 그리고 그녀의 당당함일 것이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관리(남의 눈치)를 별로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신의 성격은 자유분방하지만 한편으로는 파파라치에게는 좋은 표적이 되기도 했을 것이다.

 


2집 발매 후 앨범에 대한 소개 - 2집부터는 에이미의 트레이트 마크인 60년대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만들어졌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내가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감정은 만약 레이크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라는 가정이다. 에이미는 Back to Black, You know I'm no good 같은 음악과 그래미 수상자는 안되었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녀는 지금까지 팬들 옆에 있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Great love 였고, 전 남편이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였겠지만 동시에 같이 있어서는 안되는 사이였다는 것을 그녀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유명한 곡이 아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을 몇가지 추천하자면, 1집에 대부분 있는 노래들인데 2집보다 목소리가 더 소프트해서 좋다.


Stronger than me

You sent me flying 

Help yourself

When my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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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가족단위의 작은 키위회사에 취직되고 나서 경험을 쌓은 후 이직을 통해 큰 키위회사로 옮겼습니다. 가끔씩 지금도 이 회사를 어떻게 다니고 있는지 아직까지도 참 신기해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 이였던지라 한국에서는 대기업 체질에도 맞지 않았습니다.



1. 제일 고충이 많은 것은 아무래도 전화와 이메일, 고도의 집중이 요구되는 미팅들입니다. 일의 특성 상 클라이언트들에게 전화를 걸기도 하고 이메일을 주고 받는데, 그것이 하루에 적어도 이메일 20통은 기본. 영어인데다가 어려운 문장이면 이해시키려고 여러번 읽어야 해서 많은 집중을 요구하는데 이게 한국어였으면 금방 끝날 일을 20분 붙잡고 있어서 엄청난 시간 소모. ㅜㅜ


이메일을 하나 보내려면 영어가 제대로 된 문법인지, 말이 맞게 작성이 되었는지,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지 이런 것들을 또 생각하려면 끝도 없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냥 알겠거니 하고 보냄) 전화는 또박또박 얘기해야하고 얘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마무리 해야할지 가끔 준비도 안하고 전화를 걸면 말이 막히기 일쑤. 정말 전화 반대편 쪽 사람들이 많이 배려해 주는 듯.



2. 단시간에 제일 기 빠지게 하는 것은 아무래도 미팅.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회사긴 하지만 그 국적들이 죄다 영어권이라 최근 들어간 모든 미팅들은 필자 혼자만 제 2국어로 영어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얘네들이 가끔 내 영어 실력을 까먹고 (아님 아직까지 내 영어 실력을 제대로 못 파악한 건지) 자기 스타일대로 얘기하는데, 빠른 영어 + 테크니컬 이슈 + 새로운 주제 + 게다가 화상 통화까지 곁들어지면 미팅이 끝나고 머리가 하얘지는 것은 부기지수. 마지막에 미팅 리더에게 못 알아들었지만 알아들은 척 하며 "이거 정리 좀 해서 간단하게 보내줘" 라고 ...



내가 대체 뭘 들은 거지......



3.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좋은 편이라 대부분 잘 해주는 편입니다. 소속되어 있는 팀에 대부분이 뉴질랜드 사람인데 외국인 중 한명은 인도인, 그리고 필자, 그리고 영어권에서 온 스코트랜드 사람입니다. 영어가 엄청나게 딸리는 지라 (인도는 그래도 영어 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를 쓰고 들어야 하는데, 여자라는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팀에 한명밖에 없어서) 짜증내지 않아하고 잘 해주는 듯. 매니저가 수염도 있고 그러길래 대략 30대 중후반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필자랑 두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좀 놀랬던 기억이 (넌 매니저 난 일꾼-.-)




4. 한국처럼 바쁘지 않다고 해야하나, 좀 느긋하게 생각하다보니 한국에 비하면 느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들은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 걸 보면 한국에서 야근하고 했던 것들이 효율적인 건 절대 아니였구나를 느낍니다. 야근하면 그 다음날 피곤이 누적되고 또 누적되서 결국 집중도 제대로 안되고 사생활도 없어지는 그런 악순환이 펼쳐지는 고리. 



5. 자기 스케줄에 맞게 출퇴근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회사와의 영업시간을 맞추기 위한 마케팅 팀이나 세일즈는 유연하게 시간을 맞추기는 어려움) 최근 일 하는 사람 중에 한,두명이 이 시스템을 너무 막쓴다고 해야 하나. 아침에 너무 일찍와서 할 것이 그다지 없는 시간에 출근했다가 남들 바빠지는 오후 2~3시쯤에 퇴근해버려서 다른 팀 사람이 이 사람을 찾다가 자리를 비워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좀 많이 생겨서 거슬리는 경우를 보면 이것도 정도껏 해야 겠다는 생각. 사람은 좋은 것 같은데 목소리가 너무 커서 자기 사생활에 대한 전화가 오면 그걸 나 포함 주위사람들이 다 들을 수 밖에 없으니. (최근에 집을 아주 싸게 사서 집 수리를 한다고, 그리고 차를 최근에 새거 샀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팀도 그걸 알 지경) 저번주 금요일에 자기 생일이라고 팀 멤버들에게 케잌을 산 반면 이번주는 아프고 피곤해서 이번 주 내내 공석. 그 사람이 이번주에 할 일이 되게 많았는데 그 일들이 다 남에게 돌아감.



6. 한국은 회계정산 기간이라고 해야 하나 매년 말에 하는 반면 뉴질랜드는 겨울이 5,6월이라 대부분 이때 쯤에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연봉협상도 이때 하는데,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내 기준으로는 연봉협상 시 1년 간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갖고 + 나와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게 필자에 피드백을 받아서 같이 정리합니다. 더 객관적으로 한다고 해야 하나, 한국은 매니저 vs 직원으로 맞대면해서 몇 프로 올린다 또는 동결한다 식의 통보 형이 많은 반면 이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니, 어쨌거나 좀 생소한 프로세스라 재밌기도 했습니다.


 







+ 다음 모바일에서 제 글이 링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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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tTakahe 2015.08.22 19:31 신고

    크라이스트처치 사는 직장인입니다. 잘 보고 가요 ^^

  • BlogIcon 프라우지니 2015.08.22 22:54 신고

    연봉협상은 자기를 얼마나 PR하느나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죠. 비슷한 능력의 사람이라고 해도 얼마나 협상을 잘하느냐에 따라서 연봉의 금액 첫액수가 달라진답니다.^^

  • 2015.10.04 12:3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10.05 06:56 신고

      인맥을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인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적정한 시기에 회사가 섬머님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꼭 필요로 한다면 워홀 비자라도 일을 할 수 있도록 워크비자를 지원해 줄 것입니다. 타이밍과 운, 자신감 그리고 그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섬머 2015.10.05 21:59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내년 생각하고있는데, 영어공부와 포트폴리오 틈틈히 준비해야겠어요.
      소식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잘읽고있어요 :)

  • 2016.04.12 08:5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6.04.12 08:23 신고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일 찾은 방법은 http://korean.jinhee.net/123 에 자세히 작성하였습니다. 비자는 워킹홀리데이비자에서 > 워크비자로 변경하여 다녔습니다 :)

    • Emma 2016.04.12 08:59 신고

      저도 답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제가 미쳐 글을 못찾았었네요 친절하게 경로까지 알려주시다니 감사드려요! 유용한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 참고 잘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클랜드에서 가장 번화가를 꼽으라면 당연히 퀸스트릿 (Queen St)을 꼽을 정도로 여행자나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이 거리에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 할 장소, 바로 지아포(Giapo)라는 곳이다.



279 Queen Street 이 주소 이름이고 사람들에게 퀸스트릿 아이맥스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다 알만한 곳에 위치해 있다.



지아포(Giapo)는 맛도 맛이긴 하지만 크레이티브한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구매하는 사람들을 만족 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듯하다. 가격이 아이스크림 치고는 꽤 비싼편이긴 하지만 (컵 아이스크림 한 종류에 6.5불, 대략 한국돈으로 6000원이 제일 싼 가격, 대략 7불에서 10불 사이) 비싼 만큼 화려한 모양새 때문에 한번쯤 조그마한 사치를 부려 볼 만한 곳이다.



구글에서 본 지아포 전경 - 드래그 하면 안에 까지 들여다 볼 수 있음


가격표





앞의 유리창에 아이스크림, 젤라토, 샤벳트를 매일 만든다고 적혀있다.




아이스크림 맛에 따라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 제각각 다르다. 이 위에는 해바라기씨와 과일.




내가 먹은 건 레몬 샤벳인데 위에 솜사탕을 올렸다. 시즌마다 나는 과일에 따라 메뉴가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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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Supertramp21 2015.08.18 19:22 신고

    오클랜드에 놀러오셨나봐요? ㅎ
    그나저나 여기 볼때마다 옛날에 오클랜드 처음 온 각국 친구들에게 의도치않게 맛없다고 사기친 기억이 납니다..
    여기 가자는거 여기 별로라고 Movenpick 으로 데리고 가버렸다죠..-_-;(사실 그당시 저는 지아포 못먹어봤었습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8.19 07:25 신고

      모벤픽도 맛있는데 프렌차이즈라서 ㅎㅎ 지아포는 딱 한군데라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 상큼한 것 좋아하신다면 레몬 샤벳 추천드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웰링턴에 있는 "Chocolate fish cafe" - 초콜렛 피쉬 카페

웰링턴 공항에서 차를 타고 대략 5분이면 갈 수 있고 웰링턴 시티에서는 차로 15분 정도 타고 가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위치와 주소는 아래 지도 참조.



100 shelly bay road, Maupuia, Wellington



해안가에 있는 카페라 웰링턴의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초콜렛 피쉬 카페에 도착하면 보이는 코루(Koru)모양의 조각상이 있다.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나무 중 Silver tree fern (실버 트리 펀) 이라는 나무의 끝 모양새가 이렇게 생겼는데, 이 모양은 전통족 마오리들이 즐겨 사용하기도 해서 뉴질랜드 전통 예술에 종종 볼 수 있는 모양이다.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의 로고 모양도 이 모양을 착안해서 만들었다. 위키피디아 참조 



초콜렛 피쉬 마켓의 간판 역할을 하는 조각상



카페라고 보기에는 그냥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라 멋진 외관을 생각한다면 조금 실망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여기가 인기가 좋은게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애들은 저들끼리 노는동안 부모님은 바다를 보면서 애들에게서 좀 벗어날 수(?) 있는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달까. 일반 멋들어진 카페는 애들을 데리고 가면 눈치 보이고 그럴텐데 여기는 그럴 일이 없으니 확실히 부모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너희들은 놀아라.. 카페가 친절하게 저런 오토바이 모양의 장난감을 내줘서 애들이 신나게 논다.



이 울타리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내부를 들어오면 아기자기하게 아주 어릴 적 초등학생들이 쓰던 나무 의자들을 새로 칠해서 배치한 모습이 아주 귀엽다. 



사진 흔들림 ㄷㄷ



대체적으로 팬시하단 느낌보다는 귀엽게 꾸민 카페 느낌이다. 




오늘의 요리라던지 스페셜은 저렇게 손으로 적어서 붙어 놓아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 메뉴는 따로 메뉴판이 있는데 대체로 가격을 확인해보면 마실 것 - 커피는 5불이내, 스무디가 7불 정도라 적당한 가격. 



오늘의 생선 및 스페셜은 보드에 적어놓음.



일반적인 햄버거 샌드위치 등은 10불에서 20불 사이. 이 정도면 웰링턴에서 적당한 가격이다. 메뉴를 보려면 이 링크 참조 



당근 케잌과 크림




화창한 날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바다를 내다보면 웰링턴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로 오는 외국 관광객들은 본 적이 없는 걸로 봐서는 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고 주로 로컬 가족들이 오는 듯 하다. 







그리고 얼마 안되는 거리에 아트 갤러리와 빈티지를 파는 가게들이 두 세군데 있으니 아트에 관심있다면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웰링턴에 오면 갈 만한 장소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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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 초기에 집 렌트하기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데요. 영어도 안되고 적응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관문(?) 중에 하나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렌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필자는 엄청나게 집을 많이 옮겨 생활했던지라 (1년에 평균 3번 한 것 같음) 렌트를 하는 게 돈이 좀 나가긴 하지만 마음은 편한 것이 ㅜ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렌트를 하면 물론 전기세, 인터넷, 렌트비, 인스펙션 (경우에 따라), 가재도구 등 살거랑 관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1년 이내로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렌트가 좋은 옵션은 아니지만, 공부를 하거나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거주할 생각이라면 렌트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사람인지라, 돈을 내고 살지만 내 집이 내 집 같지 않은 그런 느낌이 싫었달까 ㄷㄷ 



1. 집 헌팅


가족 단위라면 집, 또는 유닛을, 학생이나 한명이라면 아파트나 스튜디오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Trademe.co.nz 에서 Real Estate 메뉴에서 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For Sale은 집을 사는 것이니 그쪽 말고 To Rent 카테고리에서 지역 이름을 선택하고 찾습니다. 아니면 옆에 서치메뉴에서 도시, 지역 및 방 갯수와 금액을 설정하고 찾으면 훨씬 찾기 쉬습니다. 마음에 드는 방을 찾으면 에이전시 쪽으로 연락을 해서 시간을 맞춰 방을 보러 갑니다. 방은 뭐 마음에 들 때까지? 대략 3군데 정도 보고 결정하면 좋을 듯. 


어떤 집은 가구가 다 세팅 되어있는 곳(Fully furnished 라고 써져 있는 곳)도 있고 아예 없는 곳도 있으니 잘 보고 결정하시고 대부분의 집들이 No smoker - 흡연을 집 내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2. 집 계약


1) 계약금


집을 정하고 나면 계약을 하게 되는데, 주로 계약에서 들어가는 돈은


- 보증금 (Bond fee ; 본드라 부름) - 요건 나중에 나갈 때 받는 돈, 에이전시마다 다르지만 렌트비의 3주 치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

- 렌트비 (Rent fee ; 요게 한국의 월세 같은 개념) - 못 돌려받는 돈. 주 당으로 계산되며 들어갈 때 1주 치 렌트비를 먼저 내고 들어갑니다.

- 복비 (Letting fee ; 레팅) - 에이전시에 내는 복비라 못 돌려받는 돈. 주로 복비는 렌트비 1주 치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질랜드는 주 당으로 렌트 값이 계산이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주당 $350불이면 한달 4주라 칠 때 $1400이 그 집을 빌리는 가격이며, 렌트에는 대부분 전기세와 인터넷이 별도이기 때문에 직접 전기와 인터넷을 알아봐야 합니다. 



2) 계약하기


계약서야 뭐 주로 이름, 전화번호, 다니는 학교나 직장, 계좌 이체 등 계약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적는 거야 뭐 넘어가고...중요한 걸 꼽자면,


- 레퍼런스 ; 보증인이 필요한데, 보증인은 에이전시에서 신뢰갈 만 한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레퍼런스 요청을 합니다. 제가 2번의 집 계약을 해본 적이 있는데, 한번은 레퍼런스가 1명이 필요했고, 나머지 한번은 레퍼런스로 3명이나 필요로 해서 이건 그때 그때 다릅니다. 뭐 에이전시마다 달라서 요청 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3명의 모든 레퍼런스들에게 전화해서 "돈을 주기적으로 받는 곳에서 일하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운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인가?" 등을 물었다고 하네요.


- 입주자의 숫자 (tenant) ; 몇명의 입주자가 살 것인지 적기도 하는데, 2명이서 산다면 그 두 명의 인적사항을 묻습니다. 한 아파트를 빌리고 여러명이서 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는 듯.


- 체크리스트 ; 이건 한국에 없는 것이라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인데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 체크리스트 같이 집의 상태 등을 전부 다 일일이 체크 해서 상태가 어떤지 새로운 집에 거주하기 전의 상태를 다 적고 동의하면 체크하는 동의서 같은 것인데,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집 렌트 기간이 끝날 때 체크리스트와 똑같은 상태로 복구를 하고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 그러면 돈 물림....



필자가 직접 렌트한 집의 체크리스트




그래서 입주하고 나서 해야할 것은 주로 사진을 찍어서 입주 당시의 상태를 기록으로 남겨놓으면 혹시나 모를 피해를 막을 수 있음



예를 들어 벽에 못을 박았다던지, 카펫에 음식을 엎질러서 생긴 자국 및 화장실 상태 등 처음 계약한 것과 똑같은 상황이 아니면 나중에 에이전시가 나와서 이 부분에 대해 청소비, 복구비 등을 청구합니다. 아시죠? 여기 사람이 하는 서비스들은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는 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소홀히 했다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흠 부분 같은 것을 지나친다면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 청구를 받을 수도 있으니, 처음 계약시에 증거사진이라던지 체크를 잘 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끝나면 드디어 집을 계약합니다. (참 쉽쥬~~?) 



3) 입주하기 그리고 점검


입주야 뭐 이제 들어가면 끝....이긴 한데, 


인스펙션 (Inspection)이라 해서 몇개월에 한번씩 점검 (이라 부르고 감시 및 얘네가 어떻게 사나 검사) 하러 옵니다. 제가 첫번째 렌트 하던 집에는 인스펙션이 없었는데 두번째 렌트에는 3개월마다 한번씩 오는 인스펙션이 있었습니다. 워낙 유학생들과 대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마 집 주인 입장에서는 점검을 하고 싶은 마음 이해가 되긴 하지만.. 


가구가 옵션으로 들어가는 곳은 냄비라던지 기본저인 가재도구들이 다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가구가 없는 집을 빌렸다면 아마 세탁기와 오븐+가스렌지 등을 제외하고는 많은 것들을 초반 한달동안은 엄청 사야할지도 모르니 이 부분도 계약 하기 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우오오와와아앙 감탄하는 삐에로들




** 수정

삐애로 사진 때문인지 다음 메인 화면에 이 글이 뜬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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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프라우지니 2015.08.07 03:34 신고

    제 남편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철저한 인간형인데도, 오클랜드에서 렌트 사기를 당했었습니다. 세들어 사는 할매가 자기집이양 외국인처럼 단기간 머무는 사람들에게 세를 주었던 모양입니다. 어찌어찌하여 진짜 집주인이랑 연락이 됐었는데, 그 사기꾼 할매를 고소까지 했지만, 계속해서 재판을 하려면 남편이 돈을 계속해서 내야하는지라 그냥 포기했었습니다. ^^; 부유한 동네가 안전할꺼라 생각해서 선택했었는데, 이런 지역에는 이런 생각지도 못한 사기꾼들이 도사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8.07 07:24 신고

      에이전시를 통하지 않고 개인 대 개인으로 하셨나봅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 집이 자기 집인지에 대한 증명요구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Tenant가 sub-tenant를 두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

웰링턴에서 가장 번잡한 길을 하나 꼽으라면 당연 쿠바(Cuba) 길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만큼 여행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웰링턴에서 대표적으로 유명한 바스켓 분수?가 바로 이 쿠바 길에 있어서 사람들이 기억하기도 용이한 장소 중에 하나이다.



이게 바로 그 바스켓이 주렁주렁 달린 분수대.



지도에서 쿠바 스트릿 (Cuba street)을 치면 쉽게 나옴. 분수대는 바다쪽에서 가까운 쿠바 스트릿 초입부에 있음




분수대 근처에서 10미터도 지나지 않아 허름한 골목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골목에서는 밤 6시부터 조그마하게 먹거리 장터처럼 나이트 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열린다. 



여기가 입구쯤이랄까



마켓 안에서 입구쪽으로 바라본 모습


마켓이라고 해서 과일이나 채소를 판다기보다 주로 저녁으로 때울만 한 장터와 같은 모습으로 열리는데, 저녁에 간단하게 야외에서 요기 때우기로는 좋다. 웰링턴은 오클랜드보다 물가가 비싼 느낌이라서 (특히 한국음식점들이 오클랜드에 있는 음식점보다 4~5불은 더 비쌈) 여기에서 파는 음식들은 10불 내외라 싸게 먹을 수가 있다. 



마켓으로 더 들어간 모습



생김새가 한국의 잔치국수 느낌이 나서 먹어보았는데 음 (시도는 좋았다)





다양한 음식들이 많아서 한번 훑어보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가끔 엄청난 단것이 땡길 때 먹으면 후회하지 않는 것, 바로 누텔라를 바른 크레페!! 



누텔라가 잔뜩




장터 내에 이렇게 음악을 하는 버스커들도 있어서 음식을 가지고 대충 앉을 자리 찾아서 먹으면서 친구와 금요일 저녁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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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기동이오빠만세 2015.07.30 19:52 신고

    저 여기 가봤어요 ㅎ 뉴질랜드 출장은 딱 한번 가봤는데 그게 웰링턴이었네요. 진짜 다섯시 되면 칼같이 문 다 닫고 그나마 일요일은 안 여는 가게가 많더군요 =_=
    그때는 금요일 밤에도 이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
    근데 나름 시내 중심이어서 그런지 맛집은 많았어요. 음식 수준이 시드니보다는 나은 것 같더라구요.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7.31 08:06 신고

      시드니처럼 저녁까지 문 여는데가 시가지 몇군데 빼고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시드니가 훨씬 살기 좋은 것 같아요 ㅜ 음식수준은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한국음식은 시드니보다 맛 없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