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여행 계획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북섬에는 마오리 족들과 화산섬, 양들로 특색이 있다면 남섬은 포스트카드에서나 볼 수 있는 자연경치가 특색입니다. 길은 대부분 잘 포장되어 있지만 1차선만 있는 도로가 꽤 있으며 (양방향으로 오는 차가 같이 쓰는 도로), 길이 많지 않아서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북섬과 남섬 둘 다 일주를 한다면 적어도 최소 각 일주일씩은 잡아야 좀 편합니다. 좀 여유롭게 다니고 싶다면 대략 각 섬 당 10일씩은 잡으셔야 합니다. (물론 제 기준임)



필자가 본 북섬느낌-_-


남섬은 호수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 느낌..



- 뉴질랜드 비자


뉴질랜드는 3개월 간 관광비자로 머물 수 있습니다. 비자 발급 절차 없이 입국한 날짜부터 3개월입니다. 뉴질랜드 내에 운행하는 비행선은 에어뉴질랜드와 젯스타가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행합니다. 젯스타는 오클랜드와 웰링턴 노선,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이 싸게 나오지만 대부분 국내선은 에어뉴질랜드가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에어뉴질랜드 - http://www.airnewzealand.co.nz/

젯스타 - http://www.jetstar.com/nz/en/home



- 뉴질랜드 환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달러를 이용합니다. 한국 환율로는 현재 $1 NZD = 790원으로 필자가 뉴질랜드 도착 했을 때 900원이였던 걸 감안하면...... ㅜㅜ 요새는 똥값. 그대신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달러가 싸니까 좋다는.



- 뉴질랜드 교통


버스로 뉴질랜드의 크고 작은 도시는 돌아다닐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밀포드 사운드와 같은 특별한 지역들은 관광버스를 또 예약해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큰 도시에서 큰 도시로 옮겨다닌다면 버스도 큰 무리없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하루에 한,두대 정도로 아주 적은 운행을 하기 때문에 시간 고려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차를 렌트하는 방법이 가장 쉽게 돌아다닐 수 있는 방법이며, 뉴질랜드 인구 자체가 많지 않아 아주 유명한 지역들을 제외하고는 무리 없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본 처럼 운전대가 오른쪽이기 때문에 차를 렌트하고 나서 어느정도 익히는 연습을 해야 사고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깜빡이도 좌측이 아닌 우측에 있어서 한국처럼 습관대로 깜빡이를 놨지만 와이퍼가 작동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ㄷㄷㄷ


뉴질랜드 렌트카 빌리기 - http://korean.jinhee.net/135

해외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점 - http://korean.jinhee.net/75



- 공항에서 시내 이동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을 하는 버스가 20분마다 있습니다. 한번 타는데 대략 16불에서 18불 정도 (대략 만오천원) 입니다. 오클랜드 시내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리며 고속도로를 타기 때문에 러시아워 시간에 만약 오클랜드 시내에서 공항으로 간다면 1시간 일찍 더 출발해서 비행기를 놓치는 일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오클랜드 에어버스 타기 - http://korean.jinhee.net/30


웰링턴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버스도 10분~20분마다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시내까지 가는데 9불 정도 (8천원 정도) 입니다. 웰링턴 시내까지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 의류 


뉴질랜드는 한국과 정 반대의 계절이기 때문에 12~2월이 여름이며 6~8월이 겨울입니다. 북섬의 겨울은 눈이 내리지 않으며 (산간 지방 제외) 최저온도가 주로 5~10도 사이입니다. 반면 남섬은 눈이 내리며 퀸스타운의 경우는 한국처럼 추운 겨울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일러가 없는 집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온도는 영상이라 하더라도 체감온도는 훨씬 추울 수 있습니다. 한 여름의 기온도 그렇게 크게 올라가지 않는 편이라 덥다 하더라도 30도 정도 웃도는 기온입니다. (참고로 오클랜드 30도 이상 오르는 경우는 10번 이하, 웰링턴도 5번 이하, 퀸스타운은 일교차가 심함) 일교차는 심한편이고 특히 오클랜드는 날씨가 변덕스럽기 때문에 여름에는 우비, 썬그라스, 아침 저녁 입을 수 있는 카디건등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뉴질랜드 날씨를 보려면 이 웹사이트를 참조 - http://metservice.com/national/home



먹거리 준비


뉴질랜드에는 큰 도시마다 큰 마켓들이 있어서 (참고링크), 먹거리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만약 한국음식이 필요하다면 오클랜드,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 한인 마켓이 있으므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장보기 - http://korean.jinhee.net/160



- 여행 루트와 계획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북섬과 남섬이 있기 때문에 이 두 섬을 돌려면 최소 일주일씩은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일주일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둘 중 한쪽 섬으로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북섬일 경우 꼭 가보셔야 할 지역은 오클랜드 - 코로만델 - 로토루아 - 타우포 - 통가리로 국립공원 - 웰링턴 까지 쭉 내려온 다음에 웰링턴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돌아가는 방법이 효과적일 듯 합니다.

남섬일 경우는 차를 렌트하여 크라이스트 처치 - 테카포 호수 - 마운트 쿡 - 와나카 -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하루 투어 포함) .. 더니든 - 크라이스트 처치이거나 더 기간이 길다면 시계방향으로 -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다시 크라이스트 처치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 루트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각별히 주의해야 할 점


굳이 꼽으라면, 한국은 카페에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테이블에 놓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데 비해 여기서는 자기 귀중품을 잘 챙기셔야 할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차에 귀중품을 보이는 곳에 배치하고 오랫동안 차를 세워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귀중품은 트렁크에다가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시에 뉴질랜드 사람들의 운전이 약간은 거친 경우도 있고 반대 차선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뉴스에 가끔씩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운전자들 사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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