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글을 작성하네요. 

저번주 웰링턴 질랜디아(Zealandia)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정식 웹사이트는 https://www.visitzealandia.com/


질랜디아는 웰링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티에서 차로 5분 정도 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는 웰링턴 케이블카 꼭대기 (1A Upland Rd, Kelburn, Wellington) 또는 타운에 있는 I-site (정식이름 Wellington i-SITE Visitor Information Centre) 에서 사람들을 픽업합니다. 픽업시간은 아래 이미지 참조






도착하면 보이는 입구. 질랜디아! 가격은 성인 $18.50 (대략 만6천원정도) 학생이거나 시니어일 경우는 $15 (만 2천원) 정도. 





질랜디아 매표소 근처 내부.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그린벨트처럼 이 곳은 자연보호구역 (sanctuary)으로 지정되어 있어 새들의 보금자리 처럼 조성해 놓았습니다. 질랜디아 전체 맵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초기에는 1800년대 후반에는 식수나 생활용 물로 이용하기 위해 댐을 지었으나 1930년대 즈음 보호구역으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자연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건물이라던지 자연에 피해되는 것들을 짓지 않고 최대한 그대로를 보존하려고 했다는.





무료 45분 투어가 있어 질랜디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무료로 방문객들에게 질랜디아 기본 정보라던지 새, 나무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므로 참여하면 좋을 듯 합니다. 웹사이트에서 몇 시에 코멘터리를 하는지 시간을 참조하시길. 



앞에 있는 관계자분이 설명해주시는 모습.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장소도 일하시는 분들이 설명해 줘야 보이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도마뱀.. ㅎㅎ 관계자분이 설명해주지 않았더라면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 것들.





투어 가이드를 따라 걷는 일행들.





특히 이 곳은 새들을 위한 먹이 배치라던지 배려가 많았습니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카카(KAKA) 설탕물을 먹고 있는 모습. 카카(KAKA)는 굉장히 똑똑하고 수명도 다른 새에 비해 긴 편입니다. 앵무새과 이긴 하지만 다른 새들보다 덩치가 훨씬 큰 편이라 오리보다 한 절반 사이즈 정도? 깃털도 아름답다는..






질랜디아 거의 안 쪽으로 가면 전망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질랜디아 전체를 보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매표소 건물에는 선물샵과 카페가 있어 질랜디아를 둘러보고 카페에서 쉬면 딱 좋을 듯.





카페 라카(RAKA) 





질랜디아 영업시간은 9시부터 5시까지이므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자연농원 같은 컨셉이기 때문에 볼 것이 없어 지루하다는 평을 듣긴 합니다만, 필자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아침에 가족들과 같이 점심 도시락을 싸서 산책 (또는 아주 약간의 산행)겸 피크닉으로 오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코멘터리 + 약간의 늦은 점심 + 산책을 하고 나니 3시간 정도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마지막으로 투이(TUI)



마지막으로 투이(TUI) 사진 한창. 뉴질랜드 새인 투이는 앞에 리본 마냥 목에 하얀 털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업데이트 - 조회수가 많아서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다음 메인에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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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 2017.01.11 12:36 신고

    웰링턴에서 일하면서 너무 바빠서 별로 다니지를 못하고 있는데 글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다음주말에는 질랜디아나 다녀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