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생활 수준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뉴질랜드 달러는 환율이 0.8대 1로 한국 돈 천원 = 뉴질랜드 돈 800원~900원 사이입니다. 저는 그냥 귀찮아서 0.9로 주로 계산합니다. 뉴질랜드 화폐는 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하여 찢어지지 않고 잘 구겨지지도 않습니다. 


동전은 여기에 없지만 10센트 / 20센트 / 50센트 / 1달러 / 2달러 총 5가지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생활 수준을 실생활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월세 


보통 주당 150불 에서 250불로 한 주에 12만원에서 23만원까지 플랫비를 내야 합니다 (남들과 쉐어하는 집을 기준으로 한 것). 그러므로 최소 가격 150불 x 4 = 600불로 한달에 60만원 가까이 방 값을 내야 합니다.

혼자 사신다면 원룸(스튜디오)은 최소 250불에서 시작하여 350불 정도까지 합니다. 그러면 한달에 100만원은 훌쩍 넘어갑니다. 


음식


 

저 같은 경우는 마트에 들러 한 주에 한번 씩 장을 보게 되는데 제 1인 기준으로 한 주당 50~70불 정도가 드는 듯 합니다. 육류 등이 좀 싼 편이라 한 팩당 스페셜인 경우에 닭 다리(드럼스틱이라고도 합니다 8개 (뼈 포함) 7~8천원 정도 합니다. 사진 위 처럼 알 찬 소세지 10줄이 8.5불 한국 돈으로 8천원 합니다.  


대신 레스토랑이나 밖에서 밥을 사먹을 경우 싼 가격은 주로 13불 부터 시작하며 현지인 레스토랑들은 메인 메뉴가 주로 20불은 넘어갑니다. 생활 비용을 줄이려면 밖에서 사먹는 것을 지양하고 마켓에서 일주일 치 음식을 사고 점심과 저녁을 만들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다고 라면만 먹으라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 ㄷㄷㄷ 정말 비용을 줄이시고 싶다면 그러셔도 되지만.. (그러다 몸 망가짐)



교통


교통 비용은 한국과 비교하자면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버스 한번 타는데 가까운 거리가 아닌 이상 대부분 4불(3700원 정도)이 넘어갑니다. 하루 왔다갔다 버스를 왕복 한다면 9불이 되니 만원 가까이 하는 셈이지요. 한 주에 40불 (38000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가 생활


여가 생활도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영화 티켓은 평균 15~20불 정도 합니다. 

머리 자르는 곳에 가시면 한국인이 하는 싼 곳이 평균 35불 하며, 키위 미용실에 가면 그 가격의 2배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피는 한국이 워낙에 비싸서 여기는 4불에서 4.5불 정도 (3800원에서 4200원) 생각하면 싼 편입니다.



싼 것은 무엇 ? 비싼 것은 무엇?




뉴질랜드는 육류와 생선, 연어, 그린 홍합이 쌉니다 ㄷㄷㄷ 계란도 좀 쌉니다. 주로 장을 볼 때의 음식, 과일 채소 등도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하는 것들을 여기서는 싸게 먹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비싼 것은 공산품이 비쌉니다. 다만 중국에서 수입해 온 것은 싼 가격으로 들어옵니다만 대체적으로 공산품이 비싼 편입니다. (특히 건전지 비싸서 사기 아까울 정도. 3~4불정도 함)



통화료


한 달 간격 미리 돈을 내는 프리 페이 약정 같은 경우 매달 100분 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500메가에 20불 (19000원) 정도 합니다. 데이터를 더 추가 한다면 최대 5만원까지도 금액을 더 낼 수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프리페이로 20불 정도만 냅니다. 저는 한국보다 핸드폰 요금을 훨씬 적게 냅니다.




총 한 달 생활 비용 


집 값 (플랫을 한다고 했을 경우) 전기값 감안 170/주

680 

음식 값 - 점심, 저녁 각 10불 씩 (가끔 외식하는 것까지 해서) 140/주

560 

교통비 - 주당 넉넉히 50불/주

200 

통화료  

30 

여가생활 - 주에 한번씩 30/주 (극장 또는 맥주 등)

120 


 

Total 

1590불/달


제가 좀 넉넉하게 - 특히 음식 값을 좀 후하게 해서 한국 돈으로 14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요. 대략 제가 한달 정도 생활 하는 금액이 저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쩔 때는 정말 적게 나오지만, 예상 치 못하게 돈을 쓰는 경우도 있어서 평균 치를 보자면 저는 주 당 다 합해서 350~400불을 씁니다. 근데 저는 좀 많이 쓰는 것 같고, 조금 의식해서 아껴쓰신다면 주에 320불 해서 1280불 정도 (한국 돈 110만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또 다음 포스트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글 남겨주시면 착안하여 다음 포스트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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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m 2014.12.26 00:23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워홀에 대해서 마땅한 정보를 찾을 곳이 없었는데, 정말 알차게 알아가요 ^^
    감사합니다 :)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4.12.26 08:20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

  • 웰링턴갈처자 2015.03.07 23:15 신고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많은 정보가 있어서 좋아요
    다른 블로그에서도 알아보고 하는데 여기 블로그는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블로그 놀러올게요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3.08 17:44 신고

      도움이 된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혹시 궁금한 것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블로그 작성시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 2015.03.19 23:4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3.20 05:37 신고

      생리대 당연히 사용합니다.한국은 탐폰을 잘 찾아볼 수 없는데 여긴 탐폰을 더 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바로는 한국 꺼가 좀 더 쿠션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한국 게 좋지만, 사용해보니 거기서 거기라 지금은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일회용이라) 여기서 한국 생리대를 구매하려면 훨씬 비싸고 오히려 환율이 떨어져서 여기 제품이 점점 더 싸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ㄷㄷ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3.20 05:51 신고

      너무 걱정말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웰링턴갈처자 2015.03.20 18:47 신고

    귀찮으실수도 있는데 매번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e 2015.09.04 12:58 신고

    11월에 워홀을 떠나려고 여기저기 서칭중인 1인입니다. 다른곳보다 친절한 포스팅이라 정주행 중이에요!
    아직도 오클랜드와 웰링턴사이에서 고민중인데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9.04 17:34 신고

      둘 다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도시라 도시생활에 익숙해져있다면 오클랜드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아시안도 꽤 많은 편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웰링턴은 오클랜드에 비하면 아시안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만 규모가 작습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9.04 17:36 신고

      아무래도 자기가 끌리는 도시를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ㅎㅎ 어딜가든 장단점이 있어서 어디가 더 낫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 KiMe 2015.09.07 12:22 신고

    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게 답인거같아요;-3 앞으로도 자주오겠습니다^^

  • 이유식 2015.09.19 17:06 신고

    안녕하세요. 17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홈스테이중인 워킹홀리데이러'ㅅ' 학생입니다! 저는 퀸즈타운에 살고있어요. 뉴질랜드에 대해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는데 이 블로그에는 유용한 정보, 상세한 정보가 많아서 꼼꼼하게 참고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왠지 글이 따뜻한 느낌이라 더 좋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달 홈스테이 비용으로 84불 정도를 지불했는데요. 위에 적어놓으신 정보를 봐서는 플랫도 싼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현지에 먼저 와서 살고있던 친구는 홈스테이가 엄청 비싸다고 얼른 나와서 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홈스테이는 아침+저녁 비용이 들지않고 따로 전기세나 수도세 같은 세금을 물지않는 점을 감안하면... 비슷한것같은데 아닌가요?8ㅅ8 근데 홈스테이 보다는 저랑 같이 온 한국인 친구랑 같이 사는게 더 편하고 좋을 것같아서 플랫을 구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3끼 식사비용+각종 세금+방세 를 포함하면 상당할것같은데...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헤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5.09.20 12:10 신고

      안녕하세요? 퀸스타운 생활 잘 하고 계신지요? 일주일 홈스테이 비용 총 84불 음식 값 포함한 금액이라면 굉장히 싼 편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184불인가요??? 184불도 싼편이라 생각합니다.

      친구와 같은 플랫에서 산다면 가구가 다 있는 집을 둘이서 렌트하거나 이미 다른 사람이 렌트한 곳에 플랫팅을 하러 같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한 방을 쉐어한다면 싸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방을 혼자 쓰는 것보다 불편함을 감안해야 할 것 같고, 가구가 다 있는 집을 렌트하게 된다면 렌트비가 최소 주당 300불 될 것 같네요.

      주당 150불 방에 친구와 쉐어한다고 가정하면 75불이 나가니 전기 수도세 포함하면 100불이 될 것 같고 음식비는 따로 든다면 주당 150불은 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방을 혼자 쓴다면 250불이 넘을 것 같네요. ㅎ 플랫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는게 아무래도 음식을 집에서 해야 하니 음식 재료비 - 간장 참기름, 올리브유 등 사게 되면 끝도 없이 사게 되서요 ㅎㅎ 의외로 플랫하는게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다만 플랫을 한다면 친구와 같이 사니까 밤 늦게까지 불편함 없이 사니 그런 부분에서는 더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램핑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트램핑(Tramping)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아니면 트래킹(Tracking)또는 하이킹(Hiking)이란 말을 들으시면 더욱 이해가 쉬울텐데요, 등산 및 걷기등을 여기서는 트램핑이라 부르는데요, 뉴질랜드는 높은 산이 많지 않아 등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룹으로 트래킹 하는 사람들 - 사진 불펌!



주로 위의 사진처럼 부시(Bush)같이 풀밭 또는 덤불 사이를 오가면서 걷습니다. 뉴질랜드는 양을 키우는 곳이 많아 주로 Farm(농장) Meadow (넓은 풀밭) 이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바다를 끼고 해변을 걷기도 합니다.


해변을 걷는 사람들 - 사진 불펌!



트램핑은 뉴질랜드 경관하기 좋은 아웃도어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큰 산을 오르지 않고 콘크리트 바닥을 걷지 않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습니다. 경관을 보러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뉴질랜드는 Great walk 라고 하여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하이킹 트랙들을 선정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유명한 하이킹 트랙들 리스트 http://www.newzealand.com/int/walking-and-hiking/




이 중에서 제일 유명한 트랙은 밀포드 트랙입니다. 그러나 한국도 마찬가지로 지리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이렇게 있듯이 저마다 트랙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달라 어떤 것이 더 좋다 판가름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걷는 시간을 고려하여 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웹사이트에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추후에 번역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한 것은 이 중에서 Whanganui(왕가누이) Journey 인데요, 카누를 타고 2~3일 동안 강의 윗 부분부터 하류까지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트래킹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  비닐봉지


절대, 절대, 절대 음식물 및 쓰레기는 버리지 않고 무조건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쓰레기를 자연에 버리는 것 자체를 시민의식으로라던지 어떻게든 싫어합니다. 한국도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한국처럼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무의식적으로 버리는 일은 절대 삼가하셔야 합니다. 


- 깨끗한 하이킹 신발 


다른 곳에서 묻어 온 진흙 및 모래들을 털어주고 트램핑을 시작하시는 센스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나무를 죽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이 주로 사람들의 신발에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음식 및 물은 필수 


한국 처럼 근처에서 살 수 있는 슈퍼라든지 그런 것은 찾기 정말 드뭅니다. 그래서 하이킹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음식은 필수 이며 혹시나 모를 대비를 위해 여분의 에너지 바 및 충분한 물은 지참하셔야 합니다.


- 추울 것을 대비하기 위한 여분의 옷 및 레인코트와 상비약 


섬 나라인 뉴질랜드는 비가 오락가락을 자주하기 때문에 레인코트는 어찌보면 필수 입니다. 그리고 밴드 및 상처에 바를 약간의 크림은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에는 비가 자주 와서 진흙이 잔뜩 묻게 됩니다 ㄷㄷㄷㄷ 제가 했던 하이킹 중 제일 진흙이 많았을 때 찍은 신발 사진입니다.



준비할 것을 생각하면 끝도 없겠지만 아주 최소한의 필수품들을 나열 해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제가 했던 트램핑 트랙 중  Whanganui(왕가누이) Journey에 대해서 포스트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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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바빠서 글을 올리지 않고 거의 방관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오시면서 많은 유학생 및 워홀러들이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바로 뉴질랜드 영어발음은 어떻지? 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영어 발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뉴질랜드 발음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여기 예시로 비디오를 하나 링크하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면 빨간의자에 앉아있는 남자가 하는 말에 모든 사람들이 웃습니다. 왜냐하면 저 남자의 특이한 발음때문이지요, 진행자가 이렇게 외칩니다.
"I don't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너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이 쇼는 영국채널에서 보여주는 쇼입니다. 진행자 및 모든 사람들이 영국에 사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이 남자의 뉴질랜드(키위) 악센트 영어는 저들에게 굉장히 웃긴 것이죠. 그래도 미국영어에 가까운지 아니면 영국영어에 가까운지를 굳이 따지자면

그래도 뉴질랜드는 그나마 미국영어 < 영국영어에 가깝습니다

뉴질랜드는 영연방 국가중에 하나라 아무래도 영국과 굉장히 가깝습니다. 영국 여왕 생일 때에도 공휴일로 쉴 정도로 많은 것들을 영국에서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영국사람들이 듣기에는 영국 발음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1. When I was.. 

위의 동영상에 10초에서 남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When I was tin..(웬 아이 워즈 티인~)" 사실은 >>> "When I was ten.(웬 아이 워즈 텐)"입니다. 
내가 열 살 때 일어났던 에피소드에 얘기를 하려고 내가 열 살 때... 라고 시작했는데 틴(Tin)이라고 발음을 하니 진행자가 갑자기 깜짝 놀랍니다. Tin은 사실 깡통 같은 의미의 단어라 "내가 깡통이였을 때.." 로 착각하고 들릴 수 있는 것이죠 :)

뉴질랜드 사람은 E 발음을 I로 꽤 발음 합니다. 모음이 꽤 불 분명 합니다.


2. Bear(비어) 와 Beer(비어), Cheers(치어스) 와 Chairs(치어스)

Bear(곰) 와 Beer(맥주)가 가장 큰 예라고 들 수 있습니다. 키위(뉴질랜더)는 곰과 맥주 발음을 똑같이 하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학교에서 배울 때는 우리는 베~어(곰)로 비~어(맥주) 로 배웁니다. 그러나 키위는 곰이든 맥주는 비~어로 똑같이 발음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E 사운드를 I 사운드로 발음을 하는 것이죠.




뉴질랜드에서 광고 했던 것을 보시죠, 나레이션 하는 사람에 맥주를 비어라고 하는데 갑자기 곰이 나오고, Cheers(고마워) 라고 말하니 갑자기 Chairs(의자들)이 나옵니다. 다른 단어이지만 똑같은 발음으로 말하기 때문에 말 장난으로 이런 광고가 생겼습니다. :)



3. 에이?


에이(A)? 라는 단어를 키위사람들은 아주~ 즐겨 사용합니다. 알파벳 A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글치?"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문장을 다 말하고 난 후 에이?를 붙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 그럼 다음 포스트 때 좀 더 뉴질랜드 발음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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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경쾌한범주 2014.11.17 22:27 신고

    전 가장 인상깊은건 How are you going? 같은 말의 발음이에요.
    하유고이~ 하는데 처음엔 이게 뭔소린가 싶어서 ㅋㅋㅋ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4.11.18 05:15 신고

      ㅎㅎㅎㅎ how are you going? 도 참 여러개의 버전이 있지요~
      how's going? (하우즈 고잉)이라 안하고, 하즈고인~ 하유고인~ 하와야~ ㅎㅎㅎ

  • 이현아 2014.12.08 11:15 신고

    와 되게 신기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봤어용!!

  • 2016.01.19 14:2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6.01.20 04:45 신고

      안녕하세요 SimSim님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투리라고 해도 영어 악센트가 좀 다른 거니까요. 따지고 보면 이들 입장에서는 미국식 영어가 사투리가 될 수 있고 영국 사람들 영어가 사투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악센트가 달라서 그걸 따라가는 것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 보다, 아이들이 외국인들에게 많이 노출되고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 외국인에게 꺼리낌없이 말하도록 장벽을 없애는 것이 해외 영어 연수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뉴질랜드만큼 영어에 노출된다고 하면 금방 배우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으니까요. ^^;; 그리고 뉴질랜드 악센트는 영국식에 가깝습니다 ^^

  • 2016.01.20 11:5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6.01.21 06:30 신고

      아닙니다 :) 저는 중학교 때부터 영어과목이 들어와서 영어를 좀 늦게 배웠운 편이고 게다가 어릴 때는 영어의 중요성을 몰라서 공부를 안했었는데요 (그 당시 영어 점수는 반토막이었습니다 ㄷㄷ) 성인이 되고 나서 해외를 가보니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이 시키면 안하는 게 사람 마음인지라 ㅎㅎ 아이들에게도 점수를 위한 영어 부담감보다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도구로 인식되면 좀 더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아이들이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꾸준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choi0213 2016.04.13 00:17 신고

    정말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네요 ^^*


뉴질랜드 워홀로 오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현지 웹사이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1. 이민국 웹사이트 


워킹 홀리데이는 신경 안써도 될지 모르나 워크비자나 좀 더 장기적인 경우의 케이스일 경우 중요한 웹사이트 중 하나



http://www.immigration.govt.nz/



2. 뉴질랜드 날씨 기상청


뉴질랜드 날씨를 체크할 때 유용한 웹사이트



http://www.metservice.com/national/home



3. NZ Ready 


뉴질랜드에 오는 많은 이민자 및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웹사이트. 최근에 제작 됨



http://nzready.immigration.govt.nz/?utm_source=immigration.govt.nz&utm_medium=referral#/



4. 뉴질랜드 뉴스 웹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같이 뉴질랜드 뉴스를 알고자 할 때 유용. 




http://www.nzherald.co.nz/


http://www.stuff.co.nz/




5. 트레이드미


한국의 G마켓과 옥션같은 느낌의 웹사이트. 무엇인가 구매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찾는 웹사이트. 다른 점은 파는 사람들이 개인판매가 많으며 중고나라처럼 세컨핸드 거래, 보배드림과 같이 중고차 구매 및 판매도 가능. 




http://www.trademe.co.nz/



6. 핸드폰 플랜 웹사이트 


핸드폰 프리 플랜(pre-plan : 미리 돈을 충전한 후 플랜을 구매해서 쓰는 방식)을 확인하고자 할 때 유용함. 보다폰(Vodafone)과 투디그리(2degrees)와 텔레콤(Telecom)이 마치 한국의 SKT,LGT,KT와 같음


- 보다폰  http://www.vodafone.co.nz/ 

- 투디그리 http://www.2degreesmobile.co.nz/home

- 텔레콤  http://www.telecom.co.nz/



보다폰 웹사이트




7. 자동차 등록 웹사이트


자동차 등록 관련 및 라이센스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 



http://www.nzta.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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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워홀러 2015.07.28 23:54 신고

    좋은 글이네요 ㅠ 근데 막혀서 그런지 링크연결이 안되네요 ㅋㅋ ㅜ,ㅜㅋㅋㅋ

  • BlogIcon hanagna 2016.04.05 12:47 신고

    감사합니다! 준비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오늘은 포스트를 올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첫 한,두달은 재미있어 하다가 두 달이 좀 넘어가면 뉴질랜드가 재미 없어지고 심심해 하기 시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몇 가지 이유를 말씀 드려보고자 합니다.




1. 한국처럼 바쁘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야근 하느라, 공부 하느라 잘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에 비하면 뉴질랜드에서의 삶은 아무래도 한국처럼 바쁘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오는 분들이 공부를 하러 오기 때문에 공부가 끝나면 남는 것은 시간! 일을 한다고 해도 야근은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특히 바쁘게 일만 했던 한국인들은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대체로 헤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 영화 아니면 TV, 비디오 감상이 취미


위의 내용과 이어서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하도 바쁜 생활 때문에 집에서 티비를 보거나 아니면 영화를 보는 것이 남는 시간에 하는 일이라 똑같이 여기서도 컴퓨터로 TV감상을 하게 됩니다. (저도 그래요) 다르게 말하자면 밖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취미를 평생 가져보지 못한 우리 불쌍한 한국인이랄까요! 여기 키위들은 세일링(보트타기)이나, 실제 산 암벽등반, 캠핑, 바다 수영, 승마, 운동이 취미인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취미 생활을 하느라 의외로 종일 바쁜 키위 사람들입니다. 



3. 상점들이 6시만 되면 문을 닫습니다.


상점들이 문을 닫으니 밖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어느 지역은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 상점과 마찬가지로 6,7시면 끊기는 버스 사정 때문에 차가 없다면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심심하게 보내지 않으려면 밑의 몇 가지를 시도 해 보세요,



1. 친구를 먼저 구해보세요!


워홀인 당신, 어학원은 친구 사귀기 제일 최적인 장소입니다. 어학원이나 대학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국인 외에도 친구를 두루 사귀어 보세요. 그 친구들에게서 문화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들의 재밌는 생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레벨의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그들도 친구를 필요로 합니다.




2. 아웃도어 취미를 하나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근처에 그 취미를 가진 클럽에 가입해보세요 - 대학 내에서는 일반인도 가입할 수 있는 클럽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지역 내에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는 동호회를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가입해서 참여 해 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주말마다 짧은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3. 각 지역 마다 커뮤니티 센터가 있습니다. 


만약 어학원이 너무 비싸거나 영어 외에 다른 것을 배우고 싶으면 커뮤니티 센터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사람도 사귈 수 있으며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레슨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cecwellington.ac.nz/ 웰링턴에 있는 커뮤니티 중 하나. 요가 및 요리 강의를 들을 수 있다.




4. Event finder를 활용해보세요.


http://www.eventfinder.co.nz/ 는 뉴질랜드 내에 있는 이벤트들을 모아놓은 웹 사이트 입니다. 전시회 및 콘서트, 지역 별로 하는 이벤트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여가 생활을 즐기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http://www.eventfinder.co.nz/






5. 그 지역 교회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교회가 근처에 있다면 일요일에 한번 찾아가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친구 사귐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 일단 자신이 기독교 신자라면 더욱 좋겠지요 :) 당연히 한국인이 하는 교회는 한국인만 만난 다는 사실!




간단한 팁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 취미 두개만 한다면 심심할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는 절대 하지 못할 것들을 체험 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심심하지 않은 뉴질랜드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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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스포츠 중에 역시 럭비(Rugby)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럭비는 뉴질랜드에서 거의 국가 스포츠 - National sports라고 해도 될 만큼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에 여러 축구 팀이 있는 것 처럼 뉴질랜드 내에도 주(State)마다 럭비 팀이 있고 국가를 상대로 국가대표 럭비팀이 있는데, 이 팀을 우리는 All Blacks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밑의 사진과 같이 유니폼도 전부 까만색입니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팀 All Blacks



All Blacks의 경기를 처음보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나라와 경기를 할 때 경기 시작 전 어떤 퍼포먼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치 통과의례처럼 국가를 상대로 경기 할 때마다 보게 되는데요. 그 퍼포먼스를 하카 (HAKA)라고 부릅니다. 


하카라는 퍼포먼스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에서 온 전통적인 것인데요, 마오리 족이 다른 부족과 싸우기 전에 자기 부족에 대한 어떤 결의를 표현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각 지역마다 퍼포먼스가 다른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 중에 하나가 하카로 발전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의 목적에 따라 다른 하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한번 하카를 보실까요?




2011년 럭비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하카입니다. 기존에 하는 하카와 조금 다른 버전 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결승전이여서 그런 듯.




All Blacks팀이 마오리족 왕을 방문한 동영상 입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All Blacks가 하카를 역관광 당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요. (인터뷰 후 관중들에게 하카를 보여줍니다. 혀와 눈을 크게 뜨고 손을 약간씩 흔드는데요, 적에게 좀 더 무섭게 강인하게 보이기 위해 하는 동작인 듯 합니다.



위에 비디오에서 역관광 당하는 Richie Mccaw... 보라 저 엄청난 아우라.. 영화 300 나와도 충분한 저 강인함 ㄷㄷㄷ


럭비를 하는 플레이어들 중 몇은 연예인 급과 같이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사람들이라 김연아나 박지성같이 국민 스포츠맨으로 통합니다. 몇몇은 외모도, 몸매도 훈훈해 광고도 찍고 책도 내었네요. 허허허




출처 : http://www.bbc.co.uk/blogs/legacy/bendirs/2011/09/the_carter_experience.html 럭비도 잘하고 잘생기고 몸매도 ㄷㄷㄷㄷㄷ




다, 다시 하카로 넘어와서.. (흠)


하카는 마오리족의 전통 중 하나이기 때문에 럭비 뿐만이 아니라 중요한 행사 같은 데서 간혹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동영상은 군인을 운구행렬 하면서 동료를 떠나보내는 하카 퍼포먼스 입니다. 처음은 조용히 운구가 차와 함께 나타나는데 군복을 입은 뉴질랜드 군대가 동료를 떠나보내는 마지막 하카가 강렬하면서도 슬퍼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혹시 All Blacks의 경기를 보게 된다면 꼭 하카(HAKA)를 보시길 바랍니다. TV에서 봐도 정말 멋있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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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보고갑니당 2016.12.29 23:57 신고

    꽤나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잘보고갑니당 덕분에 하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됬어요!

안녕하세요? 요새 포스팅을 자주 올리네요! 

오늘은 뉴질랜드 생활을 하면서 제가 당황하기도 했었던,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과는 많이 달라서 어색했던 것들을 올리고자 합니다.



1. 어서와, 싱크대에서 물 마시는 건 처음이지? 





한국에서는 물을 보리차와 같이 끓여마시거나, 정수기, 또는 사먹는데요. 여기서는 부엌 싱크대(탭)에서 나오는 물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는 것! 레스토랑에 가든 어디를 가든 마시는 모든 물은 탭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한 것입니다.


처음에 저도 물을 사먹으며 한국에서 생활했던지라, "찜찜해서 어떻게 마셔" 했지만 또 적응하다보니 그냥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마시게 되었습니다만 처음에는 의심 반 을 품으며 찜찜하게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분들은 그래서 물을 필터해주는 물통을 사서 마시기도 합니다. 물을 편의점에서 사 드시는 생각이시라면, 물 500리터 짜리 하나가 3~4불 하니 결코 적은 가격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저는 화장실에 있는 싱크대에서도 물을 마셔봤는데, 그래도 부엌에서 나오는 것과 똑같습니다.



2. 신발? 그건 자기 전에나 벗는 거


한국 사람들과 살지 않고 만약 현지 사람들이나 유러피언과 살게 되는 당신! 현관문에서 신발은 벗지 않고 그냥 들어오면 됩니다. 카펫이 깔려 있어도 그냥 들어옵니다. 청소할 때 훨씬 불편하데 왜 집에 카펫이 깔려있는 것을 선호하는지 몰랐었는데요, 알고보니 뉴질랜드나 외국의 대부분의 집은 한국처럼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보일러가 없어서 난방을 위해서 카펫을 까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외국 사람들도 사람마다 집에서 지낼 때 신발을 벗는 친구도 있고 침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신고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관에서 혹시 신발을 벗는 것을 부탁하는 집이 아니라면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현관앞에서 신발은 좀 털어야 예의) 정 반대로 신발을 잘 안 신고 사는 애들(Barefoot 맨발)도 있으니 사람마다 천차만별.



맨발을 Barefoot이라 부릅니다. 외국인들보다는 현지애들이 맨발로 잘 다니는 것 같습니다.


3. 쓰고 난 화장지는 변기에 넣어서 버리기


남자는 볼일을 본 후 화장지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볼 일을 본 후 쓴 화장지를 버릴 때 휴지통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여기서는 화장지를 변기통에 넣고 물 내릴 때 같이 흘려버립니다.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더라도 그것은 주로 여성용품을 버릴 때 쓰는 것이므로 화장지는 버리지 마시길! 


휴지통이 없어!



4. 저녁 5시~6시에 문 닫는 가게들


이곳에 살다보면 한국이 얼마나 편리한 나라인지 절절히 느끼게 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24시간 운영에 익숙해져 있다가 저녁 6시가 다 되면 상가들이 문을 닫는 것입니다. 맥도날드와 같이 큰 체인점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큰 체인점이 아닌 상가인 곳인데도 문을 닫지 않는 곳이라면 10중 9곳은 아시안,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 또는 레스토랑, 맥주집 입니다. 

배달은 노미노, 피자헛 외에는 꿈도 꿀 수 없으며 (치킨과 짜장면 배달이 그리운 필자), 7시에 문을 닫으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토,일요일에는 더 일찍 닫거나 아예 열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5. 종 잡을 수 없는 사람들의 옷


이건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인데요. 주로 계절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고 아는 필자로서는, 사람들의 중구난방 계절 옷을 보고 가끔 혼란을 느낍니다. 거리를 걷다가도 어떤 사람들은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반팔에 반바지 차림의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동시에 보면서 어느장단에 계절을 맞춰야 하는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 옷을 가져오실 때 팁을 드리자면 (오클랜드 기준)

한국보다는 여름 날씨가 심하게 덥지는 않으며, 겨울인데도 심하게 춥지 않습니다. 영하로 떨어질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 곳 사람들이 하루에 모든 4계절이 있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인 즉슨, 아침에는 봄 처럼 따뜻하다가 점심쯤에는 여름처럼 덥다가 오후 되서 선선하게 가을이 되더니 저녁 때 집에 있으면 겨울 처럼 추워집니다. 그래서 옷을 가져오실 때 여름 옷과 함께 레이어를 할 수 있는 카디건, 초겨울 날씨의 코드정도를 가져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름 밤에도 선선하니 여름에 오셔도 걸칠 것들은 꼭 가져오시길. 패딩을 입기에는 그렇게 추운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6월~8월 집에 난방이 없는 하우스에서 사신다면 패딩이 필요함 ㄷㄷㄷ)



온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많은 것들이 신기했었는데 좀 오래 있다보니 뭐가 신기했는지 이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생각나는대로 나중에 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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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여행 시에 필요한 렌트카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여행 할 시 여러 방법으로 뉴질랜드를 돌아다닐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제일 자유롭고 시간 구애에 받지 않는 것이 차를 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질랜드는 교통이 한국 처럼 촘촘하게 있는 것이 아니고 버스도 잘 오지 않는 편이라 개인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트카를 빌리기 전에 필요한 것과 준비 사항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둘 것이 있는데요,



1. 국제 운전면허증


뉴질랜드를 여행 하기 전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국제 운전면허증을 미리 발급 하고 오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차선과 운전대가 정 반대


운전을 오래했던 분들이 가장 주의하셔야 할 것은 바로 차선문제 입니다. 차선이 한국과는 다르게 반대로 되어 있어 대부분 외국인의 운전 사고는 차선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뉴스에서 외국인 운전자가 차선을 반대로 주행하는 바람에 운전자 및 동행자가 죽거나 다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운전을 오래하셨던 분들에게는 자신의 몸에 베어있는 운전습관이 급한 순간에 나타나서 커브를 꺾더라도 한국 차선에 맞는 대처 방향으로 꺾기 때문에 여기서는 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오히려 운전을 오래 안 한 사람들이 더 적응을 하는 것이 쉬울 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 경험인데, 차도로 길을 건널 때에 한국에서 살펴보았던 방향대로 (차는 왼쪽에서 오는데 우측을 확인하고 있었음) 무의식적으로 확인하는 바람에 반대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그냥 건너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


 





3. 렌트카 빌리기


주로 렌트카를 빌릴 때 필요한 것은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제일 유명한 렌트카 두 곳을 링크하겠습니다.

도착지가 다를 경우 픽업 위치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다시 첫 출발지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 ACE (http://www.acerentalcars.co.nz)


제일 싼 가격으로 렌트카를 빌릴 수가 있습니다. 주로 작은 경차 해치백 같은 경우 최저 $25불- 한국돈으로 하루 2만 3천원 정도로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ACE 렌트카 빌리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 하세요 





- Jucy (http://jucy.co.nz)


가격이 ACE보다는 조금 더 나가지만 다른 크루즈 여행 같은 패키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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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6 16:02

    비밀댓글입니다

  • 2016.11.28 17:5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뉴질랜드 외국인 2016.11.29 05:49 신고

      빌리실 때 보험 커버가 전부 되는 Ace Plus cover를 하시는 경우에는 신용카드가 필요 없지만 만약 모든 것이 커버되지 않는 차 보험을 드실 경우에는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 지애 2016.12.07 01:41 신고

    렌트카에 네비게이션은 설치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킹홀리데이에 오려는 분들을 위한 어드바이스를 얘기하려 합니다. 그 중 특히나 일자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뉴질랜드로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1. 유학 

2. 여행 

3. 워킹홀리데이 

4. 이민 

5. 취직 


이렇게 나뉠 수가 있습니다. 

10대 초반에는 주로 영어목적인 유학을 통해, 20대 초부터 후반까지는 여행과 워킹홀리데이로, 30대 초반~ 부터는 취직, 이민, 여행 등 나이 때마다 저마다 오는 목적이 다른 듯 합니다. 이 글은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20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준비된 꿈은 좋다! 다만...


필자가 뉴질랜드에 오게 된 케이스는 3. 워킹홀리데이 입니다. 당시 뉴질랜드 오기 전 한국에서 유학원을 방문 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때 필자가 유학원 관계자에게 말했던 허무맹랑한 계획을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돈도 벌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건 절대! 생각보다 간단히 풀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은 와보고 나서야 느꼈습니다. (두둥)

  


첫째, 영어를 잘하지 않는 이상 한국식당 외에서 일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뉴질랜드에 오기 전 한국에서 3개월의 기본문법 + 5개월 간의 스피킹 연습을 병행 했었습니다. 당시 영어 반에서는 선생님들이 잘한다 띄워주니 진짜 잘하는 줄 알았으나 오자마자 낯선 키위발음 + 외국인 공포증에 말은 커녕 자신감은 급락했습니다. 어학원에서는 고만고만한 수준이고 선생님들도 외국애들의 발음을 다 알고 있는 터라 어학원 내에서는 괜찮았으나 실제 현지 사람들의 발음은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현지의 카페에서 일을 구하고 돈을 버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듬을 느끼게 됩니다. 영어를 잘 하지 않는 이상은 키위들이 일을 시키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시집에서는 종종 구인을 합니다



둘째, 워홀이라는 비자가 일을 더 구하기 힘들게 만든다


첫째의 난관을 뚫고 일을 구하게 된더라도 워킹홀리데이의 비자 특성 때문에 더 구하기 힘들어집니다. 법적 상으로 3개월 이상 한곳에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떠돌이 신세를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을 극복하려면 일하고 있는 곳에서의 어느정도 서포트와 함께 (여기서 서포트란 이미그레이션으로부터 왜 이 사람을 고용해야하는 지에 대한 이유가 담긴 레터) + 워크 비자를 정식으로 신청해야 오랫동안 일을 더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일을 하려면 현지사람이 운영하는 곳이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셋째,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 이거나 농장이거나 또는 운이 좋거나


그래서 워홀러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대략적으로 이런 방법이 있겠습니다. 


  •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또는 샵 : 제일 찾기 쉬운 일자리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한 곳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못 받는 경우도 있음 
  • 농장 :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도전해 볼만 함. 그러나 육체적으로 힘들고 시즌 영향을 받음 
  • 우프 또는 베이비시터 : 돈을 번다기 보다 좀 더 경험에 포커스를 맞춘 일 들. 식사 및 잠자리 제공이 되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들은 아님. 
  •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 : 비자를 서포트 해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들이 꽤 있음. 그러나 대부분 이런 회사는 워홀러보다 영주권자를 선호하며, 영어를 잘 해야 함. 하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스킬을 워홀러가 가지고 있으면 일을 구할 수 있음 (다만 이럴 경우에 회사 경력이 있는 워홀러가 가능하겠죠) 
  • 하우스키핑 또는 클리닝 : 키위회사 중에 클리닝을 한다거나 하우스 키핑을 구하는 곳이 간혹 있는 듯. 그러나 잘 컨택이 안되는 것이 문제, 인맥을 좀 잘 만나야 함 



넷째, 여기도 인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인맥의 중요성은 어디를 가든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일자리를 구할 때 인맥을 통해서 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맥이 넓고 좋을 수록 일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어학원과 긴밀하게 지내면 어학원에서 클리닝 잡을 구해서 어학원을 싸게 더 다닐 수 있다던가, 일본 친구를 통해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에 들어갈 수도 있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현지 키위들을 어떻게서든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되면 또 그 친구를 통해서 키위가 운영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도 있겠지요?




다섯 째, 그래도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으면..


워홀러가 일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한계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제대로 된 키위일을 구해서 뜻깊게 워홀을 보내고 싶어!"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 한국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분들은 그 스킬을 내세워서 일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 이 나라에서 부족직업군이라 하는 직업군이 있습니다. IT 프로그래밍일이나 식당 쉐프의 경력이 있는 워홀 분들은 한번 키위 회사에 도전하시는 것이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적재적소를 잘 파악해서 기질을 발휘하는 것은 개개인의 실력이겠지요? 
  • 철판 깔고 직접 가서 이력서를 잘 내어보세요 : 키위 레스토랑이나 샵에 가서 A4용지 한장 딱 해서 던져주고 오면 별로 감동을 받지 않겠죠? "나 이 곳 매니저와 잠깐 얘기를 나누고 싶다. 시간 가능한가?" 가는 곳마다 고용할 수 있는 위치의 매니저를 직접 만나 이력서를 주고 자기가 했던 이력들을 자신있게 얘기하며 최소 몇십군데는 돌아야 몇 군데에서 면접 보라 전화가 올지도 모릅니다. 
  • 인턴이라도 도전해 보세요 : 사실 키위회사들이 한국인(또는 다른나라 사람들)을 구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그 사람의 신뢰도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조할 수 있는 참조인이 뉴질랜드에 없기 때문에 능력이 있어도 고용하는 것을 주저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인턴쉽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난 후 참조인을 구한 다음에 다른 큰 일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 럭키한 경우도 있으니 길게 시간을 갖고 구하시길 : 단기간의 노력을 들여서 일을 구하는 것보다 사실 시간을 길게 갖고 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워홀러의 일자리 구하기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필자가 작성 한 방법 외에도 의외의 변수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노력하는 만큼 기회는 많아집니다.. 뉴질랜드로 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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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질랜드가 만든 재밌는 TV광고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나라 TV를 보면 무엇이 유명하고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매체인 것 같습니다. 


1. Yeah~ Nah
절주 하라는 광고입니다. 저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예~나 노~를 저런 뉘앙스로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뉴질랜드는 영연방국가라 아직까지도 영국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퀸 생일 등) 그래서 미국 발음에 익숙해진 사람이 듣기에는 영국 악센트에 가깝게 들릴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굉장히 독특한 영어 발음을 가지고 있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제가 왜 발음얘기를 뜬금없이 하는지는 다음 비디오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ㅎㅎ




2. 마찬가지로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말라는 캠페인 광고인데요, 뉴질랜드에는 마오리 민족이 유러피언이 넘어오기 전부터 살고 있었던 원주민들 입니다. 이 사람들의 발음도 뉴질랜드 특유의 발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못 알아 듣는 부분이 아직까지도 -_-; "크레이시! (Crazy!)"





3.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 Safety 광고는 뉴질랜드 나라 자체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개의 링크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하나는 호빗과 반지의제왕의 테마에 맞춘 안전광고와 하나는 뉴질랜드의 유명한 럭비 팀 멤버들이 나오는 안전광고입니다. 


- 호빗 / 반지의 제왕 안전 광고





- 뉴질랜드 럭비 선수들은 연예인보다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참고로 Kia Ora (키아오라)는 마오리어로 "안녕하세요" 라는 뜻입니다.





4. 이번에는 스피드를 줄이라는 캠페인 광고입니다. (추가하다보니 전부 캠페인 광고네요) 배경을 보시면 길 거리가 대부분 저렇게 들판처럼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내를 약간이라도 벗어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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