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것/주워 배운 것들

구글 드라이브와 드롭박스

뉴질랜드 외국인 2016. 12. 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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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외장하드가 두 개가 있어 하나는 영화/음악 등을 담고 하나는 개인문서 및 파일들 담는데, 파일 정리를 하던 중 

"왜 나는 올드패션처럼 파일 정리를 외장하드에 넣고 있는가 "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안 때문에 온라인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던 지라 아마 계속 늦추고 있었던 듯. 


*올드패션(old fashion) : 시대가 지난 것, 촌스러운 식


예전에는 외장하드가 '뻑' 나는 경우도 가끔씩 발생하고 그래서 백업을 하려는 찰나 차라리 클라우드로 옮기는 게 낫다 싶어서 옵션을 찾고 있던 중 평소에도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드롭박스(Dropbox)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비교할 게 좀 있는 듯.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 https://www.google.com/intl/ko/drive/



- 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용량은 15G

- 스토리지 100GB 이용 시 매달 $2 (USD) / 1TB 까지 이용 시 매 달 $10 (USD) - 그 이상도 있으나 필자는 1TB면 될 듯

- 스토리지 뿐만이 아니라 도큐멘트나 스타일시트 프리젠테이션 템플릿 제공 : 이게 꽤 좋은 게 파일을 온라인에서 바로 만들고 쉐어 해서 상대방이 수정하고 고치는 것을 바로 볼 수 있고 상대방도 내가 무엇을 작업 하는지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음. 필자는 구글 Sheets를 주로 즐겨 쓰는 편인데, 일정이나 여행 같은 것을 쉐어 해서 쓰는 것이 간편하고 쉽다. 템플릿도 작업 형식에 따라 종류가 많다.






드롭박스 (dropbox) https://www.dropbox.com/



- 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딱 2G

- 그 다음은 바로 1TB로 넘어가는데 년으로 결제하면 $8.5 (USD) 달 단위로 결제하면 $10 (USD)

- 우리가 생각하는 하드 드라이브를 웹으로 옮겨놓은 느낌이 더 든다.

- 이쪽으로 오래 해서 그런지 시큐리티 면과 스피드에서 신뢰감과 속도가 좋다.





개인적인 것은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편이고 (사진 같은 것들), 업무 라던지, 클라이언트들과 파일 공유할 때나 스토리지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드롭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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