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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9,10,11일 차 사진들과 마무리 ABC에서 내려오는 길은 왔던 길 거의 똑같이 되돌아오는 길이라 별 내용은 없었지만 마무리로 사진을.. 이때까지도 아직 일주일이 넘도록 샤워와 머리 감지 않은 상태다. =_= 내 생애 이렇게 오랫동안 머리 안 감은 건 처음인 것 같은데, 공기가 맑고 자연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신기하게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래도 찝찝한 건 어쩔 수 없었는데, 네팔 사람들도 씻지 않은 걸 보니 그냥 씻지 않는 게 자연스러워졌다. 고산병 걸려서 고생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올라가는 길은 고산병 우려 덕분에 아주 천천히 올라갔다면 내려가는 길은 거의 초고속으로 내려왔다. 이틀 동안 올라갔던 길을 하루만에 내려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마지막 날 숙소에 도착할 때 쯤 내리기 시작한 비. 새벽까지 줄기차게 내렸다. 올라가는 .. 2017.07.11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7일 차 데우랄리에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7일 차 - 데우랄리(Deurali)에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nnapurna Base Camp - ABC)까지 오후에 날씨가 안 좋아질 것을 우려해서 아침 일찍 데우랄리를 출발했다. 7시 30분 쯤 출발했으니 기상은 대략 6시 30분. 데우랄리가 3200미터 라면 도착지인 베이스캠프는 천 미터가 넘는 4200미터. 이번 여행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이 곳 베이스캠프까지이다. 줄여서 ABC라고 하는데, 그 중간에 있는 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MBC 라고 부름)에서 점심을 먹고 ABC까지 가는 걸로 이 날의 일정이 짜여져 있다. 쌓여있던 눈이 녹으면서 내려오는 것이라 물의 색이 다르다. 원래 가기로 했던 방향의 눈이 녹으면서 위험할 것 같아 약간 우회해서 가느라 30분이 더 걸렸다. 골짜기 .. 2017.06.11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5일 차 타다파니에서 시누와, 6일 차 시누와에서 데우랄리 5일 차 - 타다파니(Tadapani)에서 시누와(Sinuwa)까지 다리에 알도 배기고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태로 트래킹을 시작. 전 글들에서 언급 안 한 것이 하나 있는데, 산행 2일 차 때부터 얼굴과 손, 양치질을 제외한 나머지 몸 부분은 씻지 않기 시작한 것.. 주로 고산병이 빨리 걸리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주 씻기 때문에 걸린다고 조언 해 줘서 벌써 3일 째 안 씻었었다. 가는 길에 만난 엄마 개와 강아지. 타다파니(Tadapani)에서- 촘롱(Chhomrong) - 시누와(Sinuwa) 까지 가는 길은 내리막길로 가다 강을 건너고 다시 올라가는 트랙이다. 구글 맵에서 보면 골짜기를 하나 넘어가는 길. 물론 베이스캠프까지 올라가는 것도 의의가 있었지만, 필자는 이렇게 하나하나 지나가는 마.. 2017.06.07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3일 차 고레파니, 4일 차 푼힐 전망대와 타다파니 3일 차 (3/29) 티게퉁가((Tikhedhungga)에서 울레리 (Ulleri)를 거쳐 고데파니 (Ghode Pani)에 도착하는 일정. 어제는 반나절만 걸었다면 셋째 날 부터는 하루 종일 걷는 본격 트레킹의 시작!이 날부터 시작 된 끝 없는 돌 계단의 시작이 펼쳐지고 있었으니. 올라가고.. 좀 평지 걷다가 또 올라가고.. 계속 올라감 ㄷㄷㄷ 짐을 나르는 당나귀들도 돌계단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함. 네팔 사람들은 이렇게 산에 사니 헬리콥터를 이용하지 않는 한 당나귀가 짐을 나르기에 가장 적합한 동물. 당나귀로 나른다고 해도 큰 장터나 도시까지 가려면 하루 이틀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나귀가 내려오거나 올라갈 때 길 옆으로 비켜주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면 알아서 갑니다. 점심 먹기 위해 .. 2017.05.24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1일, 2일 차 - 포카라 - 나야풀 - 티게둥가 네팔 첫째 날 (3/27) 인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 - 비행 시간은 대략 6시간 30분. 한국에서 네팔로 직행 하는 비행기는 아쉽게도 땅콩 항공사(대한항공) 밖에 없었다. 오후 2시 쯤에 출국해서 도착하니 현지 시각 저녁 7시라 저녁만 먹고 다음 날 아침 5시에 기상해야 하므로 바로 취침. 둘째 날 (3/28) 네팔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서 안나푸르나 산이 있는 포카라(Pokhara) 지역으로 국내선 타고 이동... 포카라에서 또 나야풀(Nayapul) 이라는 지역으로 차로 이동(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림). 차로 이동하면서 포카라 지역을 창밖으로 바라봤는데 그 전날 밤 어두워서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마치 제 3 세계로 온 기분. 생각보다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 .. 2017.05.17
[네팔 안나푸르나 여행] 주객전도의 시작 작년 초, 뉴질랜드 구경도 시켜드릴 겸 등산을 좋아하는 엄마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을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곳을 클릭)밀포드 트랙을 끝마치고 엄마는 필자에게 다음번에는 자신이 네팔로 트래킹 하러 가니 따라오지 않겠냐는 제안에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다가-_- 남자친구도 옆에서 "네팔 가면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의견+이 때 아니면 또 언제 가보겠냐 - 라는 생각에 한국 가는 김에 네팔도 들려보자-로 계획이 세워졌다. 그리고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로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몸이 붓는 증상은 고산병의 일종) 이 사진은 덜 부어 보인다. 일정 )) 3월 27일 부터 ~4월 7일까지 12일 동안.. 2017.05.17
[아이슬란드 여행] 아이슬란드 여행 시 알아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아이슬란드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알아가면 좋은 것들에 대해 몇 가지 남깁니다. (혹시 모를 필자의 두 번째 아이슬란드 여행 방문을 위해서 라도;) 1. 날씨 필자가 여행했을 당시는 6월 중순~말 까지였는데 날씨가 대략 5도~15도 사이였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늦가을 날씨 느낌인데 아이슬란드 사람들에게 15도~17도 정도면 완전히 여름 날씨 취급할 정도. 아이슬란드 사람의 옷 차림은 아래 사진으로 참조. 아이슬란드 기상청 웹사이트 - http://en.vedur.is/weather/forecasts/areas/ 2. 운전 한국과 같은 위치의 핸들과 같은 사이드의 도로 운전이라 한국에서 운전했던 경험자라면 쉬울 듯 합니다. 도로와 거리 이름이 워낙 길어서 발음하기 어려운 것만 제외하고는 도.. 2017.01.30
[아이슬란드 여행] 아쿠레이리(Akureyri)에서 보르가네스 (Borgarnes)까지 북 아이슬란드 여행 아이슬란드 링로드(Ring Road)의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 날은 아쿠레이리(Akureyri)부터 보르가네스(Borgarnes)까지의 여정.보르가네스에서 레이캬비크는 드라이브로 한 시간 정도 거리라 아이슬란드를 거의 다 돌았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구간에 별로 볼 것은 없었다 ㄷㄷ 아니면 우리가 정보가 부족해서 못 봤던 걸 수도.. 운전하다가 가는 길에 야생마가 있어서 한 장. 이 날 했던 드라이브 루트가 어떻게 보면 제일 뉴질랜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산이 그렇게 높지 않고 눈도 쌓여있지 않으며 언덕이나 잔디 같은 것들이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보르가네스 도착 전 들린 곳. 예전에 정착한 듯한 모양의 터가 남아 있었다. 집이 분명이 지어진 느낌의 터. 그리고 그 옆에는 특이하.. 2016.09.26
[아이슬란드 여행] 세이디스피요드(Seydisfjordur)에서 아쿠레이리(Akureyri)까지 북 아이슬란드 여행 세이디스피요드(Seydisfjordur)에서 아쿠레이리(Akureyri)까지 가는 거리는 링로드의 4분의 1을 드라이브 하는 것과 같이 꽤 긴거리였다. 이 날의 가장 큰 메인은 데티포스(dettifoss) - 영화 프로메테우스 첫 장면에 나온 폭포를 보러 가기 위해 출발했다. 데티포스의 위치는 여기 - 데티포스는 1번 국도로 운전하다가 864번 국도나 862번 국도로 빠져나가야 한다. 주로 시대 반대 방향에서 오는 차들은 864번으로 가고 시계방향으로 오는 차들은 862번 국도로 데티포스를 보러 오는 듯 하다. 가까운 도로로 먼저 가는 셈. 우리는 남쪽 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았기 때문에 864번 국도가 먼저 보여서 이 길을 이용, 그리고 이 길은 30분 내내 자갈밭이였습니다..........차 .. 2016.09.21
[아이슬란드 여행] 호픈(Hofn)에서 세이디스피요드(Seydisfjordur) 동 아이슬란드 여행 그 전날 너무나 엄청난 걸 봐 버려서 그런지 호픈(Hofn)에서 세이디스피요드(Seydisfjordur)까지 가는 길에는 큰 드라마가 없었다. 드라이브 거리가 꽤 긴 만큼 많은 시간은 운전하는데 시간을 보냈는데,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하는 거라 드라이브 코스로는 꽤 좋았다. 특별하게 멈출만 한 곳이라고 말할 곳은 없지만 이렇게 이름없는 장소들을 드라이브를 하면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여기 해안가에 내려서 잠시 스트레칭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서 사진 한장 길가에서도 사진 한장 - 차가 별로 지나가지 않는다. 대략 1~2분에 한번 꼴로 차 한대 씩 지나가는 듯. 동 아이슬란드는 해변 드라이브로는 아주 적합한데, 1번 국도로만으로도 달릴 수 있지만, 해안가를 더 돌고 싶거나 시간을 더 보내.. 2016.09.13
[아이슬란드 여행] 비크(Vik)에서 호픈(Hofn)까지 남 아이슬란드 빙하 테마 여행 비크에서 호픈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 - 가장 긴 운전 구간 중에 하나라 아침 9시 정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다. 그 전 날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하도 볼 것이 많아서) 놓친 것 중 하나인 레이니스파야라(?) 블랙샌드 비치(Reynisfjara Black Sand Beach)를 아침에 잠깐 들렸다. 루트를 거슬러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도착. 지리를 못 배워서 잘 모르겠지만 뉴질랜드 처럼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지형에서 볼 수 있는 바위 모양들이 이 곳에도 곳곳이 있었다. 음 제주도에서도 이런 바위 모양을 본 것 같기도 하다. 한 시간 정도 보고 난 후 호픈(Hofn)으로.. 거의 한 시간 반 정도는 내리지 않고 운전만 했다. 그리고 운전을 했을까..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느낄 때쯤 떡 하니.. 2016.09.05
[아이슬란드 여행] 셀포스(Selfoss)에서 빅(Vik)까지 남 아이슬란드 골든서클(Golden Circle)을 돈 후, 셀포스(Selfoss)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그 다음 날 향한 곳은 비크(Vik)라는 작은 타운. 셀포스에서 비크까지 운전하면 대략 2시간 정도 걸리지만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너무 대박 많은 루트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Vik에 거의 저녁 8시에 도착했다. 친구의 인터넷 서치로 1번 도로를 운전하다가 261번 도로로 빠져서 운전하면 멋지다고 해서 가는 길에 1번 도로를 빠져나갔다. 그리고 운전하다가 발견 한 교회. 이런 그림 같은 곳. 이런 곳에서 뭘 하든 찍으면 죄다 그림 같다. 날씨 운이 따라 준다는 친구의 말이 사실인지 이 날 날씨가 최고였다. 여행에 함께 해 줄 차와 함께 .. 2WD이기 때문에 F-로드에는 갈 수 없지만 링 로드(1번 도로.. 2016.09.05
[아이슬란드 여행] 아이슬란드에서 먹은 다양한 음식들 지형과 위치 상 기를 수 있는 야채나 고기들이 극히 제한 적일 수밖에 없는 나라, 아이슬란드. 그만큼 다른 나라에서 체험할 수 없는 음식들도 은근히 있는데 필자가 본의 아니게 기이한 음식체험을 했다. 1. 삭힌 상어 저번 포스트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매주 토/일 마다 하르파(Harpa) 근처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Kolaportið 라는 장에서 이 삭힌 상어를 살 수 있다. 관광객들이 삭힌 상어를 조금씩만 살 수 있도록 따로 이렇게 조그맣게 파는데 200k 대략 2천원 뭐 맛에 대한 품평을 하자면 - 냄새가 일단 요오드 용액처럼 무지하게 쎄다. 냄새를 맡고 난 후 용기내서 하나 먹었는데 "음, 냄새 독한 거 치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하며 씹다가 막판에 거의 다 씹을 때 쯤에 한번 탁 쏘는 느낌. .. 2016.09.02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Golden Circle) - 싱벨리어, 가이저, 굴포스, 케리드 아이슬란드를 가자고 생각했던 건 꽤 오래 전이였다. 맨 처음은 뷔요크(Bjork)를 알게 되어서 부터. 한 때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고 싶었는데 뷔요크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꽤 좋아했었던 적이 있었다. 성인이 되어서는 시규르 로스(Sigur ros)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 밴드 뮤직비디오도 정말 멋지다) 그게 언제 적인지는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고 아이슬란드를 가고 싶다는 마음만 남았다. 물론 오로라를 보고 싶기도 해서 뉴질랜드로 워홀을 오기 전부터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가 되어 서야 드디어 가게 되었다. 여름 휴가 밖에 낼 수 없는 한국 회사 사정 상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위해 여름에 아이슬란드를 찾았다. (어쨌든) 만약 아이슬란드가 어떤 나라인지 대충 느낌을 알고 싶으면 시규르 로스 도큐멘터.. 2016.08.29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 독립기념일 + 뮤직패스티발 + 유로컵 드디어 영국여행기를 다 작성하고 드디어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작성한다! (막판에 영국여행기는 대충 쓰긴 했지만) 스코트랜드 에딘버러(Edinburgh)에서 아이슬란드 카플라빅(Keflavik) 국제공항으로! 아이슬란드에 국제선이 한 곳밖에 없는데, 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쪽에서 많이 건너온다. 한국 같은 경우는 아마도 네덜란드나 북유럽쪽을 경유해서 가야한다. 물론 나 같은 경우는.......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저번 블로그에도 작성했듯이 2주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다녔는데, 친구와 함께 차를 렌트해서 유명한 1번 링로드를 (Ring road) 도는 일정으로 잡았다. 1 - 6월 16일~ 19일 레이캬비크(Reykjavik) 2 - 6월 20일 골든서클 (Golden Circle) >.. 2016.08.25
[영국 여행] 스코트랜드 하이랜드 4박 여행 하루 하루 작성하다 보니 벌써 한 달이 넘어갔는데도 아직 여행 절반도 안 써서 스코트랜드 하이랜드는 그냥 몰아서 한 방에 다 쓰기로. 1일 차 - 에딘버러 >> 오반 부모님과 아침을 같이 먹은 후 10시 쯤 출발한 하이랜드.. 일단 가는 길에 livingstone이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두 시간 정도 들려서 자켓을 하나 산 후, 글래스고로 향했다. 도착하니 대략 1시. 잠깐 훑어보기라도 하자는 식으로 글래스고를 둘러보았다. 굳이 글래스고를 갈 필요는 없었는데, 회사사람 중 한명이 글래스고 출신이라 안 가면-_- 안 될 거 같아서 (나한테 책자까지 주면서) 몇시간 정도 둘러보았다. 스코트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라는데, 에딘버러만큼 드라마틱한 장소는 없었던 듯. 근처에 공장이 많은 느낌. 세시간을 달려 오반(O.. 2016.08.17
[영국 여행] 에딘버러 1박 2일 요크(York)에서 대략 아침 9시쯤에 출발 - 대략 1시쯤에 에딘버러(Edinburgh)에 도착했다. 같이 여행 간 친구의 고향이 에딘버러라 숙박은 친구 부모님 집에서 묵었다. (숙박비 굳음 앗싸) 도착하자마자 뉴타운 이라는 곳에 도착. 주차비 너무 비쌌다-_- 3시간인가 이 거리에 파킹하는데 8파운드-_- 우오오오 완전 왕좌의 게임에서 나올 것만 같은 도시 모습이다. 뭐 최소 몇백년 된 건물들 쿠어어어어 스콧 모뉴먼트(Scott Monument). 모뉴먼트 따라 저 뒤에 있는 큰 빌딩으로 가면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물론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서 이것저것 지도를 집어왔다. 지도를 집어들고 에딘버러 캐슬(Edinburgh Castle)이 있는 올드타운(Old town)쪽으로 향했다. 우와와아아앙 .. 2016.08.09
[영국 여행] 요크(York) 2박 여행 다음날 피크 디스트릭트에서 10시 정도에 출발, 요크까지 운전해서 오후 1시쯤에 도착했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여행 가이드 책을 사고 참고해서 많이 돌아 다녔지만, 이제는 인터넷으로 대충 어딜 갈 건지만 봐놓은 후, 장소에 도착하면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로 향하게 되었다. 대부분 인포메이션 센터가 자리잡은 곳이 투어리스트나 사람들이 제일 많이 지나가는 자리일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 게다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많은 정보와 브로슈어, 또는 북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요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로 향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어디어디 갈 건지를 본 후 일단 그냥 시내를 걸었는데 바로 보이는 것이 요크 민스터. 우왕. 영국 여행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거였지만 오래 전부터 신을 위한 장소(교회)를 .. 2016.08.03
[영국 여행] 스트랏포드 어본 아본 - 피크 디스트릭트 바스(Bath)에서 요크(York)로 가는 길에 스트랏포드 어폰 아본 (Stratford-upon-avon)을 들렸다가 피크 디스트릭트(Peak District)에서 하루 머물기로 했다. 바스에서 부터는 차를 렌트해서 운전했는데, 영국 대부분의 차들이 메뉴얼이라 메뉴얼 운전을 못하므로 -_- 친구가 모든 차 운전을 대신 해 주었다. 참고로 메뉴얼을 빌리는 게 오토보다 10~15퍼센트 더 싼 것 같다. 차만 타면 기절하는 타입이라 옆 좌석에 앉아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조는 데 써서-_- 차에 타 있는 동안은 사진이 별로 없다. 오전부터 운전해서 스트랏포드 어폰 아본에 대략 1시 쯤 도착. 아본(Avon)이란 단어가 강을 뜻한다고 하는데 이름을 왜 이렇게 길게 지었는지 이해가 안 갔지만.. 어쨌든 이 곳은 셰.. 2016.07.28
[영국 여행] 바스(Bath) 2박 여행 런던 오전에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대략 2시 가량 바스(Bath)에 도착했다. 런던에서 바스까지 가는 기차표는 32.5 파운드. 친구가 바스에서 대학을 나왔는데 바스가 좋다며 - 가보면 좋다고 해서 2박을 하는 것으로 미리 계획을 잡아 놓았었다. 도착한 날은 오후만 시간이 있고 다 다음날은 바로 차를 렌트해서 출발 하니 정작 따지고 보면 하루 반을 바스에서 보냈다. 바스(Bath)에 도착하니 모든 건물 양식들이 전부 조지안(georgian) 양식의 건물, 알고보니 유네스코에 헤리티지 타운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바스 내에 모든 건물들은 대부분 사진처럼 이렇게 생겼다는. 그래서인지 영국 내에 바스는 웨딩 또는 헨(Hen)파티 하기에 좋은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고. (*참고로 헨 파티는 결혼하기 전 한국..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