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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것101

2019년 11월 일기 - 강아지 입양, 수술과 병가, 채식주의자 1 - 이번 달은 여러모로 뭔가 많은 일이 있었다. 11월 초에 강아지를 입양해서 일주일 정도 적응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맹장 수술을 해 버렸다. 강아지 때문에 신경써야 할 게 많아서 입맛이 없는가 싶었는데 맹장 때문이라니 ㄷㄷㄷ 2 - 생명(강아지)을 내가 평생 돌본다는 그 책임감에 첫 주는 입 맛도 없고 기쁨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았는데, 이제서야 강아지에게 좀 더 사랑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처음 본 것 마냥 꼬리를 마구 흔들어대는데 너무 기쁘다. 3 - 병가를 내고 일주일 정도 쉬는 동안, 친구가 빌려 준 와 을 읽었다. 상을 받은 책들 중에는 난해하고 어렵게 쓰인 책이 많아서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는 글이 쉽게 읽혔고 빠르게 집중 되었다. 에 대한 리뷰 아닌 리뷰를 쓴.. 2019. 11. 28.
2019년 10월 일기 - 생일, 페인트 칠 1. 생일이 10월에 있었다. 생일은 왠만하면 크게 별일 없이 보내는지라.. 올해는 조용한 팜 스테이 같은 곳에 2박 3일을 묵었다. 다들 로맨틱 한 여행이라고 한마디씩 덧붙였지만, 로맨틱 보단 요양에 더 가까운 여행. 그리고 Lake Ferry 물살이 쎄서 수영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대부분 낚시를 하는 사람들. 2. 이번 달에 가장 큰 프로젝트는 Retaining wall 페인트 칠을 한 것. 집에 있는 정원의 땅이 평지가 아니라 기울기가 있어서 이를 지지해 주는 벽을 Retaining wall 이라고 부르는데, 이 벽이 좀 오래되고 더러워보여서 물 청소 후 페인트 칠을 했다. 페인트 칠 하기 전 벽을 물로 청소하고, 평면에 먼지나 거미줄 등을 브러쉬로 제거 후, 페인트 칠을 끝내기 까지 한 5일.. 2019. 11. 3.
조커(JOKER), 보통 사람이 미치광이로 변하는 과정 2018년 이 후 트레일러를 보자 마자 영화관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영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제목과 같다. 보통의 사람이 어떻게 미치광이로 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과정을 그린 영화다. 아서(Arther)라는 청년이 아픈 엄마를 보살피며 사는데 겪는 여러 문제들 - 특히 자기 의지로 웃음을 제어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많은 사건들이 생긴다. 그런 그가 더 궁지에 몰리게 된다. 고담 시가 사회복지를 줄임 으로 사회복지 부서를 폐지시키고, 사회복지사는 무직, 그나마 상담을 받던 아서도 더 이상 사회 복지사에게서 약물 처방을 받지 못한다. 사회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 수록 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사회가 팍팍해 지니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로 더 힘들어진다. 타인을 보는 시선이나 대하는 방식은 더 공격.. 2019. 10. 21.
<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 책을 출판 후 내가 얻은 것 출판사에서 출판 제안을 받은 것은 2018년 4월 쯤이었다. 그 당시에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책을 번역하고 있었고 (아직도 출판이 안 된거보니 아예 책으로 출판을 안 할 모양인가 봄), 번역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었다. 출판 제안을 받았을 당시 허니문으로 피지(Fiji)에 있었는데, 그때도 책 번역을 하고 있었다 (휴양지는 나랑 안 맞나 봄). 정식으로 책을 시작한 건, 번역이 끝나고 그 다음 달인 5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총 6개월이 걸렸다. 12월 중반까지 탈고 작업 (스펠링 체크, 원고 확인, 커버 디자인 확인 등)이 있었고 올해 1월 중반에 책이 출판 되었다. (정식 출판은 2019년 1월 31일) 요약하자면, 2018년 4월 초 제안 > 5월 초 시작 > 10월 말 완료 > 11월, 12월 탈고.. 2019. 9. 30.
2019년 8월, 9월 일기 깜빡하고 8월 일기를 작성하지 못해서 2달 몰아서 쓴다. 1. 일은 그럭저럭 소화 중. 마음에 여유가 조금 생겼다. 2.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았다. 8-5pm 일 외에 글을 쓴다거나 사진 촬영, 자기 개발 등 곁다리가 여러 개. 하지만 내가 하는 기술의 비슷한 경력자에 비해 나의 실력이 뒤쳐지는 것 같아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포토그래피와 칼럼을 접는 걸로 결정. 3. 생존과 경쟁은 다르다. 나는 생존에는 강하지만 경쟁에서는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파악하게 되었다.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나는 경쟁에 뒤쳐진다. 4. 요새 어린 시절에 대한 생각을 하곤 한다. 어린시절에 겪었던 경험이나 느낌들이 그 사람 인격형성에 얼마나 중요하게 적용 되는지 더 실감하곤 한다. 5. 이.. 2019. 9. 30.
1년 동안 창업자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52가지 방법들 북 마크로 저장 해 놓았는데 읽고 정리할 겸 해서 한글로 번역하기로 했다. 원본 글은 이 곳을 클릭. 비지니스 준비 1주 차: 비지니스 골 설정하기 - 단지 크게 성공하는 것 말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 처럼" 눈에 보이는 높은 레벨 단계의 골을 설정하는 것이다. 언제 생길 것인지, 뭐가 필요할 것 인지, 누가 필요한지, 얼마나 팔아야 하는지 (만약 세일즈를 해야 한다면). 아무리 큰 그림을 그리는 타입이라고 할 지라도 이런 귀찮고 지저분 한 일을 먼저 생각하고 끝내야 한다. 2주 차: 지금 현재 상태를 캡쳐할 것 노트나 스프레드시트를 열고 지금 현재 내가 얼마나 재정적인지를 추적 해 보자. 그리고 잴 수 있을만 한 중요한 것들을 적어내려 가자. 예를 들어, 현재 페이스북 팔로워나 현재 벌고 있는 금.. 2019. 9. 22.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코미디언 - 트레버 노아 (Trevor Noah)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즐겨보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Trevor Noah)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트레버 노아는 남아공 출신으로, 현재 뉴욕 데일리 쇼(The Daily Show)의 진행자인데요. 스탠드업 코미디를 즐겨하지 않는 필자가 공감하면서 즐기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입니다. 그가 선보였던 초기 그의 코미디는 주로 고향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신이 겪었던 썰을 푸는데요. 아파타이드(Apartheid)기간 동안 혼혈로써 겪어야 했던 특수했던 일들을 코미디 소재로 이용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은 아파타이드(Apartheid)라고 하여 1948년부터 1994년 거의 최근까지 백인과 유색인종을 공공장소에서, 관계에서도 나누는, 인종차별이 법으로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2019. 8. 2.
2019년 7월 일기 1. 친구의 어머니가 다녀가셨다. 덕분에 한국음식을 옆에서 얻어 먹을 수 있었는데 한국에 있는 엄마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친구 어머니가 아파트 복도에서 내가 차를 타고 사라질 때까지 지켜 봐 주셨던 그 모습이 내 마음을 울렸다. 딸의 친구가 멀리서 타지에서 지내는 것이 자기 딸 처지와 같아서 마음이 쓰였으리라 지레 짐작 해 본다. 갈비찜을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셨던 어머니. 2. 이번 달은 스케줄이 그렇게 바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일을 하지도 못하고 야근하는 날들이 이어졌다. 뉴질랜드에서 야근은 잘 안 했었는데, 이번 달은 6시~7시가 넘는 야근들을 꽤나 하고 말았다. 직급이 달라지면서 한 단계 높은 peer들과 만나고 비지니스 관계를 만들어가는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이다. 솔직히.. 2019. 7. 31.
2019년 6월 일기 1. 오랫만에 오클랜드에 다녀왔다. 맨 처음 뉴질랜드 정착한 곳이 오클랜드 인데 20대 후반에 영어 배우고, 고생해서 취직하고, 여러 곳 옮겨다니면서 살았던지라 뭔가 짠하면서도 묘한 감정이 섞여있는 곳 이다. 어학원 처음 등록한 날 점심 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 흰 밥에 치킨 데리야끼와 소스가 뿌려진 플라스틱 컨테이너가 8불이었는데, 8불이면 한국돈으로 7천원이니 이 비싼 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첫 날 정도니 뭐 어때' 하며 먹었던 기억. 브라질 친구가 10불이 넘는 스시를 먹는데 4불짜리 스시를 먹는 나를 보고 한 조각 줬었던 기억이... (아 눈물 좀 닦고) 이제는 8불은 커녕 30불짜리 점심을 먹으면서 아무렇지도 않아 하니 참 격세지감이 느껴졌달까. 아 그리고 여기가 무슨 한국인가 할.. 2019. 6. 23.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16가지 성격유형 검사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웹사이트를 하나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이 어떤 성격유형 타입인지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16가지 성격 유형 검사 웹사이트입니다. (한국어 버전 지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요새 매니지먼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사람 관리나 비지니스에 대한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대부분 팟캐스트 초반에는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를 먼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 16가지 유형 테스트에 대해 언급을 하더군요. 저는 3,4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던 웹사이트였지만 여러분께 소개도 할 겸, 시간도 지났으니 다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이 성격 검사는 16가지 유형은 5가지 분류를 통해 나뉘게 됩니다. 1 - 외향형인가, 내향형.. 2019. 6. 1.
2019년 5월 일기 1 - 5월은 이 전의 포스팅에도 언급했다시피 시니어 롤을 위한 인터뷰 준비와 실제 인터뷰,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영어 책이라곤 읽지 않았던 내가 1달 내에 영어 책 두권을 순식간에 해 치워 버렸다. 영어 책 단어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걸려서 잘 안 읽었었는데, 스트레스 없이 잘 읽히는 거 보니 영어가 예전에 비해서는 좀 늘었나보다. 2 - 버블티 한 두번 마셔보긴 했지만 영 별로라 안 마셨었는데, 공차(Gong cha)가 웰링턴에 들어와서 몇 번 마셔보니 맛이 없는데도 계속 찾게 되는 뭔가 중독성 있는 음료. 뭐지? 뭐지? 하면서 계속 찾게 된다. 타운 갈 때면 지나치지 않고 꼭 마시게 되는 음료. 3 - 오늘 걸어서 회사로 걸어가던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 2019. 5. 30.
2019년 4월 일기 1 - 4월 초에 도자기 수업이 끝났다. 8주 간 초보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도자기를 한 곳에 모아놓고 감상을 했는데, 초보반이 아닌 것 처럼 도자기들이 너무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 도자기가 화로에서 구워질 때 실제 크기에서 14%정도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만들어 놓고나니 실제로 죄다 미니미 사이즈가 되어버렸다. 케찹이나 장 같은 거 담는 작은 접시 용도로 쓰면 딱 좋을 듯.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파란색 티 컵 사이즈용의 컵. 2 - 오랫만에 바다. 뉴질랜드가 섬이고 죄다 바다라 매일 바다에 갈 것이라 상상하겠지만, 한국처럼 바다에 들어갈 정도로 후덥지근 하지 않아서 바다에 수영복 입고 뛰어드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만 보면 뛰어드는 이 친구. 3 - 이스터(Easter).. 2019. 4. 29.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올버즈 (Allbirds) 박스 개봉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다른 포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올버즈(Allbirds) 박스 개봉기입니다. 올버즈(Allbirds)란? 올버즈는 신발 브랜드인데요. 여러 신문과 미디어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로 유명해 진 브랜드입니다. 양 울(Wool) 소재로 신발을 만듬으로써 편한 착용과 더불어 자연에서 얻는 소재로 자연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많이 신기 시작해서, 이제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버즈에 투자자로 나서면서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회사가 되었습니다. 올버즈는 뉴질랜드 출신인 팀 브라운(Tim Brown)과 조이 즈윙거(Joey Zwillinger) 공동 창업을 하였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팀 브라운은 뉴질랜드 축구 팀.. 2019. 4. 9.
2019년 3월 일기 - 도자기 수업 1 - 3월은 여러모로 바빴다. 저번 달 중순부터 매니저의 공석 때문에 디자이너 두 명이서 이래저래 처리하느라 주중이 금방 지나갔다. 주 4일로 일했는데 주 5일로 다시 돌아감. 매니저 뽑으면 다시 주 4일 할 수 있을까 어흑 ㅜ 좋은 점은 매니저가 없으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니 좀 더 자유로운 느낌! 2 - 매주 화요일 회사 끝나고 2시간 씩 포터리(Pottery, 도자기) 클래스 듣고 있는데, 다음 주 화요일이면 마지막 클래스다. 점토 만지다 보면 감촉도 좋고, 마음도 편해지고, 시간도 잘 간다. 나 이거 내 적성에 맞는 걸까? 다른 클래스 들으면서 또 할까 생각 중. 8주에 $320불 (한국돈으로는 한 25만원?) 하는데 비싼 건가? 3 - 그 와중에 목요일, fortnight마다(2주) 한번씩.. 2019. 3. 30.
[월간 내가 본 영화] 나를 끌리게 하는 문장 'Based on true story' 사람의 심리는 참 이상하다. 영화 포스터에 붙어 있는 이 나뭇잎들을 보면 나에게 꼭 봐야만 할 것 같은 심리적 이끌림이 있었다. 그것도 많으면 많을수록 말이다. 이 나뭇잎 말고도 내가 영화에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촉진제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based on true story', 즉 실제로 있었던 일을 기반으로 한 영화다. 왠지 실화라고 하니 뭔가 더 설득력 있고 재밌을 것 같아서 말이다. 오늘 소개 할 것은 최근에 본 based on true story로 만들어진 영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1 - Green Book, 그린북 가장 최근 영화관에서 본 영화, . 일단 영화 포스터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온다. 1950년대 쯤이나 타고 다녔을 법한 클래식 한 차 내부에 남성 두명이 앉아있는데, 누.. 2019. 3. 26.
2019년 2월 일기 - 친구 방문과 포터리 클래스 그리고 브런치 1. 1월은 유럽 여행하느라 바빴다면, 2월은 여행 갔다와서 그동안 관리 못했던 것들을 정리하느라 바빴다. 내 매니저는 이번 달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느라 인수인계를 받고, 다른 한명은 장기 휴가로 부재, 매니저가 떠나고 일주일 동안 혼자 3명 분 일하느라 아주 알 찬 직장생활을 했다. 최소 3달 간 직속 매니저는 없을 듯. 2. 1월 말부터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대학 동창이 2주 간 뉴질랜드로 놀러 왔었다. 서로 추구하는 비주얼 스타일이 매우 극과 극이라 대학교 때 프로젝트 같이 하면서 말다툼 하며 싸웠는데, 이제는 고운 정 미운 정 다 들어서 연락 자주 하는 몇 안 되는 대학교 동창 중 한 명이 되었다. 미운 정은 참 무서운 거임.. ㅎㅎㅎ 이 친구, 얼마나 대단하냐면 기존에 하고 있는 전공 외에 패션.. 2019. 2. 28.
2019년 1월 일기 - 유럽여행 소감, 새로나온 책, 인연 1. 5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어제부터 회사에 복귀했다. 한겨울에서 한여름으로 돌아오니 몸이 적응을 못하고, 집 출입구 길가와 정원에 잡초가 정글처럼 우거졌다-_-... 보기 싫어서 퇴근 후 한 일은 잡초 제거. 너무 넓어서 시멘트로 다 발라버리고 싶다 ㅜㅜ 2. 유럽을 다녀오니 머릿 속에 고정적으로 박혀있던 생각들이 리프레쉬 되었다. 이번에 유럽 역사를 좀 알게 되어서 좋았다. 견문이 넓어지는 건 참 좋다. 3. 런던, 파리, 베른, 비엔나, 부다페스트, 프라하, 베를린, 에딘버러 이렇게 다녀왔는데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은 부다페스트. 스위스 갔다오고 나서 부다페스트를 가서 그런지 물가가 싼 게 마음에 들었다. 프라하는 아름다운 도시라 더 묵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곳. 여행하는 동안 한국인 관광객을 제.. 2019. 1. 29.
<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를 출간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먼저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들고 찾아 왔는데요. 출간 소식입니다. 쑥스럽지만 제가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한 글을 몇 년 쓰다보니 이렇게 책 까지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뉴질랜드의 파란 하늘 처럼, 표지 색도 파란 하늘 색으로 출간이 됩니다. 온라인 서점이나 한국에 계신다면 서점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스24에서 구매하기http://m.yes24.com/Goods/Detail/69065301 알라딘에서 구매하기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79505244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http://mobile.kyobobook.co... 2019. 1. 22.
2018년 12월 일기 - 장기휴가, 올해 한 일. 1. 오늘부터 다음 달까지 5주 간 휴가를 간다. (아 정말 오랫만의 휴가) 런던부터 시작해서, 파리, 베른, 부다페스트, 빈, 프라하, 베를린 그리고 에딘버러까지 유럽을 크게 돌 계획이다. 원래 한 두 개 국가만 보고 와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각 나라가 가깝다보니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자 하다가=_= 본의 아니게 큰 여행이 되어버렸다. 영국과 아이슬란드 (솔직히 이 둘은 별로 유럽 느낌같지 않다;) 외에 정말 메인 유럽을 갈 생각하니 기대된다. 그래서 월간 일기 미리 땅겨 쓰는 중. 2. 위의 사진은 내가 앉는 자리-_-; 청소하시는 분이 내 자리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태슬로 데코를 해주셨다. 나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3. 올해 했던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대략 적어보면 - 결혼 준비한 것- 결혼.. 2018. 12. 21.
2018년 11월 일기 -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보디가드(bodyguard) 1 - 10월의 폭풍의 집필이 끝난 후에 맞이 한 11월은 그야말로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난 다음 날 멍 때리는 아침과 같다. 아무것도 할 일 없는 주말에 뭐 해야 할지 집 안을 걸어다니면서 자잘한 청소도 좀 하고.. 좀 근사한 곳에 가서 점심도 먹고, 영화관 가서 영화도 보고. 오랫만에 누린 여유 ㅜ 아 한 이주일은 느무느무 좋았음. 2 - 요새 자주보는 유튜브 채널. 친구가 추천해 준 김수영 TV와 강아지 비디오를 찾다가 발견 한 강형욱의 보듬TV. 진로 상담? 같은 비디오는 잘 안 보는 편이라 친구가 추천해서 한 두번 보고 말거라 생각하고 가볍게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듣다보니 '음 다 맞는 말이네' 하면서 야금야금 보니 모든 비디오를 시청해 버렸다.. =_=그 중에 관심있었던 비디오 몇 가지만 링크.. 2018.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