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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민9

2020년 4월, 5월 일기 - 아쉬운 락다운(Lockdown)의 끝자락 1 - 뉴질랜드가 전국적으로 락다운(Lockdown: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시설 운영 중단)이 끝이 나서 2주 전 부터 서서히 개인 비지니스가 문을 열기 시작했다. 저번주에 근 6주만에 Takeaway 커피를 마실 수 있었는데, 반가우면서도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뭔가 시원 섭섭한 느낌.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차도를 걸어도 안전 했었고, 불빛이 켜져 있는 동네지만 한적한 동네 길이 마치 이 구역 내가 다 쓰는 것 마냥 좋았는데 다시 차가 쌩쌩 달리는 게 마뜩찮다. 2 - 이번에 재택근무에 대해 많은 회사들이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는 시각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뭐, 집에 있으면 일단 일을 적게 한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따지고 보면, 출퇴근 시간 절약하고 미팅 시에 자리 옮김 및.. 2020. 5. 11.
[뉴질랜드 생활] 전국적 자가격리 한달 째, 뉴질랜드의 변화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뉴질랜드가 벌써 전국적으로 자가격리 한 지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요. 한 달이 지난 지금 현재 뉴질랜드는 어떤지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관련 글 - https://korean.jinhee.net/534 [뉴질랜드 이민] 뉴질랜드 전국 COVID-19 알람 최고 단계 돌입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며칠 전에 COVID-19에 대한 현재 뉴질랜드 상황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 글 보러가기 상황이 급 진전됨에 따라 많은 정보가 변경되어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전.. korean.jinhee.net 전국 코로나 경계 알람 3단계로 낮춤 현재 뉴질랜드에 코로나에 감염 케이스가 한자리 수로 줄어들면서 지난 주 27일부터 최대 단계였던 알람 4단계에서 .. 2020. 5. 2.
[뉴질랜드 이민] 양봉생활은 어떨까? 비 키퍼(Bee Keeper)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가 아닌 뉴질랜드에 정착하신 다른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양봉생활을 하시는 양봉러 이순기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뉴질랜드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 나이가 젊은 20~30대 이민 방식 외에도 다른 방식과 다른 삶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1. 언제 뉴질랜드에 오셨는지, 그리고 과정 2001년 큰 딸을 뉴질랜드에 있는 이모집에 유학을 먼저 보내고 2002년 나머지 가족이 이민을 왔습니다. IMF로 나라가 뒤숭숭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상술이었던것 같은데 그때는 한참 교육이민, 환경이민, 은퇴이민 등등 붐이 일어났었습니다. 딸들 교육만 마치고 다시 한국에 돌아 갈 예정으로 간단하게 마음 먹고 이민을 와서 현지 정착할 노력은 하지 않고.. 2020. 1. 17.
[뉴질랜드 여행] 한국-뉴질랜드 직항,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이용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신설 된 항공 노선, 한국 인천과 뉴질랜드를 잇는 에어 뉴질랜드 비행 체험기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뉴질랜드 간의 직항은 대한항공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11월 부터 에어 뉴질랜드가 인천과 오클랜드 간의 직항 노선을 운행하기로 결정하여 가격 면에서, 그리고 서비스 면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항공사가 생겼습니다. - 지난 글 보기 이번에 크리스마스 겸 연초 휴가를 위해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 했습니다. 한국과 뉴질랜드를 오가는 비행기는 최신 기종인 드림라이너(Dreamliner) 787기로, 비행기를 이용하며 발생하는 시차 적응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기 기압(Air pressure)과 습기(Humidity)를 증가 한 비행기종 입니다. 오클랜드에.. 2020. 1. 8.
[뉴질랜드 애견일기] 새로운 가족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소식이 생겼는데요. 바로... 반려견을 가족으로 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려견을 들여오기 전에 1) 온라인 스터디 요새는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에서 많이 얻을 수 있는데요. 그 중에 훈련사 강형욱의 보듬TV와 보듬교육에 퍼피 클래스도 온라인으로 수강 하였습니다. 보듬TV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ㄷㄷ 퍼피 클래스 온라인 수강이 아주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입양 첫 날, 집 셋팅 등 좀 더 디테일 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ee1MvXr6E8qC_d2WEYTU5g 강형욱의보듬TV 보듬훈련사 '강형욱의 보듬TV' 강형욱 훈련사님의 즐겁고 유익한 반려견 정보들이 가득! [보.. 2019. 11. 14.
[뉴질랜드 생활] 워홀러 취업성공 YTN 인터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7월 초반에 YTN 해외리포트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9월 초 일요일에 인터뷰 한 것이 한국에 방영 되었습니다. 그래서 쑥스럽지만 방송에 나간 영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터뷰에 응한 사람이 두명이 더 있었는데 짤려서 아쉽지만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YTN 인터뷰 링크 뉴질랜드 기상청 그래픽 디자이너 정진희 씨 [청춘, 세계로 가다] 겨울 끝자락에 있는 뉴질랜드.스산한 아침 공기를 뚫고 출... www.ytn.co.kr 더보기 겨울 끝자락에 있는 뉴질랜드. 스산한 아침 공기를 뚫고 출근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기온과 강수량 정보가 빼곡한 사무실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이 사람! 뉴질랜드 기상청에 근무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정진희 씨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하.. 2019. 9. 19.
[뉴질랜드 이민] 어릴 때 이민 온 1.5세대의 고충 [펌]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에 뉴질랜드 1.5세대가 남긴 글을 보고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고민이 많은 글이면서도 솔직한, 뉴질랜드에 온 이민 1세대인 저의 관점과 다른 관점을 가진 세대가 바라 본 뉴질랜드는 어떤 것인지 알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식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무리하며 부모가 선택한 길이 자녀들에게 과연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깨우칠 수 있는 글인 것 같습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공감이 가기에 술술 읽힐 것입니다. 중세시대에 태어났더라면 꼭 귀족으로 태어났을 것만 같은, 영국혈통의 키위 친구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Dae-Won when did you come to NZ? (대원, 너는 언제 뉴질랜드에 왔어?)" 키위 친구들이 정말 궁금해.. 2019. 9. 8.
[뉴질랜드 생활] YTN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저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조금은 다른 일상을 보냈습니다. 인터뷰를 했는데요. 인터뷰를 하게 된 경위는 오클랜드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시는 분께서 제가 책을 냈다는 소식을 보시고 먼저 연락을 주셔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4월에 이야기가 오갔는데, 웰링턴에 오는 다른 스케줄을 맞추다보니 7월이 되어버렸네요. 인터뷰 주제는 외국에 살고 있는 젊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미니 다큐인데요. 해외에서 어떻게 취업할 것인가, 해외 이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등의 여러 질문들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뷰 대상인만큼 제가 평소에 어떻게 일하고 시간을 보내는지에 대한 것들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다보니 전부 다 남성.. 저와 같이 일하는.. 2019. 7. 8.
[뉴질랜드 이민] 커뮤니티의 힘, 깊숙히 들어 와 있는 자원봉사 문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뉴질랜드는 커뮤니티 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를 한국말로 굳이 번역하면 동네 주민센터 정도가 될까요? 동네 주민센터와 함께 공공 도서관을 꽤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입니다.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은 그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뜻인데요. 공공 도서관과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은 책을 빌리는 것 외에, 무료/유료 강좌나 취직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과 시니어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는 편입니다. 이런 곳에서 기회가 좋으면 자신의 이력서에 대한 컨설턴트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기도 하는데요. 뉴질랜드 모든 도서관 위치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 잡 서치나 취직에 필요한 정부에서 ..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