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 3

[잘 산다는 것]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추천 영상들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생각해 왔던 것 고민 거리들이 있었는데요. Kurzgesagt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쉽게 이야기를 전달해서 여러분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왔습니다. 유명한 채널이라 영어로 몇년동안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최근에서야 한국어로도 제작을 시작해서 고급 컨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한번 쯤 생각해 볼만한 비디오들이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그 중에서 제가 추천 드리는 동영상 몇개를 소개합니다. 1 - 육류 섭취에 대한 문제 우리 육류를 먹기 위해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자원이 어떻게 소비 되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필자가 고기를 줄이는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2 - 긍정적 회의주의 이 비디오는 영어 버전입니다. 최근 동영상이라 한국어로 제작이 ..

[뉴질랜드 친환경] 플라스틱 샴푸와 린스통, 대체 방법은? 고체형을 쓰세요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몇년 전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요. 많은 플라스틱 종류들을 쓰지만 특히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샴푸와 린스 종류가 그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 사용 안할 수는 없고 말입니다. 오늘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샴푸와 린스, 물이 대부분인 거 아시나요? 일단 샴푸와 린스의 대략적인 성분에 대해 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 웹사이트들을 검색한 결과 무려 보통 80% 정도 샴푸통에 있는 성분이 물이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나왔다는 말이 나온 것 처럼, 사실 우리는 물을 비싼 가격에 주고 구매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물이 없는 샴푸, 고체형 샴푸 물이 없는 ..

[뉴질랜드 친환경] 기존 여성 생리용품 종류를 다 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여성 생리용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20대 중반까지는 가장 흔한 생리용품 종류 중에 하나인 패드(Pad)형 을 썼습니다. 한국에서 광고를 제일 많이 하고,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패드형, 그리고 탐폰(Tampon)종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다른 것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글에서 그 부분을 다루고자 합니다. 생리용품 종류가 뭐가 있을까? 패드(Pad), 면패드(Cotten cloth pad), 탐폰(Tampon), 컵(Cup) - 패드(Pad) 위에서 앞서 말했다시피 패드는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타입이며 제 일생의 많은 시간을 썼었던 타입입니다. 그만큼 종류도 많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