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해외생활 2

[뉴질랜드 이민]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

한국 예능을 보다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캡쳐한 장면, 박지성 선수가 현역시절 슬럼프가 왔을 때 자신에게 했던 말. 이민생활을 하면서 영어가 잘 안되어서 좌절하고 있을 때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남들은 쉽게 하는 걸 왠지 나는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을 때 한국에서는 겪지 않아도 될 고민들을 해외에서 겪고 있을 때 우리 모두가 힘든 시절을 지나가고 있을 때, 그럴 때 꼭 해주어야 하는 말 "잘했어. 거 봐, 할 수 있잖아" 뉴질랜드가 궁금 하신가요? 뉴질랜드 이민과 해외취업에 관한 글을 실은 책! 를 확인하세요 :) 책 자세히 보러가기

[뉴질랜드 회사생활] 말하기와 듣기, 표현 방식의 시각 차이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느끼고 있는 말하기와 듣기의 동,서양의 문화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영어에 대한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표현 방식에 대한 시각차에 대한 것입니다. 말하는 것에 대한 동,서양의 인식 차이 한국은 동양적인 철학과 생활 방식을 중국이나 일본 그 근방 국가에서 많이 영향을 받았는데요. 우리가 주로 배워온 것들은 , , 등, 대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줄이고 듣는 것에 더 집중하는 사상을 보여왔습니다. 많이 알 수록 더 적게 말하고, 아는 지식을 내 비치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서양 철학은 그와 반대로 남을 설득하는 말하기는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온 서양 문화는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