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웰링턴 말고) 오클랜드에서 가볼 만한 곳 - 미션베이(Mission bay)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미션베이 (Mission Bay)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뉴질랜드 편에서도 나왔지만, 원래부터 좀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시티에서 대략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가깝기도 하면서도 시티에서부터 미션베이까지 운동 삼아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미션베이(Mission Bay) 저작권은 JTBC에게 있습니다
미션베이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대략 7키로미터 정도 되는 거리라 시간이 많은 분들은 걸어가도 좋을 산책코스입니다 (조금 긴 산책) 바다를 따라 동쪽으로 걷다 걷다 보면 나오는 미션베이...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제일 편한 방법인데요 (미션베이 근처에 교통이 많다보니 버스를 추천) 오클랜드 버스 웹사이트 (https://at.govt.nz/bus-train-ferry/)에서 시티 중심지에 있는 브리토마트 (Britomart)를 적고 미션베이를 목적지로 해서 검색하면 금액과 타는 위치를 보여줍니다. (구글 맵에서도 친절히 알려줌)
오클랜드 버스, 기차, 페리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사진과 같이 브리토마트와 미션베이를 각각 from과 to에 적어준다.
검색해서 나온 결과. 미션베이 가는데 4.5불 정도 금액이 들고 몇시에 타는지도 보여준다.
많이 알려진 곳이라 날씨가 좋은 주말이면 해변에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랑기토토 섬도 보이네요. 랑기토토 섬(Rangitoto Island)에 가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참조
열심히 살 태우시는 커플
주말에 미션베이에 가면 가끔씩 이런 마켓이 열리는데 핫 푸드를 먹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피쉬 앤 칩스, 아이스크림 샵도 미션 베이 근처에 있으니 음식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스타벅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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