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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남섬 맛집 소개합니다.
'Doughbin(도우빈)'이라고도 불리고 '더 베이커리(The bakery)' 로 불리기도 하는 파이(Pie)를 파는 베이커리인데요.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 참조
서양남자 P가 아침 일찍 나가서 사 먹은 이 파이 집.
창문에 파이로 받은 상? 어워드를 보니 어지간히 맛있는 파이집인가 봅니다.
사진에 작아서 보이지 않지만, 2014년부터 탑10 을 자랑하는 파이들에 대한 어워드가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총 4개의 파이가 상을 받았네요.
스테이크 파이, 스테이크&치즈 파이, 치킨&릭&어니언 파이, 민스&치즈파이...
트립어드바이저에도 대부분 좋은 평이 적혀 있었는데요.
먹으러 들어갑니다. 일반 다른 베이커리 가게처럼 안에서 먹는 곳은 없고 바깥에 테이블에서 먹거나 테이크어웨이(takeaway -음식을 싸감)를 해야 합니다.
안녕? 파이들.
저는 무난하게 민스&치즈 파이를 골랐습니다. 민스(Mince)는 주로 고기를 간 것들을 민스로 부릅니다. 대부분 소고기를 씁니다.
베이커리 집이기 때문에 다른 것들도 팔고 있었고, 커피도 팔았습니다.
시식! 전 고귀한 자태
한 입 베어물은 민스앤치즈 파이.. 짭짤했네요 ㅎㅎ 서양남자 P는 음~ 하면서 맛있다고 하니, 서양사람들 입맛에는 딱 맞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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