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여행, 코로나 검사 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요새 코로나에 대한 여행 제한이 서서히 풀리면서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뉴질랜드도 코로나로 국경을 오랫동안 제한했었는데, 이제 제한이 풀리면서 여행자들도 뉴질랜드를 마음껏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하) 

 

 

중요 포인트

- 2022년 9월 13일부터 입국 전/후 PCR 검사 의무 해제

-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되나, 헬스 케어 및 실버 케어 종사하는 사람들은 제외

- 코로나에 감염 되었을 시 당사자만 7일 간의 격리 - 그 외의 사람들은 격리 하지 않아도 됨

 

뉴질랜드 갈 때 필요한 서류

복잡했던 코로나 관련 서류들은 이제 준비 안하셔도 되지만, 항공권과 여권외에 준비해야 할 서류가 두 개가 있습니다.

 

1. 뉴질랜드 전자여행 비자 (NZeTA) 

2. 여행자 신고서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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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전자여행 비자 (NZeTA)

뉴질랜드 입국 전 전자여행 비자을 발급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총 $44불입니다. 이 가격은 전자허가증 가격 $9불(핸드폰 앱으로 발급했을 시)과, 여행자 국립공원 및 환경비(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nd Tourism Levy)로 $35불을 합한 금액입니다. 자세한 발급 방법은 따로 글을 써 놓았으니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korean.jinhee.net/610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전자여행 허가증 받기(NZeTA)

 

2. 여행자 신고서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뉴질랜드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신고해야 하는 여행자 신고서입니다. 뉴질랜드 국민들도 다 작성해야 하며, 뉴질랜드 도착 28일 전부터 작성 가능합니다. 한 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여권과 항공권들을 미리 준비하고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여행 신고서

https://www.travellerdeclaration.govt.nz/

Home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에 대한 자세한 글은 아래 다른 분이 자세하게 작성하였으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travel-preplan.tistory.com/entry/뉴질랜드-여행자-신고서-New-Zealand-Traveller-Declaration-NZTD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NZTD)

출처 - [여행_PLAN: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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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국) - 오클랜드(뉴질랜드) 직항 정보

한국에서 뉴질랜드 직항은 대한항공만 있어서 선택권이 없었는데요.

에어 뉴질랜드가 코로나 여행 해제 이후로 인천 - 오클랜드 주 2회 운항을 하고 있으며, 이번달 말 부터는 주 3회, 뉴질랜드 성수기 시즌인 12월-2월동안 주 4회로 증편될 예정입니다. 에어 뉴질랜드 비행기의 연식이 오래되지 않아 깨끗한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스케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airnewzealand.co.kr/resume-flights-to-new-zealand

오클랜드 – 서울(인천) 직항 스케줄 - 항공편 정보 - 계획 | 에어뉴질랜드 한국

 

 

여행을 하고 싶어도 각종 코로나 서류 때문에 여행이 힘들고, PCR 검사를 최소 두 세번을 했었는데 이렇게 해지 조치 되니 여행 가는 것이 더 순조로울 것 같습니다. 2년 넘게 코로나 때문에 뉴질랜드 여행 지역 및 소개를 못했는데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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