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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 준비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8 - 게스트 리스트와 자리 배치 "누구는 초대 하고 누구는 초대 안한다고? 그게 말이 돼?"해외 결혼식과 한국 결혼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 이 부분일 것이다.바로 초대한 사람만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은 초대장을 거의 뿌리다시피 해서 회사 사람들한테 나눠줘야 하고, 친척, 가족, 부모님의 친구, 초대장 하나를 가지고 여러명이 오는 등, 신랑, 신부가 안면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다수다. 하지만 뉴질랜드 내 대부분의 결혼식..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7 - Save the date와 청첩장 만들기 결혼식 장소 베뉴와 포토그래퍼를 정하고 나서 그 다음으로 한 일은 청첩장 만들기.청첩장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는 한 두달 전에 돌리는 청첩장 하나면 되지만, 여기서는 Save the date(세이브 더 데이트)와 Invitation(초대장) 두 개의 청첩장으로 나누어진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SAVE THE DATE (세이브 더 데이트) : "우리 이 날 결혼하니 시간 비워둬!" 라고 미리 날짜 공지하는 카드. 약혼하고 나서 얼마..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5 - 웨딩 드레스 고르기 결혼식에 딱 한번 밖에 못 입는 웨딩드레스.아무래도 신부들에게는 결혼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시간이 가장 설레이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마치 누더기 옷을 입은 신데렐라가 하루만큼은 자신이 공주가 된 기분처럼, 자신이 웨딩드레스를 입음으로써 생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받는 모든 관심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기도 하다. 언제 또 이런 걸 입어보겠나!한국과 해외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구매와 대여.한국은 대..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3 - 베뉴(Venue) 정하기 자 지역을 정했겠다 (전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라를 정하는 게 제일 큰 고민이였다). - 전 편 보러가기  이제 베뉴(Venue), 즉 예식장을 보는 일이 두번째 일이였다. (예식장을 여기서는 베뉴라고 부른다) 예식장을 맨 먼저 정해야 청첩장도 찍고, 몇 명 초대할 수 있는 지 대략 감도 오고, 돈도 얼마나 나갈지 예상 금액도 그려지고 그러는 법.뉴질랜드에서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웨딩만 하는 웨딩홀은 많이 찾..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1 - 어느 나라에서 결혼을 하지? 저번 글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동양여자인 나와 서양남자 P는 그렇게 호수 앞에서 팟타이를 먹다가 프로포즈를 받고 약혼 하게 되었다.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 그렇게 된 우리 사이 외국 남자들은 결혼을 기피한다는 여러가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많았지만, P는 의외로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입장이였던지라 (의외로 영국사람들이 이런 면에 꽤 보수적인 듯) 프로포즈를 하자마자 일주일도 채 안되서 우리는 바로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