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2

단비같은 티스토리의 업그레이드, 사용리뷰와 몇 가지 아쉬운 점

올해 8월 쯤 심각하게 티스토리 버리고 네이버로 옮겨갈까 생각했을 정도로 티스토리의 몇가지 불만 사항이 있었다. 그에 대한 불만사항을 글로 적어놓기까지 했을 정도로 말이다. 블로거의 선택,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아님 제 3의 블로그인가? 렌트카 > 커피 사진 까지가 최신이라는 걸 이해는 하겠는데, 그 다음 최신 네번째 글은 대체 어떤 것일까? 집 사진? 아니면 잡지 사진? 날짜 표기가 안 되어 있다보니 사진 오더 만으로는 당췌 알수가 없다. 커버에만 날짜가 없는 줄 알았는데, 세 스킨 모두 날짜 표기가 아예 없거나 매우 약했다. 그나마 레터 스킨에서는 날짜를 보여주는데, 나머지 두 스킨은 날짜 표기가 아예 없어서 언제 이 글을 작성했는지 글을 클릭하지 않고서야 알 수 없다. 최신 글을 클릭해서 봐도 ..

잡담 - 티스토리 스킨과 뉴질랜드 국기

1 - 이번에 새롭게 블로그 스킨을 바꾸었다. 여기 웹사이트에서 티스토리 스킨을 만든 것을 가져다 쓰는데, 티스토리 스킨 중 내가 원했던 것에 제일 근접한 스타일이라 마음에 든다. 너무 고생스럽게 자기 시간 내서 만들어주셨고 도네이션 할 수 있다면 10불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런 내용은 없어서 일단 홍보성으로라도 여기에다가 적는다. 2 - 블로그 스킨을 바꾼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티스토리의 카운트 통계가 이상했기 때문인데, 검색을 해보니 티스토리 통계 쪽 매커니즘이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꾸준하게 100에서 ~ 300명 사이의 비지터 수가 나왔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카운터가 50명으로 뚝 떨어져서 모바일 스킨 문제인가 싶어서 바꿨는데 그것도 아닌가 봄. 여튼 쿨하게 카운터 따위라고 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