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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가장 번화가를 꼽으라면 당연히 퀸스트릿 (Queen St)을 꼽을 정도로 여행자나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이 거리에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 할 장소, 바로 지아포(Giapo)라는 곳이다.
279 Queen Street 이 주소 이름이고 사람들에게 퀸스트릿 아이맥스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다 알만한 곳에 위치해 있다.
지아포(Giapo)는 맛도 맛이긴 하지만 크레이티브한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구매하는 사람들을 만족 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듯하다. 가격이 아이스크림 치고는 꽤 비싼편이긴 하지만 (컵 아이스크림 한 종류에 6.5불, 대략 한국돈으로 6000원이 제일 싼 가격, 대략 7불에서 10불 사이) 비싼 만큼 화려한 모양새 때문에 한번쯤 조그마한 사치를 부려 볼 만한 곳이다.
구글에서 본 지아포 전경 - 드래그 하면 안에 까지 들여다 볼 수 있음
*** 2017년 9월 업데이트 - 지아포가 매장 위치를 변경 했습니다. 위치 정보는 웹사이트 http://giapo.business.site/ 참조
가격표
앞의 유리창에 아이스크림, 젤라토, 샤벳트를 매일 만든다고 적혀있다.
아이스크림 맛에 따라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 제각각 다르다. 이 위에는 해바라기씨와 과일.
내가 먹은 건 레몬 샤벳인데 위에 솜사탕을 올렸다. 시즌마다 나는 과일에 따라 메뉴가 약간씩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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