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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고야 만 크리스마스 파티..
이번 년도 웰링턴 여름은 정말 최고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서 거의 한 달 째 비가 안 내리고 해가 쨍쨍. 작년에는 좀비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는데 이번에는 날씨도 좋고 해서 뉴질랜드 키위 식의 액티비티로 이루어진 알~차게 짠 코스로 이루어졌다.
제작년부터 그냥 자원해서 사진찍기 시작하더니 이번 년도는 아예 전담 파티 포토그래퍼로-_=;;;
퀴즈
눈 가리고 뭐 먹었는지 맞추기
장애물 넘기
럭비 공 던져서 스코어 내기
검부츠 (Gumboots - 고무장화) 멀리 던지기
그리고 케잌 데코레이션과 크레이티브한 케잌 스탠딩..
읭
그리고 부페식으로 저녁을..
모든 게임을 다 마치고 최종 스코어에서 이긴 화이트(White)팀
이제 곧 크리스마스와 뉴이어를 합쳐서 2주 가까운 휴가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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