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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밖에 나왔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한 행동들이 가끔 저에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티비를 보실 때 꼭 바닥에 옆으로 누워서 보셨는데 그걸 제가 -_- 똑같이 고스란히 받아서 누워서 보더군요.
그리고 어머니가 시간 날 때마다 청소를 하시는데, 두꺼운 스카치테이프를 말아서 머리카락을 찍찍 붙이시는 것을 이제는 제가 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아들이 아버지가 알려줬던 조언보다 아버지가 했었던 일들을 보고 따라하게 될 것을 모든 아버지들은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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