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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이민생활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만든, 또는 뉴질랜드 감독이 만든 영화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의 영화를 소개하고자 하니 인기순은 절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




1. 반지의 제왕 (Load or the rings)


판타지를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지의 제왕을 뉴질랜드에서, 그리고 피터잭슨 감독이 뉴질랜드 사람이라는 것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지의 제왕은 광활한 뉴질랜드 곳곳에서 촬영한 판타지 영화로 뉴질랜드를 알리는 유명한 영화 중에 하나가 되었지요? :) 그리고 프리퀄 버전으로 호빗(Hobbit)이라는 영화도 개봉되었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저번 통가리로 여행갔을 때 찍은 사진 중 하나 .. 오크족이 몰려와도 전혀 손색없을만한 배경 ㄷㄷ


호비톤에 있는 호빗족 마을.

반지의 제왕이 촬영되었던 장소를 투어하고 싶다면 호비톤(Hobbiton)이라는 무대 셋트를 방문하거나 또는 웰링턴에서 반지의제왕 하루 투어를 신청하시면 촬영되었던 곳이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웰링턴은 웨타(Weta)라는 반지의 제왕을 만든 회사를 (3D 회사라고 해야 될까요) 방문할 수 있으니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좋아할 코스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2. 보이 (Boy)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의 삶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영화가 처음에는 가벼우면서도 별 일 없는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갈 수록 가볍게 생각해서 안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음 뭐랄까요, 두 형제의 행복해보이지 않는 삶을 소년의 마음으로 행복하게 본다고 할까요? 마오리족의 삶을 보여주는 꽤 작품성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밑의 영상은 트레일러 입니다.





3. Two little boys


실제 호주 개그맨 Hamish&Andy의 해미쉬(Hamish)와 뉴질랜드 개그맨 포크 듀오 Flight of the conchords의 브렛(Bret)이 만나서 촬영 한 영화 입니다. 한 남자가 사고로 여행객을 차로 치여죽임으로써 어떻게든 이 사태를 해결(?)하려는 두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 거의 맨 밑에 있는 타운인 인버카길(invercargill)이라는 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한명은 호주, 한명은 뉴질랜드 출신이라 두명의 발음을 자세히 들어보시면 약간 차이가 있으니 ㅎㅎ 한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4. Love birds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개그맨인 리스 다비(Rhys Darby)라는 사람이 오리를 키우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이 영화는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에서 촬영되었으며 그래서 오클랜드에 오기 전에 어떤 도시인지 보고 싶으시면, 또  키위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펍 문화라던지 그런 것들을 살펴보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지루한 것 싫으시면 이 영화는 안 보셔도.. ㄷㄷㄷ) 







5. What we do in the shadows (왓 위 두 인더 쉐도우즈)


이 영화는 가장 최근작 중에 하나인데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사는 뱀파이어 소재를 한 영화입니다. 뱀파이어 삶을 마치 도큐멘트 식으로 촬영하였는데, 밤에 이 뱀파이어들이 나가는 거리가 바로 실제 웰링턴 시내가지라 웰링턴(Wellington)을 방문한 적 있는 분들은 "아, 이곳이구나!" 하며 생각날 장소들이 보입니다. 뱀파이어 코미디 영화인데 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 







5가지의 영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뉴질랜드를 아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