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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일기 1 - 4월 초에 도자기 수업이 끝났다. 8주 간 초보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도자기를 한 곳에 모아놓고 감상을 했는데, 초보반이 아닌 것 처럼 도자기들이 너무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 도자기가 화로에서 구워질 때 실제 크기에서 14%정도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만들어 놓고나니 실제로 죄다 미니미 사이즈가 되어버렸다. 케찹이나 장 같은 거 담는 작은 접시 용도로 쓰면 딱 좋을 듯.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파란색 티 컵 사이즈용의 컵. 2 - 오랫만에 바다. 뉴질랜드가 섬이고 죄다 바다라 매일 바다에 갈 것이라 상상하겠지만, 한국처럼 바다에 들어갈 정도로 후덥지근 하지 않아서 바다에 수영복 입고 뛰어드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만 보면 뛰어드는 이 친구. 3 - 이스터(Easter).. 2019.04.29
[뉴질랜드 북섬 여행] 웰링턴 마카라(Makara) 하이킹 코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랫만에 하이킹에 관련 된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지역 마카라(Makara)해변 근처 하이킹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웰링턴 시내에서 마카라 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조.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Wellington)은 바람으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태평양에서, 그리고 남극에서 불어오는 사방팔방 바람 때문에 바람을 이용한 풍력 에너지에 적합하기도 한 도시입니다. 특히 서쪽 해안은 바람이 참 많이 불어서 마카라(Makara) 지역에 이렇게 바람개비 같이 생긴 풍력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Wind turbine 이라고 불립니다. 마카라 비치에 도착하면 보이는 풍력기들, 열 일하고 있습니다. 마카라 해변을.. 2019.04.24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 처치 근처 아카로아 드라이빙 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지라 남섬에는 주로 놀러갈 때만 가는데요. 이번에 친구가 남섬여행을 하면서 오랫만에 남섬에 또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크라이스트처치 근처 여행할 만한 곳인 아카로아(Akaroa)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외곽으로 하루 여행을 가고 싶을 때 이 코스가 참 좋은데요. 가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맨 처음 프랑스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초기 정착 한 곳 중 하나인 아카로아(Akaroa)에는 아직도 프랑스의 느낌이 남아 있어 로컬 사람들이 가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길이 하나라서 초행길에도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75번 국도를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2019.04.14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올버즈 (Allbirds) 박스 개봉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다른 포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올버즈(Allbirds) 박스 개봉기입니다. 올버즈(Allbirds)란? 올버즈는 신발 브랜드인데요. 여러 신문과 미디어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로 유명해 진 브랜드입니다. 양 울(Wool) 소재로 신발을 만듬으로써 편한 착용과 더불어 자연에서 얻는 소재로 자연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많이 신기 시작해서, 이제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버즈에 투자자로 나서면서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회사가 되었습니다. 올버즈는 뉴질랜드 출신인 팀 브라운(Tim Brown)과 조이 즈윙거(Joey Zwillinger) 공동 창업을 하였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팀 브라운은 뉴질랜드 축구 팀..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