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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결혼6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12 - 준비한 자잘한 것들, 스몰웨딩의 결과와 소감 마지막 편인 웰컴 투 웨딩 월드 - 12 자잘한 준비들을 모아보았다. 1) 밴드, DJ, MC 엔터테이먼트 준비하기 MC, 사회자 찾기 한국에서도 사회자가 진행하듯, 여기서도 리셉션(결혼식 세레모니가 끝난 후, 식사와 함께 음악과 춤이 포함된 뒷풀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진행 할 MC가 필요하다. 대부분 신랑이나 신부 친구들에게 부탁하는 편인데, 우리는 영어로만 하기에는 영어를 못하는 한국에서 온 가족들이 소외될까봐 영어를 먼저 하고, 한국어를 그 나중에 통역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그래서 MC가 두 명이 필요했는데, 영어를 하는 사람, 영어를 잘 하는 한국사람 다행히 아는 지인 중에 영국과 한국 커플이 있어서 부탁했는데, 정말 이 커플에게 잘 부탁했다 싶을 정도로 매끄러운 진행.. 2018.08.31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8 - 게스트 리스트와 자리 배치 "누구는 초대 하고 누구는 초대 안한다고? 그게 말이 돼?" 해외 결혼식과 한국 결혼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 이 부분일 것이다.바로 초대한 사람만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초대장을 거의 뿌리다시피 해서 회사 사람들한테 나눠줘야 하고, 친척, 가족, 부모님의 친구, 초대장 하나를 가지고 여러명이 오는 등, 신랑, 신부가 안면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다수다. 하지만 뉴질랜드 내 대부분의 결혼식 경우 초대 받은 사람만 결혼식에 올 수 있게 된다. 서양남자 P와 나는 가족이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보니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많이 없었고, 많아봐야 70명 정도로 예상하고 게스트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게스트, 누구를 부를까? 저번 글에서 청첩장에 대해 작성했는데, 이 invitatio.. 2018.04.19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5 - 웨딩 드레스 고르기 결혼식에 딱 한번 밖에 못 입는 웨딩드레스.아무래도 신부들에게는 결혼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시간이 가장 설레이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마치 누더기 옷을 입은 신데렐라가 하루만큼은 자신이 공주가 된 기분처럼, 자신이 웨딩드레스를 입음으로써 생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받는 모든 관심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기도 하다. 언제 또 이런 걸 입어보겠나! 한국과 해외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구매와 대여.한국은 대부분이 대여하고 반납하지만 여기서는 거의 99% 무조건 구매 각. 구매 가격은 좀 괜찮은 디자인이다 싶으면 $3000불은 거뜬히 넘어가며 =_= (한국 돈으로 대략 250만원 정도?) 좀 싸다 싶으면 $1500불 부터도 볼 수 있지만... 그다지 내키지 않는 디자인을 감수해야.. 2018.03.23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4 - 웨딩 플래너 만들기 외국 영화들을 보면 웨딩 플래너라는 직업이 있다. 웨딩플래너는 한 마디로 당신의 모~든 웨딩을 다 짜주고 계획해주는 사람. 한국에서는 웨딩홀이나 스드메?를 예약할 때 그런 비슷한 보조를 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웨딩 플래너라고 개인이 프리랜서처럼 혼자 다 하는 것은 정말 드문 케이스. 결혼 준비 하면서 왜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이 왜 필요한 지 절실히 알게 되었는데, 정말 하나 하나 다 체크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결혼식 컨셉 부터 시작해서 (색깔이며 데코레이션), 브라이드 메이드(들러리)의 드레스. 신발, 악세서리, 결혼식 끝나고 셔틀버스 대절 예약, 헤어, 메이크업, 첫 댄스, 게스트 북,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고용, 결혼식 당일 스케쥴, 초대장 디자인, 누굴 초대해야 하고 각 테이블 .. 2018.03.11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3 - 베뉴(Venue) 정하기 자 지역을 정했겠다 (전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라를 정하는 게 제일 큰 고민이였다). - 전 편 보러가기 이제 베뉴(Venue), 즉 예식장을 보는 일이 두번째 일이였다. (예식장을 여기서는 베뉴라고 부른다) 예식장을 맨 먼저 정해야 청첩장도 찍고, 몇 명 초대할 수 있는 지 대략 감도 오고, 돈도 얼마나 나갈지 예상 금액도 그려지고 그러는 법.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웨딩만 하는 웨딩홀은 많이 찾아볼 수 없다. 그 대신 다양한 옵션들이 있는데, 1 - 성당이나 교회 2 - 와이너리 (포도 농장이 같이 낀 와인 농장) 3 - 개인이 운영하는 사유지 (뭐 집 치고는 좀 괜찮고 숙박 제공하는 그런 종류)4 - 공공장소 (커뮤니티 홀)나 스포츠 클럽 5 - 시청6 - 한국의 웨딩홀과 비슷한 개.. 2018.03.06
[뉴질랜드 국제 연애] 웰컴 투 웨딩월드 2 - 예산 금액 (Budget) 잡기 결혼식을 위해 쓸 예산 금액을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금액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규모가 달라지고, 결혼 자체의 컨셉도 바뀌기 때문이다. 2017년 뉴질랜드 평균 결혼비용을 알아본 결과 $35,000불.(한국 돈 2천 7백만원) 이라고 하는데, 라디오에서 들은 금액은 $54,000이라고-_-도 한다. 결혼식 비용에 들어가는 것들은 주로 - 베뉴(Venue): 결혼하는 장소, 결혼식 장- 부페 및 술과 음료 - 신랑의 정장, 신부 드레스 및 꾸밈비- 웨딩 플래너 (고용하고 싶다면)- 신랑 신부의 들러리들 꾸밈비 (드레스, 신발 등)- 포토그래퍼 또는 비디오그래퍼- 꽃 장식 및 그 외 데코레이션- 웨딩 케잌- 주례사 하시는 분 (Celebrant)라 함- DJ 및 밴드 (음악 담당)- 초대장 및 땡큐 ..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