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육아일기 2

[뉴질랜드 육아] 아기, 23개월 (+709)

이번 달... 큰 사건 하나랑 작은 뉴스 하나 있지만 일단 둘 다 엠바고.그거 말고는 저번 달과 같이 전업주부의 삶. 남편은 일 때문에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가까운 해외 출장이 있어서 독박(개)육아. 현재 남편 커리어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힘들다고 출장 가는 사람 기분 안 좋게 보내긴 그래서 갔다 온 김에 잘 갔다 오라고 한다. 자기도 나 힘든 거 알고 있으니까 더 말 보태지 않는 걸로. 올해는 남편이 진짜 출장 많이 갔다.... 덴마크 시카고 뉴욕 홍콩 싱가포르 멜번 뉴질랜드 국내 여러 곳 ... 난 올해 오클랜드 한번 갔다 왔는데 갑자기 글로 작성하고 나니 열받네? 우리 아기 23개월 발달 상황은 - 22개월이랑 매우 비슷하다. 좀 더 우다다다 잘 뛸 수 있게 된 것 정도가 움직임..

[뉴질랜드 육아] 아기, 18개월 (+563)

데이케어(어린이집)에서 아기가 달고 온 코감기가 가족 전체에 옮겨져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육아선배들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고 첫 1년은 계속 아픈 일이 잦아진다고 하던데 지금이 딱 그 상황. 현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라 감기가 극성인가 싶다. 예전에 감기 걸리면 하루, 이틀 열이 바짝 나고 코감기로 끝났는데, 이번 감기는 열 말고 심한 코감기로 일주일째 쭉 가고 있다. -_-) 18개월 우리 아기 발달 상황은 - 딱딱한 땅바닥에서 연습하다가 넘어지면 머리를 박을 걸 알고 그러는 건지, 2주 전부터 침대 매트리스에 올라가서 혼자 일어서기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두 손 짚고 두발로 몇 초 서 있다가 뒤로 벌러덩 하고 넘어간다. 마치 내가 머리로 물구나무 서기 요가 연습을 했던 것처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