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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온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 (시간이 참 잘 간다=_=)
뉴질랜드의 많은 회사들은 12월 중에 회사 내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데, 우리 회사도 저번주 금요일에 크리스마스 파티와 함께 액티비티를 진행했다.
여태껏 크리스마스 파티를 사진만 찍으면서 관찰자로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직접 게임을 하는 일원으로 참여 하는걸로..
이번 크리스마스 테마는 Chase Point.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면서 지정된 위치에 가서 퀴즈도 풀고 미션도 하면서 제일 많이 포인트를 얻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미션이 여러곳으로 흩어져 있기 때문에 웰링턴을 누비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길로도 가보고 생각보다 재밌었던 게임.
게임 하느라 이번 년도는 사진을 얼마 못 찍었다. 대신 나랑 같이 있었던 팀과 사진을 찍었다. 다른 팀 사람들과 팀을 해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게임도 하고 뭐 나름 즐겁게 함.
미션 하는 중... 호스 안에 공을 빠뜨리지 않는 동시에..
푸시업도 하고..
게임 끝나고 확인 중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났으니 올해도 다 가는 게 느껴지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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