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더 큰 집 구매 > 은행에 빚 짐 > 살던 작은 집 팔아버림 > 은행에 덜 빚짐 > 큰 집으로 이사 완료.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귀국 후 두 달도 안 되서 모두 해치웠다. 집을 사려고 엄청난 빚을 은행에 지었으니 난 꼼짝없이 뉴질랜드에 박힘-_- 이젠 회사도 맘대로 못 때려치운다 엉엉 ㅜ 2. 운동 좀 해보겠다고 1년 치 회원권 구매 1년동안 이렇게 Gym에다가 기부까지 하게 되었음. 그래도 초반이라 열심히 나가는 중. 얼마나 오래갈지 아직은 미정인데, 나이도 있고 하니 운동은 계속 꾸준히 해야 할 목적으로 덥석 1년 치 구매. 3. 이렇게 뭔가 일사분란 하게 일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이직 생각까지 하고는 있지만 일단 6개월 더 다녀보자 싶은 마음으로 회사 다니는 중. 4. 저번에 오클랜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