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 사람들이 왜 뉴질랜드를 심심하다고 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오늘은 포스트를 올리고자 합니다.많은 분들이 첫 한,두달은 재미있어 하다가 두 달이 좀 넘어가면 뉴질랜드가 재미 없어지고 심심해 하기 시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몇 가지 이유를 말씀 드려보고자 합니다. 1. 한국처럼 바쁘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야근 하느라, 공부 하느라 잘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에 비하면 뉴질랜드에서의 삶은 아무래도 한국처럼 바쁘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오는 분들이 공부를 하러 오기 때문에 공부가 끝나면 남는 것은 시간! 일을 한다고 해도 야근은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특히 바쁘게 일만 했던 한국인들은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대체로 헤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 영화 아니면 TV, 비디오 감상이 취미 위의 내용과 이어서 얘기가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