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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인터뷰 질문과 답을 위한 10가지 팁

요새 인터뷰에 대해 서치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한국말로 인터뷰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영어로 하려니 말이 이상하게 나오고, 쓰지 말아야 할 단어를 쓰게 된다. 정확한 표현도 안된다. 게다가 인터뷰에 대한 많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 당하는 것이 마음을 소심하게 만든다. 어쨌거나 읽어보면서 해석해보았다. Top 10 Job Interview Questions and Answers취업 인터뷰 질문과 답에 대한 10가지 팁 우리가 취직으로 위한 인터뷰 질문과 답에 겁 내하는 것은 당신과 당신이 원하는 일 중간에 서 있다. 어떻게 질문을 답하냐에 따라 고용자가 당신을 고용하는 것에 대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10가지 가장 흔한 인터뷰 질문을 통해 다음 인터뷰를 위해 준비해보길 바랍니다. 이 ..

Op shop, 쎄컨핸드 샵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옵(op shop)샵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옵 샵은 opportunity shop의 줄임말로, 호주와 뉴질랜드 영국 쪽은 옵샵이라 부르고 미국이나 다른 곳에서는 hospice shop 또는 charity shop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처럼 안쓰는 물건을 한데 모아서 파는 곳입니다. 단체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옵 샵이 있는 반면, 개인이 모아서 운영하는 세컨핸드 샵, 빈티지 샵 등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남들이 쓰던 것이나 오래된 것등을 싸게 구입, 또는 기부형식으로 모았다는 것이지요. 개인이 운영하는 샵은 개인이 하다보니 싸게 구입해서 팔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이 기부형식으로 물건을 받는 식으로 하는 단체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새것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 한번은..

1st Feb 2014

옆집 플랫메이트가 오토바이 라이딩을 시켜준다고 해서 얼씨구나 하고 따라 갔다 온 Orewa beach. 마침 학부모와 아이들이 나와서 서핑과 수영을 동시에 하는 경주가 진행되고 있었다. 수영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라 어릴 때 부터 물과 친숙한 모습이 나에게는 부럽다 (왜냐면 난 물이 무서워 ㅜㅜ) 이번에 새 직장에 취직되고 안정되면 올해 목표는 수영을 배우는 걸로. 오토바이 10년 베테랑 옆집 플랫메이트. 14살 때부터 오토바이를 타온 이 친구, 표지만 보고서는 이 사람이 어떤지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you should get a tattoo"라는 코멘트를 남긴 온 몸에 타투 많은 이 친구 오레와 비치는 좋은 게 물 수면이 낮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고 모래가 곱다. 오토바이 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 뉴질랜드 도착부터 초기 정착까지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 도착부터 초기 정착까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한국에서의 준비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의 장, 단점유학원 선택하기준비물영어 공부 준비할 것 2. 뉴질랜드 도착부터 초기 정착까지 키위가족과 홈스테이IRD와 은행 개설하기핸드폰 해외에서 사용하기학원에서 친구 사귀기 뉴질랜드 도착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오는 모든 비행기는 직항이든 경유하든 대부분 오클랜드로 비행기가 착륙합니다. 드문 경우는 웰링턴이나 크라이스트처치로 착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많은 비행기가 오클랜드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공항에서 오클랜드 도심으로 오는 방법은 택시도 있고, 유학원의 도움도 있고, 10분마다 다니는 버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벼룩에게 물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한국에서 상상치도 못했던 이 것, 바닥에 카펫을 깔지 않는 한국은 모를 만한 이 소식, 바로 벼룩! Flea!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2달 만에 걸린 것이 바로 이 Flea bites - 벼룩 물림 입니다. 한국에도 생전 벼룩에 물린적이 없었는데 뉴질랜드에서는 벼룩에게 물리는 것이 꽤 흔한가 봅니다. 뉴질랜드에서 모기에게 물린 적은 별로 없을 정도로 모기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이 벼룩에게 한번 걸렸다 하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극심한 가려움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는 처음 2달 째 이곳에 왔을 때 다리에 엄청나게 물려서 거의 울먹이는 수준으로 병원까지 찾아갈 정도였습니다 (너무 가려워서 짜증이 극도로 달했었음). 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들 1 - 한국에서의 준비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되시라고 어느 정도의 어드바이스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몇개의 포스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차근 차근 써 내려 나가보겠습니다. 목차 1. 한국에서의 준비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의 장, 단점유학원 선택하기준비물영어 공부 준비할 것 2. 뉴질랜드 도착부터 초기 정착까지 키위가족과 홈 스테이IRD와 은행 개설하기핸드폰 해외에서 사용하기학원에서 친구 사귀기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의 장 단점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있는 나라로 호주 시드니에서 비행기로 2~3시간 거리에 있는 나라입니다. 뉴질랜드는 인구 수가 4,000,000명 (4백만)으로 남한 인구만 5천만명이 되는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적은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나라의 면적은 남한의 거의 3배에 달합니다. ..

뉴질랜드 여러가지 꽃들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서울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던 것들을 꼽으라면, 말도 안되게 큰 나무가 시티 내에 있다던가 많은 꽃들을 천지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 부근을 가면 몇백년 된 건물들이 자랑이듯이 뉴질랜드는 몇백년, 천년이 넘는 나무, 아름다운 자연이 이 나라에서는 자랑거리이다. 사진 감상은 해주시되 불펌입니다

의사 만나러 간다 (OK), 병원 간다 (NO)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한국 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영어표현이 나왔습니다. 바로 "나 병원간다" 입니다. "나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병원 한번 가봐야 겠어" 이 문장을 직역하면 "I'm not feeling good, I should go to hospital." 한국말로 들으면 아주 평범한 문장입니다. 근데 여기서 외국친구들은 병원이라는 단어를 좀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두둥) 한국은 몸이 아프거나 하면 가까운 병원을 먼저 찾아갑니다. 그게 아주 작은 의료원이 될 수도 있고, 보건소가 될 수도 있고, 개인 의사가 하는 개인 병원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가까운 약국에 갑니다. 약국을 빼고 우리는 이 전체를 [병원에 간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의 비슷한 방법 입니다. 일단 가까운 위치에 ..

뉴질랜드에 있으면 유용한 필수품들!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한국에서는 전혀 필요 없었던 것들이 여기에서는 절실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썬글라스 한국에서는 전혀 구매한 적도 없고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썬글라스를 여기서는 안경 달고 다니듯 썬글라스를 달고 다닙니다. 해가 조금이라도 밝으면 썬글라스 없이 다니면 눈이 부실 정도로 썬글라스는 이제 하나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썬크림 바르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썬글라스 입니다. 2. 레인자켓 / 바람막이 자켓 지형적 위치 때문인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입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은 바람의 도시(라고 누가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음)라고 칭할 만큼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바다의 영향 때문에 비가 빈번히 조금씩 내리는데, 우산은 바람..

영어 시제 12가지

시제 (tense) 과거 (Past) 현재 (Present) 미래 (Future) 단순 시제 (Simple) I did I doI will do 진행 시제 (Continues) I was doing I am doing I will be doing 완료 시제 (Perfect) I had done I have done I will have done 완료 진행 시제 (Perfect continues) I had been doing I have been doing I will have been doing 영어 시제에는 총 12개가 있다. * 많이 쓰는 시제들 * 과거 단순 시제 : I did work 나는 일했다* 현재 단순 시제 : I work 나는 일한다 * 미래 단순 시제 : I will work 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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