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 엽서를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책 출판기념 엽서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엽서를 받으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블로그 어떤 방법으로든 책을 언급하시거나, 리뷰, 추천, 홍보를 하시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댓글로 홍보를 한 흔적(링크)과 함께 이메일을 달아주세요! 직접 찍은 뉴질랜드의 은하수와 숲속 사진으로 만든 엽서입니다. 엽서 소진시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5.11
브런치에서 <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 책을 확인하세요 브런치에서 책의 내용을 일부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기 전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먼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iworkinnz 나는 뉴질랜드에서 일한다 매거진 #해외취업 #뉴질랜드 #해외이민 brunch.co.kr 카테고리 없음 2019.05.11
[뉴질랜드 남섬 여행] 넬슨 호수 국립공원 트램핑 - 2 저번 글에 이어 작성합니다 - https://korean.jinhee.net/476 [뉴질랜드 남섬 여행] 넬슨 호수 국립공원 트램핑 - 1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산행에 대한 글을 작성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넬슨 호수 네셔널 파크에 2박 3일 트램핑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했던 트램핑 트랙을 보시려면 아.. korean.jinhee.net 헛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9시면 잠을 청하는 분위기여서 평소보다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도 더 부지런한 사람들은 이미 아침을 먹고 헛을 떠나고 있었습니다-_- 알람이 필요없이 미리 일어난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에 저절로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간단히 커피와 포리지(.. 뉴질랜드 여행/남섬 2019.05.11
[뉴질랜드 남섬 여행] 넬슨 호수 국립공원 트램핑 - 1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산행에 대한 글을 작성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넬슨 호수 네셔널 파크에 2박 3일 트램핑을 다녀왔는데요. 제가 했던 트램핑 트랙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doc.govt.nz/parks-and-recreation/places-to-go/nelson-tasman/places/nelson-lakes-national-park/things-to-do/tracks/angelus-hut-tracks-and-routes/ 웰링턴에 거주하는 필자는 산행 전 날 저녁, 웰링턴에서 페리를 타고 남섬 픽턴(Picton) 도착, 하루 밤을 묵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차로 1시간 40분 거리에 있는 넬슨 호수 국립공원에 .. 뉴질랜드 여행/남섬 2019.05.04
2019년 4월 일기 1 - 4월 초에 도자기 수업이 끝났다. 8주 간 초보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도자기를 한 곳에 모아놓고 감상을 했는데, 초보반이 아닌 것 처럼 도자기들이 너무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 도자기가 화로에서 구워질 때 실제 크기에서 14%정도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만들어 놓고나니 실제로 죄다 미니미 사이즈가 되어버렸다. 케찹이나 장 같은 거 담는 작은 접시 용도로 쓰면 딱 좋을 듯.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파란색 티 컵 사이즈용의 컵. 2 - 오랫만에 바다. 뉴질랜드가 섬이고 죄다 바다라 매일 바다에 갈 것이라 상상하겠지만, 한국처럼 바다에 들어갈 정도로 후덥지근 하지 않아서 바다에 수영복 입고 뛰어드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만 보면 뛰어드는 이 친구. 3 - 이스터(Easter).. 개인적인 것/월간 다이어리 2019.04.29
[뉴질랜드 북섬여행] 웰링턴 마카라(Makara) 하이킹 코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랫만에 하이킹에 관련 된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차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지역 마카라(Makara)해변 근처 하이킹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웰링턴 시내에서 마카라 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조.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Wellington)은 바람으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태평양에서, 그리고 남극에서 불어오는 사방팔방 바람 때문에 바람을 이용한 풍력 에너지에 적합하기도 한 도시입니다. 특히 서쪽 해안은 바람이 참 많이 불어서 마카라(Makara) 지역에 이렇게 바람개비 같이 생긴 풍력기(?)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Wind turbine 이라고 불립니다. 마카라 비치에 도착하면 보이는 풍력기들, 열 일하고 있습니다. 마카라 해변을.. 뉴질랜드 여행/북섬 2019.04.24
[뉴질랜드 남섬 여행] 크라이스트 처치 근처 아카로아 드라이빙 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뉴질랜드 북섬에 사는지라 남섬에는 주로 놀러갈 때만 가는데요. 이번에 친구가 남섬여행을 하면서 오랫만에 남섬에 또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크라이스트처치 근처 여행할 만한 곳인 아카로아(Akaroa)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외곽으로 하루 여행을 가고 싶을 때 이 코스가 참 좋은데요. 가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맨 처음 프랑스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초기 정착 한 곳 중 하나인 아카로아(Akaroa)에는 아직도 프랑스의 느낌이 남아 있어 로컬 사람들이 가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길이 하나라서 초행길에도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75번 국도를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카테고리 없음 2019.04.14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올버즈 (Allbirds) 박스 개봉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다른 포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올버즈(Allbirds) 박스 개봉기입니다. 올버즈(Allbirds)란? 올버즈는 신발 브랜드인데요. 여러 신문과 미디어에서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로 유명해 진 브랜드입니다. 양 울(Wool) 소재로 신발을 만듬으로써 편한 착용과 더불어 자연에서 얻는 소재로 자연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많이 신기 시작해서, 이제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버즈에 투자자로 나서면서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회사가 되었습니다. 올버즈는 뉴질랜드 출신인 팀 브라운(Tim Brown)과 조이 즈윙거(Joey Zwillinger) 공동 창업을 하였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팀 브라운은 뉴질랜드 축구 팀.. 개인적인 것/주워 배운 것들 2019.04.09
[뉴질랜드 여행] 에어뉴질랜드, 올해 11월부터 뉴질랜드와 한국 직항 운행 론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올해 11월 23일부터 서울 인천 -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 운행을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뉴스 기사 참조 링크 https://www.airnewzealand.co.nz/flights-to-seoul Non-stop flights from Auckland to Seoul in Korea Best places to eat in Seoul From a food point of view, an absolute must-try is Gwangjang Market, a meokjagolmok (street food alley) with.. 카테고리 없음 2019.03.31
2019년 3월 일기 - 도자기 수업 1 - 3월은 여러모로 바빴다. 저번 달 중순부터 매니저의 공석 때문에 디자이너 두 명이서 이래저래 처리하느라 주중이 금방 지나갔다. 주 4일로 일했는데 주 5일로 다시 돌아감. 매니저 뽑으면 다시 주 4일 할 수 있을까 어흑 ㅜ 좋은 점은 매니저가 없으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니 좀 더 자유로운 느낌! 2 - 매주 화요일 회사 끝나고 2시간 씩 포터리(Pottery, 도자기) 클래스 듣고 있는데, 다음 주 화요일이면 마지막 클래스다. 점토 만지다 보면 감촉도 좋고, 마음도 편해지고, 시간도 잘 간다. 나 이거 내 적성에 맞는 걸까? 다른 클래스 들으면서 또 할까 생각 중. 8주에 $320불 (한국돈으로는 한 25만원?) 하는데 비싼 건가? 3 - 그 와중에 목요일, fortnight마다(2주) 한번씩.. 개인적인 것/월간 다이어리 201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