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즐겨보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Trevor Noah)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트레버 노아는 남아공 출신으로, 현재 뉴욕 데일리 쇼(The Daily Show)의 진행자인데요. 스탠드업 코미디를 즐겨하지 않는 필자가 공감하면서 즐기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입니다. 그가 선보였던 초기 그의 코미디는 주로 고향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신이 겪었던 썰을 푸는데요. 아파타이드(Apartheid)기간 동안 혼혈로써 겪어야 했던 특수했던 일들을 코미디 소재로 이용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은 아파타이드(Apartheid)라고 하여 1948년부터 1994년 거의 최근까지 백인과 유색인종을 공공장소에서, 관계에서도 나누는, 인종차별이 법으로 존재했던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