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후 우리가 가장 기다리는 것! 바로 부페가 아닐까 싶다. 부페가 흔하지 않고 비쌌을 적 마음껏 초밥과 갈비를 먹을 수 있는 결혼식 부페는 아침을 굶고! 가야 했던 행사 중의 하나였다. =_= 뉴질랜드에서는 음식을 같이 하는 베뉴(예식장 장소)가 있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베뉴들은 케이터링(Catering), 한국어로 해석하면 출장부페?를 따로 예약을 해야한다. 한국의 예식장은 밥을 먹을 수 있는 층이 따로 있을만큼 부페가 잘 되어 있지만, 여기는 이런 것 까지 따로 예약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출장 부페를 따로 불러야 한다. 그리고 결혼식 비용 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한다. 케이터링, 출장부페 회사는 구글에서 검색하면 결과가 많이 나온다. 웨딩부터 시작해서 회사 행사 음식 및 다양한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