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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밀린 일기 - 내 주변 환경 정리하기

1.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책 을 읽고 다시 한번 환경 세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내가 원하는 방향의 일상을 만들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오랫동안 꺼내보지 않은 50장 이상의 클래식 LP판을 단 1 달러에 정리한다던가, 안방에 이사올 때부터 움직이지 않았던 서랍장을 다르게 배치해 본다던가의 식이다. 그렇게 해서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고 팔고 있다. 지금까지 침대, 서랍장 두개, 소파, LP판, 가방, 슬리핑 백, 많은 옷들 등을 처분했거나 처분하는 중이다. 2. 키친 레노베이션을 준비 중이다. 이사올 때부터 계속해서 쓰고 있던 20년도 넘은 듯한 부엌, 쓰는데 지장이 없지만 더 나은 환경 세팅을 위해 공사 하기로. 3. 생산적인 일상을 위한 책들을 읽다보니, 가장 첫번째가 바로 '제대로 된..

[뉴질랜드 남섬 여행] 더니든(Dunedin) 1박 2일 코스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도시 중에 두번째로 큰 도시 더니든(Dunedin)를 1박 2일 코스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더니든(Dunedin) 도시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서 차로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더니든은 스코트랜드 출신의 이주자들이 이 곳에 정착한 도시, 그리고 인구 수 중에 많은 비율이 학생인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영국 느낌이 나는 건물들과 백파이프, 퀼트를 파는 상점들 그리고 젊은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니든 1일 차 1일 차 오전: 오타고 이주자 박물관 (Toitū Otago Settlers Museum) 오타고 이주자 박물관은 더니든 기차역에 가까운 곳에 있으며 입장..

뉴질랜드 여행/남섬 2021.03.10 (13)

[뉴질랜드 남섬 여행] 오아마루 빅토리안 구역(Victorian Precinct)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 오아마루(Oamaru) 타운에서 인상깊은 거리인 빅토리안 구역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하세요. 오아마루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 스팀펑크 HQ을 마주보고 우측 방향으로 가면 마치 19세기 에서나 볼 수 있을법 한 건물들이 서 있습니다. 해외 유럽쪽으로 많이 여행 다니신 분들은 이런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런 특성의 건물들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샌드스톤(Sandstone)으로 지어진 듯한 건물들... 영국의 타운 중에 유네스코로 지정된 타운인 바스(Bath)에 여행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건물들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인들이 19세기에 와서 지..

[뉴질랜드 남섬 여행] 오아마루(Oamaru) 스팀펑크 HQ 전시장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타운 중에 하나인 오아마루(Oamaru) 타운에 있는 전시장, 스팀펑크 HQ (Steampunk HQ)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아마루(Oamaru)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오아마루 타운에 도착하면 인상적인 건물과 기차를 한눈에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스팀펑크HQ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입장료는 $10불이며 오픈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료가 싼 편이라 부담없이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특이한 외관을 보고 들어가도 무엇을 관람하게 될 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로 무작정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TV부터 시작해서 기괴한 물건들이 반겨주었는데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카이코우라 물개 군락지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빌미로 3주 간 남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야생 물개를 한 곳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지역, 카이코우라 물개 군락지 (Kaikoura seal colony) 에 대해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카이코우라 시내에서 차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차로 5~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차로 접근하기 쉬워서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이 가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애완견은 차에서 기다리는 걸로) 물개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 - 물개와 사람 사이에 간격은 10~20미터 유지해 주어야 한다고 공지합니다. 하지만 도착하자 마자 물개가 막 발에 채이는 상황이 발생... 뉴질랜드에서 야생물개는 뭐 산책로에 막 누워있고 흔한 걸로... 그렇..

카테고리 없음 2021.02.08

[뉴질랜드 남섬 맛집] 카이코우라 크레이피쉬 야외 식당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남섬을 3주 간 다녀왔는데요. 오랫동안 다녀 온 만큼 많은 곳을 방문해서 갔던 곳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남섬 카이코우라(Kaikoura)에서 먹은 맛집을 한 곳 소개하고자 합니다. 장소의 이름은 카이코우라 시푸드 바베큐 키오스크입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 참조 지명 카이코우라(Kaikoura)는 두 개의 마오리 단어, 카이(Kai) = 음식, 코우라(Koura) = 가재 를 합쳐서 만들어졌습니다. 가재음식이 얼마나 유명하면 지명을 카이코우라로 지었을까? 해서 그 지역에 사는 사람에게 가장 유명한 가재 음식점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이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론리 플래닛에서도 소개 되었다는 이 장소... 한번 가보았습니다. 가 보니.. 읭? ..

카테고리 없음 2021.02.02 (7)

2020년 12월, 2021년 1월 일기 - 연말정산과 연초계획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이 참 오랫만이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이번 달 내내 뉴질랜드 국내여행을 하느라 매달 쓰는 다이어리를 못 써서 두 달 몰아서 쓴다. 2020년 정리 - 생전에 볼 수 있었던 그들과의 한국에서의 시간 2020년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꼽자면, 코로나가 터지기 바로 직전 할머니 병문안 차 2019년 12월 크리스마스부터 1월 초까지 한국에 휴가로 다녀온 것이다. 이 때 가지 않았더라면 생전에 살아계실 때 못 뵈었었을 것이다. 그리고 대학친구도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던, 그 때는 몰랐지만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때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 코나(강아지)를 키운 일 코나가 성견에 가까운 16개월이 될 때까지 좋은 개가 될 수 있도록 키웠다. 이번에 3주가 넘는 여름 카라반 여행을 같..

[뉴질랜드 친환경] 기존 여성 생리용품 종류를 다 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여성 생리용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20대 중반까지는 가장 흔한 생리용품 종류 중에 하나인 패드(Pad)형 을 썼습니다. 한국에서 광고를 제일 많이 하고,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패드형, 그리고 탐폰(Tampon)종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요새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다른 것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글에서 그 부분을 다루고자 합니다. 생리용품 종류가 뭐가 있을까? 패드(Pad), 면패드(Cotten cloth pad), 탐폰(Tampon), 컵(Cup) - 패드(Pad) 위에서 앞서 말했다시피 패드는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타입이며 제 일생의 많은 시간을 썼었던 타입입니다. 그만큼 종류도 많고 편..

2020년 11월 일기 - 헤드스탠드, 모닝루틴

1 - 이번 달부터 요가를 좀 더 집중적으로 시작했다. 한 달 트라이얼로 요가 스튜디오에 등록해서 요가를 일주일에 두번을 가고, Gym에 가서 요가 자세를 연습하고 있다. 헤드스탠드를 연습하고 있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자세를 보고 있는데, 좀 더 다리를 몸 쪽으로 가까이 붙이는 연습을 더 해야 할 듯. 2 - 얼마 전에 나무로 만들어진 아웃도어 의자를 샀는데, 나무도 보호하기 위해 보호 페인팅을 해야 한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나무가 날씨에 노출되면 틀어지고 갈라지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페인팅이다. 그래서 주말 하루는 날 잡고 나무 의자와 벤치, 테이블을 샌드 페이퍼 (모래종이?)로 표면을 갈아내고 난 다음에 페인트 칠(코팅)을 두, 세번 반복했다. 이걸 하면서 DIY..

[뉴질랜드 애견일기] 생식 vs 캔 vs 사료 무엇이 개에게 가장 좋은걸까?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이 먹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희 집 강아지 코나 사진 부터 투척합니다. 벌써 14개월이 넘었네요. 사료의 종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개 사료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료라고 말하는 드라이(Dry)한 음식, 통조림 캔에 들어있는 젖어있는(Wet) 캔 음식, 그리고 생(Raw)식입니다. Dry food, Wet food 그리고 Raw food라고 영어로 칭합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자면, Dry food(사료): 싸다, 구입하기 쉽다, 관리가 편하다, 영양물 섭취에 대해 걱정 안해도 된다 // 간식만 먹고 실제 사료는 편식한다, 개가 음식에 흥미를 잃는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위가 안 ..